아들만 둘 키우는 엄마라

책을 접하는 순간

확 눈에 띄는 남자아이 바른 습관을 잡아준다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엄마와는 다른 성을 가진 아들들,

그리고 남자라는 특성을 이해하기 넘 좋은 책이네요

1)대충대충 들지 말걸

2)안 돼는 이제 그만

3)허락 받는것을 깜박했어요

에 이어

4번째 시리즈인 차라리 혼자가 낫겠어네요...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은 좋아라 하나

누군가와 나누어 갖는건 안 좋다는 오늘의 주인공 알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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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숙제로 모둠 활동을 하게 된 알제이

함께하면 더 많은것을 이루게 한다는 모둠 활동에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임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거부하죠,

차라리 혼자 활동하고 싶다면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다가 거부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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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과자를 동생과 제대로 나누어 먹지 않았다가

엄마에게 혼나구요

 

 

 

 

 

친구와의 모둠 활동도 엄마에게 혼났던 일을 코치 선생님께 고민 상담 하면서

함께하면 왜 좋은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네요..

 

함께하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팀 전체에 도움이 될것라는

교실에서도 서로 힘을 모은다면 과제도 금방 끝나고

혼자 할때보더 쉽게 해낼수 있구요

 

나누기 역시 나누면 나눌수록 훨씬 행복하고

왜 좋은지도 배우게 되네요

 

아침 식사 시간에 동생이랑도 씨리얼도 잘 나누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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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모둠 활동도 각자 잘 하는걸로 역활분담을 하고 과제 수행도 잘 끝내구요

나누는것이 때론 힘들지만 나누고 나면 행복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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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좋은 점 중에 하나가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조언을 통해 이를 강화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고 있구요

각 권 주제에 맞는 학습 활동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지 무엇인지를 깨닫고 개선할수 있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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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이라 모둠이라는 단어가 익숙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학교에서 모둠 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체육시간에에 같은 모둠끼리 구호도 만들고 응원도 하구

다 같이 해야해서 힘든점도 있었지만 뿌뜻했다고 말하는 아이보며

넘 기특하기도 대견하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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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하면 기분이 좋고 좋은 느낌이라는 아들...

거절 당할때에는 좀 슬펐다는 아이 애기와 나누어 봤구요

아직은 자기것에 개념이 좀더 있는 어린 아이라

나눔의 의미에 대해서 좀더 애기 해보고

잘 못 알고 이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도 해보기로 약속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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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좀더 깊이 있고 전문적인 조언과 팁까지 얻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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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육아서 하면 좀 딱딱한데

현실에 있을법한 그런 스토리에 마지막에 부모님을 위한 유용한 교육 팁에

독후활동까지 넘 완벽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 넘 만족이었네요,,

다른 시리즈 책들을 통해

 

좋은 육아 팁도 배워보고 싶어지는데요...

나눔, 협동, 바른습관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퍼즐 시리즈네요,,

이건 만 5세용 공룡이네요

48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퍼즐 시리즈는

만 3세부터 5세이상 아이들이 좋아라 할만한 명작속 장면이라 최신  캐릭터를 응용한 퍼즐로

 

 

 

 

 

연령별로 수준에 맞게 퍼즐 크기와 조각수를 달리하여

 퍼즐 박스로 구성해 놔서

아이 수준에 맞게

골라서 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이 없이 사주기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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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보면

퍼즐 두 종류에 완성그림이 들어있네요

다른 퍼즐에 비해 가장 큰 장점이라면 상자와 함께 한 세트라는거네요.,.

타사 퍼즐도 가방이랑 같이 들어있긴 한데

사실 다 담기에는 크기가 넘 작은.

항상 퍼즐을 다 맞추고 가방안에 들어가야 딱 맞는데

매번 그리 해서 집어 넣을려면 다소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다른 상자를 만들어서 넣곤 했는데

이건 이런 수고를 덜수 있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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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집중인 작은준

평소 집중을 잘 못하는 준인데

아주 초집중,

조심 조심 퍼즐 조각을 끼우다 보니

손근육도 절로 발달이 되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좀 만지다 보면 금새 퍼즐조각이 뜯어지고 하는 편인데

타사에 비해 두께가 좀더 두꺼워서 안심이구요..

근데 아쉬운 점이 기존 퍼즐에 익숙한 아이들..

틀이 있어 맞추고 나서도 밀림이나 흔들림이 없는데

이건 어린 아이들이 하기에는 좀 불편하겠더라구요

보통은 종이위에서 하는데

종이가 완벽하게 평평하지 못한지라

들뜨는 현상도 있구요,,

안에 내용물 담는 비닐도 금새 끝부분이 뜯어져서 아쉽더라구요

지퍼백으로 담겨져 있으면 좀더 튼튼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잘 완성하고 끝~

언제나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잘 주는 퍼즐...

좋아라 하는 캐릭터라 하는 내내 이 공룡은 누구고 누구고 하면서

즐거워 하더라구요..

한참 한글 배우기에 한참인 작은준에게

손근육 키우기에도 넘 좋을듯 싶고

무엇보다 색감이 에뻐서 아이들이 좋아라 하구

골라서 하는 재미에

가격이 저렴하니 다른 시리즈도 ​같이 구입해봐야겠는데요

퍼즐, 공룡퍼즐, 삼성출판사, 퍼즐박스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기발한 미술활동으로

국민 미술선생님이라 불리는  김충원 선생님

프로그램 볼때마다 참 기발하다,,

아이랑 함께 하면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평소 그리는것은 참 좋아라 하는데

공부하면 참 실증내는 아이라

어떻게 가르쳐라 잘 할지 참 고민이 많았는데 말이죠.

 

이건 기본 선긋기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도형을 그리는 법도 배워 보구요

숫자의 형태를 활용해 다양한 그림도 그려보고

그러면서 아이의 창의력도 커지는것 같아

일석 다조의 책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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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그릴때 가장 기초가 되는 선긋기부터 배워 보구요,,

한참 숫자공부며 한글 공부도 하는 아이라

운필력은 물론 집중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아직은 삐뚤삐뚤

그래도 신나게 공부하는 모습만으로도 넘 기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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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긋기를 배우고 나면 도형안에 선도 그어보구요

색칠도 하게 되네요..

아직은 삐뚤삐뚤 서틀지만

제법 집중모드로 잘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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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도형을 배웠다면

도형을 이용해서 숫자도 그려보구요

전 책이랑 똑같이 해보는데

열린 사고의 아이라

나만의 독특한 숫자도 완성하고 색칠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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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하듯 선으로만 숫자를 쓰고 그 위에

검은색 펜으로 완성하는 숫자 몬스터

숫자가 마치 살아서 말을 거는듯 하지 않나요

넘 기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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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가지고 이리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다니

아이의 상상력도 마구 마구 커질것 같구요...

이래서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활동이라고  할만 한데요..

 

 

 

다양한 숫자를 이용해

다양한 사람도 완성해보구요

숫자를 가지고 이리 다양한 그림을 완성 시킬수 있다는것이 넘 놀라운거 있죠

 

 

미술놀이하듯 재미나게 배워 보는 숫자 공부

이리 배우고 나면 숫자가 절로 외워 질것 같고

거부감없이 재미나게 잘 할수 있겠는거 있죠

 

평소 뭐하자 하면 잘 실증 나는 아이였는데

아이가 스스로 먼저하자하고 하는 내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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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 끝내고 나면 울 아들 상상력도 어느 정도 자라있을것 같구

김충원의 다양한 시리즈도 함 시도해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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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미술놀이, 숫자그리기, 숫자배우기,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