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경제 이야기가 어른인 저에게도 어려운데

처음 경제를 접하는 준군에게는 더 어려울수도 있는 경제이야기인데

생활속 사례로 생생하게 배우는 경제라

준군에게 좀더 현실감있게 다가갈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유행이라 잘 모르는 10살 초등학생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자기도 아이들이 다 입는 롱패딩을 사달라 하더라구요,,

롱다운보다는 저렴한 패딩으로 사주었더니

다들 입는다해서 롱다운으로 결국 사주고

아이가 원하는 고급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저렴한 브랜드로 사주었죠..

그제서야 아이를 만족시켰다는 ㅠㅠ

그야말로 등골 휘게하는 등골브레이크에 합류했다 싶더라구요 ㅠㅠ

이제 3학년인데 이러니 점점 더하겠다 싶구

점점 다가올 미래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렸을때에는 쿠폰을 다 모으면 갖고 싶은걸 준다해서

ㅇ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나던데

아이들도 더하겠죠

어른이 되어서도 쿠폰을 받기 위해 생각지도 않은 지출을 하고

알고보면 다 필요도 없는데

쓸데없는 낭비를 했다 싶더라구요,,

쿠폰이라는것이 다 마케팅 수법인데 말이죠,..

어른도 이러니 아이들은 좀더 솔깃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브랜드를 열광하는 요즘 사람들,,,

원재료는 얼마 안 들어가는데도

그 브랜드를 신으면 먹으면

왠지 좀더 좋은 퀄리티를 먹고 신는양

비싼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구지 비싼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좋은 제품을 살수 있는데

남들이 뭐라할까봐

보는눈이 두려워

비싼 돈을 주고 지불하게 되더더라구요..

 

 

 

 

누구쯤 겪어본직한 1+1,그리고 사은선물,,,

사실 1+1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고

특히나 사은선물로 준다하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구입하고 있더라구요,..

이거 또한 마케팅의 일종인걸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더라구요...

 

아아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키덜트 사업아래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출시 되고 있죠.

근데 특정 캐릭터가 있는 상품은

없는 상품에 비해 몇배로 비싼데도 불구하고 팔리고 있죠,,

얼마전 홍대 프렌즈샵에 갔다가

그 가격에 놀랐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엄청한 사람들이 구입하고 팔리고 있더라구요

사람들 마음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캐릭터 산업들은

당분간 그 인기가 식지 않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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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S머니..

현금대신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 결재되고 살수 있다는 요즘인데

잘못하면 핸드폰을 분실 염려가 있어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좀 꺼려지긴 하더라구요,..

무겁게 돈을 안 가지고 다녀도 되니

아마도 점점 더 실용화 될것도 같고,,,,

그래도 지갑안에 빳빳하게 돈을 채워 가지고 다니는것이 좀더 좋긴 하던데요 ㅎㅎ

 

 

이 책은 실제에서 겪음직한 일례들을 모아모아..

아이들이 어떻게 선택해야 경제적인 선택이 되는지...

경제적인 선택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수 있는지 잘 말해주고 있네요

 

그동안 1+1이 공짜라고 좋아하던 준군도

필요없는 것은 안 사는걸로,,,,

남들이 다 뭐 입는다고

휩쓸려 사달라고 하지 않겠다 하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이젠 좀더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수 있도록

아이에게 먼저 모범이 되겠다 싶어요

 

 

 

1,2학년때만 해도 수학이 좋다는 준군이었는데

3학년 올라가면서 점점 어려워진다는 준군

수학은 단원에서 단원이  서로 연계되어 배우기 때문에

한 단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면

다른 단원으로 이해도도 떨어지고

점점 수포자로 되기 쉽다던데

엄마로써 넘 걱정이 되더라구요,

개념 잡기 좋다는 이 책

제목만 들어도 넘 반가운 책이 아닐수 없네요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는 만화형식의 교과서,,,

수학 좀 하신다는 전국 수학교사 모임의 선생님들이 모여서 집필하신 책이라 하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교과서 내용을 위주로 집필하신 책이라

방학때 선행학습으로,,

교과과정이 끝나고나서는 복습교재로 좋을듯 싶네요..

 

 

 

 

아이 말대로 3학년은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시기네요

특히나 부담백배라는 나눗셈,,,,,

다른사칙연산과의 상관관계가 크기 때문에

그 개념을 잘 익혀야 한다고 하네요

그밖에 단위 개념도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으므로

주위를 관찰하는 과정중 생활속에서 체험하게 되면 수월하게 받을 들일수 있다고 하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미리 좀 가르쳐주는데 아쉽게 됐네요 ㅠ

 

 

 

 

 

 

 

 

 

 

 

 

가로셈 세로셈

맨 처음 자릿수 맞추어 푸는 과정에서

점 헷깔려하기도 했는데

아이들이 흔히들 하는 실수에 대해서도

만화로 넘 잘 표현했더라구요,, 

 

 

 

 

 

 

 

 

준군이 가장 어려워하는 들이와 무게네요,,

핵심만 골라 질문형식으로 묻고 대답하고

넘 인자하신 선생님의 사진이 들어있어

책을 보지만

선생님께 질문하고 답을 듣는것 같은데요

보통 답안지를 보면 한개의 답안만이 택해져있어

답안지 방식대로 아이에게 풀었으면 싶어 가르쳐주곤 하는데..

사실 수학은 다양한 풀이과정이 있을수 있는데

넘 획기적으로 아이에게 답안지 방식만을 강요한건 아닌가 싶더라구요..

 

다양한 접근방식도 넘 맘에 들구요

아주 상세한 설명으로

책 읽듯 술술 잘 읽혀질것 같은데요,,

교과서라고 해서 문제만 있고 풀어야만 할줄 알았는데

문제는 거의 끝에

거의 개념 위주로 책이 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 예습.복습하기 넘 좋을 책 같은데요

올 방학동안 열심히 읽으면서

다시 한번 복습하는 책으로

결정!!!!

이 책 한권이면 다가올 방학 두렵지 않네요

 

 

 

 

 

 

수학이 급 어려워진다는 시기인 4학년..

곧 방학이라 방학맞이해서 선행으로 개념서가 필요했는데

학년에 맞게 골라 선택할수 있어 넘 좋은

만화 수학교과서네요...

 

 

 

4학년에 배워야 할 과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네요

3학년의 사칙연산에 이어

4학년은 자연수,분수,소수의 연산이 시작된다 하네요

3학년 후반에 좀 다루긴 했는데

각 자리수에 맞추어서 연산하는데 조금은 헷깔려했던 준군인데

방학 맞이해서 좀더 개념 잘 잡고 가야할듯 싶네요

 

 

 

 

아이들이 우습게 소리로 하는

천만원 ㅎㅎ

사실은 이게 자릿수 오류에 따른 값이라네요,

개념이 연결되게금

실제 생활에 있는 실제예를 들어 더 이해가 팍팍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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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4자리를 끊어서 읽는데

왜 쉼표는

세자리씩 끊어서 읽을까하는 의문점에 대한 금궁증도 해결되고..

수학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책인데요 ㅎㅎ

 

 

 

 

가끔 각도기가 없어서 각의 크기를 어떻게 알까 싶었는데

색종이를 이용한 각도 측정법

저도 몰랐던 사실

아이랑 직접 색종이 접어서 각도 측정해봐야겠는데요...

전국 수학교사모임답게

우리가 아는 단편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실 생활이랑 연계되어 새로운 정보가 알게되서

더욱 유용하게 쓰일 책인데요..

 

 

올 방학동안 선행학습교재 필요했는데

이 책은 엄마 도움없이도

아이 스스로 혼자 개념하기 넘 좋은 책인데요

수학은 일단 개념을 잘 이해하고 넘어가면

그에 따른 응용문제는 안 어렵다는데

만화 형식이라 부담없이

술술 읽으면서 머리속에 쏙쏙 기억이 남을것 같은데요

 

올 방학

다가올 선행 수학 개념서....

만화 수학교과서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