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놀면서 다양한것을 배운다는데

사실 놀아주는것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매일 뭐 하고 놀지도,,

근데 놀이를 통해 아이의 성품을 좋게 만든다는 이 책 넘 금궁하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놀면서 아이의 인성도 커간다,,

도대체 어떤 놀이인지 넘 금궁하더라구요

  이 책을 쓴 저자는 한국형 12성품을 만든 창시자며

각 연령별 특성에 맞는 성품교육 프로그램을 창안하신분이라니 넘 금궁하더라구요

​

​

​

​

​

 

 

 

 

 우리 아이 지금 행복한가요?

 

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이책,,,

풍요도는 높지만  행복도가 가장 낮다는 한국

이말에 조금은 미안하더라구요,,

부모의 지나친 기대감,,특히나 초등에 입학하고 나서는 잘했으면 하는 기대담이

그때부터 아이의 행복감을 낮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요즘에 각광받는 지도자는 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는 연구 결과가 정말 많다구 하네요,,

점점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요즘의 대한민국에서

성품 교육이야 말로

아이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는 교육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면

영유아,아동기 때부터 아이와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자녀와 소중한 시간을 함게 보내면서 행복한 생각,감정,행동을 선물하는것,

그것이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는 좋은 성품을 자리 잡게 합니다,

모든 엄마 아빠의 행동을 배우는 시기이니 만큼

엄마도 아빠도 말하나도 행동 하나도 신경 써야 한다는 말

그만큼 육아가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겠더라구요,.

 

​

​

 

성품교육 자체의 중요성은 다들 알지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연한데,

놀이처럼 배우면 아이가 온몸으로 다 기억하고

놀이로 부모와 친밀감을 나누며 성품을 배울수 있구요

교육을 하는 아이의 시기는 재미있는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놀이처럼 배우는 성품은 절대 잊을수 없다구 하네요,,

 

 

성품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발견하고 치유하고

공감인지능력을 발달시키구요

분별력을 발달시키고 주도성을 키워주구요

아이의 욕구와 필요를 채워주구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12가지 주제 성품으로는

경청,긍정적인 태도

기쁨,배려

감사,순종

인내,책임감,절제,창의성,정직.지혜

등 12가지,,

단어만 나열해도

훌륭한 아이로 다 잘 자랄수 있게 할 덕목들이네요.

 

 

 

 

 

 이 덕목을 배우기 전에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관계맺기의 비밀로

TAPE요법 놀이부터 해야한다고 하네요..

감사하기
신체운동 능력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구요

용서구하기

​-스킨쉽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구요

요청하기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구 하구요

내 마음 표현하기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한다고 하네요..

​

로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가고 막힌 대인관계의 담을 허는 관계회복놀이라고 하네요

​

 

​

​

​

​

​

​

순종하면 무조건적으로 말을 잘 듣고 따라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순종을 통해 아이들이 지혜와 안정감을 얻는다고 하네요,,

순종을 통해 학교나 사회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구요.

순종하면 야단치고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좋은 순종은 칭찬과 격려로 더욱 잘 자라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랑 집에서 자주 했던 요리가

아이에게 순종의 성품을 가르키기에 더 좋은 놀이가 없다고 하네요

조리순서에 따라 진행해야 하므로 엄마애기를 잘 들어야하고

아이의 오감은 물론,인내심과 집중력 편식까지 개선할수 있다니 좀더 자주 해야겠더라구요,,

 

 

 

 

 

 

 

저녁 먹고 나서 자기전에 아이들이랑 자주 했던 젠가.,

이게 배려의 성품을 배울수도 있는 놀이로도 탈바꿈 할수 있다고 하네요

누가 안 쓰러트리나가 아니라,,

일정시간에 안 쓰러트리기 게임에서 상대방을 배려해서 잘 쌓을수 격려해주는 게임으로 탈바꿈,,

아이랑 조만간 해봐야겠더라구요,.,

 

 

 

매 차트마다 나오는 성품 위인카드,..

위인을 통해 그 인물에 성품을 배우는 시간,,

아이랑 이런저런 애기 하기도 좋구요,,

다른 인물애기까지 찾는다면

일석이조의 게임이 되지 싶어요...

​

​

​

책 중간 중간에 보면

저자의 부모 교육 TIP도 있어

양육에 넘 도움이 되구요

특히나 관심있게 봤던

화를 다스리고 훈계하는 비법

부모도 사람이랑 참 어려운데

이런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그 나이 또래는 보면 당연한 행동이다라고

문구를 핸드폰에 입력해주도 수시로 보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늘 버럭하고 혼을 내는데

아이들이 좋은 성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좋은 생각,좋은 감정,좋은 행동을 보여주고 가르친다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변화될거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

​

​

​

놀이라는것이 특별한 뭔가를 사서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에 널린 다양한것들을 이용해서 아이들이랑 즐겁게 놀수 있다는거

놀면서 아이의 성품을 좋게 할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웠구요,,

온 몸으로 기억하는 한참때 아이들

이왕이면 즐겁게 놀면서 성품도 키우고,..

육아라는것이 참 어려운데

엄마도 아빠도 즐기면서 온가족이 다함께 참여할수 있음이 더욱 좋았구요

아이들 돌아오면 어떻게 놀아줄까 걱정했는데

다양한 놀거리에 방과후가 즐거울수 있을것 같구요,,

하루 10분,,내 아이의 평생을 좌우 할수도 있다니..

열심히 저도 성품을 쌓으면서 아이랑 놀아줘야겠네요

성품놀이, 방과후놀이, 성품, 육아서, 육아

 6살인 준군

기존에 연산만 했는데

반복적으로 연산만 하니 좀 지겨워하더라구요,,

요즘 교과 과정이 스토링텔링으로 바꾸고 난뒤로 연산보다는 사고력 위주의 수학으로

생각하는 수학이 필요하다 했는데

이왕이면 첫 사고력 수학학습지

재미도 있고 아이 흥미도 잘 끌수 있는 교재이면 좋겠다 싶은 찰라에 만나게 된  TOP사고력 수학이네요

이미 큰준이 원리셈으로 천종현 수학을 재미나게 풀고 접해 왔기에

새롭게 출시되어 나온 사고력 수학도 넘 금궁하더라구요,,

 

이건 6.7세를 위한

수학의 시작단계인

K1

 

 

 

수/도형에 관한 내용이네요..

문제집외 활동자료가 따로 들어가 있어

단순 문제만 푸는것이 아니라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으로도 즐기고 하면서

더 흥미있게 수학을 공부할수 있는 부록이 따로 들어가 있어

평소 공부 싫어하던 준군도 넘 좋아라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생각을 열고

공부할 내용을 배우고

탐구활동

사고력 쑥쑥

창의력을 키우는 단계로

각 과정이 세분화 되어 있구요,,

맨처음부터 숫자를 배우는것이 아니라

재미난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숫자를 인지하더라구요

​

 

 

 

처음부터 숫자를 공부하자 했으면 반감을 살수도 있었을텐데

수학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그 나이때에 가장 좋아하는 동물에

그리고 스티커로 붙여보면서 흥미 업업~

​

​

​

​

 

TOP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게금

기본적인 단순 문제보다는

다양한 사고력 문제가 많더라구요,,

처음 사고력이라는 접하는 준군

과연 잘할까 싶었는데

수학문제집이지만 한글도 알아야하구,,

숫자 세기,,사실 초등 1학년 과정인데

한글을  조금은 깨친 준군이라 스스로 읽으면서 한글도 공부도 하구 숫자 읽는법도 배우구요

어려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따라 하더라구요,,

다양한 방법으로 숫자도 배워보구요ㅡㅡ

동그라미랑 세모가 몇번 만나는지

관찰력도 키워보구요

아주 집중력 있는 준군 모습에 어뭉은 깜놀!!

 

​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의 탐구력을 요하는 문제들.

단순히 숫자만 알아서는 안 되고

숫자는 기본에 아이의 관찰력까지 요하는 문제들이라

풀다보면 아이의 사고력이 쑥쑥 잘 자라지 싶더라구요.,.

​

​

​

​

​

​

마지막에는 창의력을 키워보는 시간으로

스도쿠를 완성,,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데도 거침없이 정답을 써가구요,, 

아이 손가락이 절로 엄지척에

매일 아이가 먼저 하자고 하니 엄마는 대만족,,,

아이의 수학 실력도 탑! 재미도 잡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렵다는 수학

기초는 튼튼하게 잘 잡고 가는거겠죠..

천종현, 사고력수학

스콜라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중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한 30번째 책인

내 말 좀 들어줘네요,

한참 자기 말을 할려고 하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조금은 어려운 저학년 아이들

저희 아이들 반 가도 자기 의견을 목청껏 내세울지만 알았지

잘 듣어주는 아이들은 거의 없는 때라

경청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제나 믿고 보는 스콜라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었네요

 

이 책의 나오는 나리는 2학년 5반의 반장이예요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는 반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반장이 되었어요,,

또 그렇게 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키울 햄스터를 기증하겠다고 공약을 하죠

반장이 되어 서로 돌아가며

햄스터 흰동이를 키우게 되지요

 

 

근데 어느날 흰둥이가 사라지자.,

나리를 포함한 아이들은 서로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서로의 말에 경청하는 반으로 만들겠다는 나리가 가장 먼저

동주의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흰둥이 납치법으로 몰기 시작한거 있죠

 

 

동주의 수상한 공책에서 의문스러운 수수께끼 암호가 발견이 되고

믿을수 없는 쪽지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수수께끼를 하나둘씩 풀어가면서

동주는 누구보다 반 전체 아이들의  하는 이야기를 귀 기울려 듣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네요,,

그리고 남의 애기를 잘 듣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지요.

 

 

나리처럼 이야기를 잘 하는것도 좋지만

비록 말은 잘 못하지만

상대방이랑 잘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남의 말도 잘 귀기울려 들어야 한다는것을

친구사이도 더욱 좋아지구요

폭 넓은 인간 관계형성은 물론 위로 받고 싶을때 위로도 받을수 있다는 경청,,

 

 

 

경청이 왜 중요한지,.

경청하는 법등

본문의내용과  연관지어 아이랑 이야기 하기 넘 좋은 부록도 실려있어 넘 좋더라구요

아이의 생각도 엿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

어찌 보면 어려울수 있는 주제인데

스콜라만의 정감있는 캐릭터에 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재미나게 쓰여진 책이네요,,

이미 몇 가지 시리즈도 읽어봤구요ㅡ,

이번 시리즈도 역시나 실망을 안 시킨다는,.

안 본 다양한 시리즈들

이참에 보고 싶네요

스콜라, 생활동화, 저학년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