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이 자기가 원하는 꿈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스파이 검은 표범이 되고 싶어하죠

그러나 이 꿈은 친구들의 비웃음을 사게 되구요

줄무늬 때문에 스파이가 될수 없다는 친구들의 비웃음에 혼자서 직업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죠

 

 

빵가게에 들려  곰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특별히 잘 하는것이 뭐냐고 묻자 생각한후에 다시 오기로 하구요

양아주머니 미용실에 들려 무얼 할때 가장 즐거울지

고양이 아저씨 만물상에 들려서도 친구들이랑 떠드는것을 잊어 버릴정도로 좋아라 하는것이 뭔지

여우씨 옷가게에 들려서도  특기나 좋아라 하는것,잘 하는 일을 찾으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그러다 만난 수달과 사자는 어떻게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줍니다..

파일럿이 된 수달은 까마귀보다 더 날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지금의 수달이 되었구요

사자는 동물의 왕이 된 덕에 동물들의 관찰하다보니  절로 동물학자가 되어 책까지 내게 되었다구 하네요.,.

 

 

 

이 책은 제목만 봐서는 이런 직업은 뭐 하는 직업이라는 직업동화가 아니라

직업이라는것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진짜 뭘 좋아라 하고 잘 하는지를 찾는것이 먼저라는것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네요

 

 

 

아직은 직업이 뭔지 모르는 8살 준군

막연히 텔레비젼에서 멋있어 보이는 사람은 다 되고 싶다는데

예를 들어 대통령,의사,변호사등등,,,

그저 겉으로 보기에만 근사한 직업 말이죠,,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것을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아이가 자기가 좋아라 하는일을 찾도록

찾아주는것이 부모 몫이 아닐까 싶구요

​지금부터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자기가 원하는것을 할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 해보구요

지금부터 아이랑 함께 아이가 맞는 일을 찾아 주도록 같이 노력해봐야겠네요​

직업, 직업이란, 좋아라하는일, 잘하는일

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워낙 바쁜 엄마라 미술 놀이를 참 좋아라 하는데 같이 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랑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잘 한듯 싶네요

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의 장단점도 파악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네요./.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좋은 점만 많던데요,,,

아이의 다양한 상상력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구요,,

미술 놀이하면 재료도 많아야 하구 나중에 엄마가 치워야할 부분도 참 많은데

이건 주변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손쉽게 하지만 그 효과는 몇배라는것이 참 좋던데요..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아이가 하고 싶은데도 다양하게 상상하게 놔두라는 말을 하고 싶더라구요,,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의 색다른 면도 볼수 있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는것은 없고 아이가 하고픈데로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게 내버려두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요..

제로니모의 여동생인 테어 스틸턴과

쥐텐퍼드에서 만난 다섯 소녀의 신나는 모험과 특이한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잘 쓴 추리소설이네요..

벌써 10번째 달 우주여행과 티타니아 기지의 비밀이네요...

 

 

내가 주인공인양 책을 읽게 도와주는  첫 페이지네요,,

내 이름도 써보고

책을 보는 팁까지 잘 써져 있어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추리소설속에 빠지게 해주네요

 

 

니키,콜레트,바이올렛,폴리나,파멜라등

5명의 로즈 클럽 멤버들이 

달 사업을 준비하는 백만 장자인 나폴레옹의 초대를 받고

투자자들이랑 함께

달을 향해 우주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잘 쓴 책이네요..

 

​

​

드디어 스타크루즈호가 달에 무사히 착륙하지만

달 휴양지로 가기 위해 갈아탄 달 착륙선 한대가 달에 불시착 하게되고

휴양기지 티타니아에서 일하는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죠

이게 다 골든 교수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계기로 더욱 끈끈한 우정을 발휘하는 로즈 클럽 멤버들은

티타니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

이 책이 넘 좋았던 점중에 하나가

재미있는 추리소설속에 푹 빠져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도 있지만요

다양한 지식을 통해

마치 우주여행을 한듯한 착각들 일으키게 한다는 점이네요

넘 딱딱한 백과사전식 지식이 아니라

글 내용과 연관지어서 쉽게 설명하고 있어 머릿속에 쏙쏙 남아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사실에 근거한 다양한 지식을 써진 부분에

중간중간 미래라 생각되는 부분이 실제로 이루어져 사용하고 있다는 놀라움에

아직 개발중인 내용을 다가올 미래에 조만간 개발 될거라는 기대감도 생기게 하구요..

책을 읽는 내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어서 넘 좋더라구요,,.

​

​

​

​

 

보통 추리소설하면 긴 문장의 딱딱한 글이 대부분이었는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다양한 글씨체에 컬러로 지루할새 없이 보게금 도와주더라구요,.

​

​

추리 소설이 처음인 준군

잘 볼까 싶었는데

그리고 긴 문장이 글인데

막힘없이 단숨에 읽어나가더라구요,..

자기가 마치 무슨 멤버의 일원 같다면서

엄마랑 같이 봤던 달에 대해 그리고 우주에 대해 유심히 살펴보면서요,,

예전에 한참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도 외워 보구요,,ㅋ

다른 책도 당장 보고 싶다며,,,

저도 넘 재미있게 단숨에 읽은 책이라

1권부터 9권도 빌려보자며,,,

내일은 간만에 아이랑 도서관 나들이 좀 해봐야겠는데요 ㅋ

로즈클럽, 제로니모,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