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한국의 부자들

그야말로 재산을 많이 축척해놓은 분들의 애기를 쓴 책 같네요

하지만 이책은 단순히 재산을 축적한 부자들의 애기에 그치지 않고

부유한 재산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 기부부자

나라를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은 나라 사랑 부자

학문을 연구하고 실천한 공부 부자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부자

노력과 신념으로 목표을 이룬 믿음 부자들

다양한 분야에 우리나라를  빛낸 많은 위인들에게 대해 쓰여진 책이랍니다..

 

 

 

 

 

 

 

이 책은 위인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짤막한 사전식 위인사전으로도 위인 입문서로도 넘 좋을 책이구요

1,2학년 교과서 책과도 연계되어서 쓰여진 책이라 하니

입학전 아이들이나 저학년 아이들에게 읽히면 넘 좋을 책이네요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신 기부천사 이회영 선생님..

재산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처럼

부자가 어떻게 베풀어야하는지 직접 잘 보여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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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부자이신 안중근 선생님

조선을 식민지로 만드는데 앞장선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는등

독립 운동에 앞장스셨구요

 

 

한글 보급에 힘쓴 국어학자이신

주시경 선생님 또한 배운 지식을 인재양성에 힘쓰신 공부부자이시구요

 

 

 

 

여기에 나오는 부자는

자기만 배불리 떵떵 거리는 부자가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가 가지신 능력을 타인에게 아무 조건없이 나누어 주신 분들이예요

 

준군에게 무슨 부자가 되고 싶냐고 물으니

공부 부자가 되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술을 많이 전해주는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아직은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족한 것이 많은지라

지금은 열심히 책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 바램처럼 아이가 주어진 환경에 맞게

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처음 받고서는 그 크기에 놀란..

가로가 31 세로가 40 cm라고 하니

일반책의 크기가 두배이상은 됌직한 자이언트 숨은 그림 찾기책이네요

 

 

 

 

 이 책은 용이 사랑을 찾은 공주님처럼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펼쳐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각 대륙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준군

일단은 친근한 동물을 모티브로 그려진 그림속 숨은 그림을 찾는리라 바쁘더라구요

이 책만 잡으면 다른 어느것보다 집중력이 최고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도 넘 좋은 책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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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더듬 한글도 읽어보구요

아주 책속에 빠져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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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이니 만큼

바닷속 생물들에 대해 가장 디테일하게 쳐다보면서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더라구요,,

자기도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탐험하고 싶다나 뭐라나 ㅎㅎ

제가 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익살스러운 동물들의 표정이 압권인 책이더라구요

이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다 함께 숨은 그림 찾기해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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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분이 쓰신 책이라

우리나라에 대해 어떻게 써졌을지

그려졌을지 넘 금궁했는데

태권도의  나라가 저희 나라네요

태권도가 예의 범절을 중요한다는 그림도 같이 그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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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함께 여행하면서

각 대륙에 대해

특징적인 건물이나 사물등에 대해서 배워 볼수 있는 책이네요

재미난 스토리와 함께 숨은 그림도 찾고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각 대륙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 동물들도 만날수 있어

진학전 아이들 첫 세계 문화를 접하게 하는데 넘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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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넘 더운 여름

이책 한권이면

재미나게 놀이도 하고 책도 보고

더불어 각 나라를 여행도 하고

한동안 끼고 살것 같네요​

숨은그림책, 빨간용을찾아서, 세계여행, 유아책추천

 

이책은 국일출판에서 나온

다양한 job시리즈중 5번째 직업인

병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과 그 일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다룬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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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래희망이 의사라는 준군

병원하면 의사와 간호사로 대표되는 직업을 떠오르는데

의사 간호사 말고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을

아이에게 잘 알려주고 싶던 참에

알게 된

국일 출판에서 나온 잡시리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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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 형식에 골라보는 재미에

재미난 스토리에  책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일을 하는듯한 착각이 들게금 내용에 푹 빠지게 하는 책이더라구요..

 

처음 직업을 접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더욱

교과과정과 연관된 내용으로써

단순히 학습만화로 끝나지 않고

워크북 형식으로 중간중간 문제도 풀어보고

뒷부록으로는 다양한 직업과 관련된 심화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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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스토리는 다리부상으로 입원한 동해가 종합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가는 이야기네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뇌 손상 치료제를 개발하던 진정한 원장님이 과로로 쓰러지자

그의 치료제를 가로체려는 세력이 나타나 빼앗길뻔하지만

오히려 가로채려는 세력까지도 합세해서 좋은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네요

치료제는 찾는 과정에서 병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사명감까지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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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 중간 보면

각 분야에 대해 다시 요점해주는 부분이 있어

아이 스스로도 보고 각 직업에 대해 알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다양한 많은 분들이 병원에 종사하는지 알게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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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로만 끝나 버릴까 걱정했는데

중간 중간 좀더 알고가기코너나든지

정보 더하기 금궁해요 코너나든지

뒷쪽 워크북 문제도 좋았구요

그 직업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나 자질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는 사실도 배워보구요

아직은 꿈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만

열심히 독려해주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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