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수학 5-2

 

이번주 최상위 수학은 첫번째 단원인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이네요

지난주에 개념정리를 하고 이번주는 단계별 심화유형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상, 이하 ,초과, 미만의 개념만 잘 이해했으면 어렵지 않게 풀 문제들이죠

유형에서 조금은 헤매였지만

개념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문제를 풀다 다시 개념정리를 하고 푸니

어려운 심화유형문제도 어렵지 않게 잘 풀었답니다

최상위수학에서의 심화유형문제는

문제를 제시하고 푸는 방법을 알려주고

유사문제를 풀게하니

다양한 유형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잘 키워준답니다

수직선상에서 꽉찬 동그라미와 채우지 않은 동그라미를

이상,이하,미만,초과의 개념과 연관지어서 풀면 어렵지 않게 잘 풀 문제들이죠

개념이 잡혔으니 이런 문제 어렵지 않게 잘 풀수 있겠죠

 

 

조건에 맞는 수를 찾는건

이상,이하,미만,초과등의 개념만 잘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풀수있겠죠

어림하기 문제도 잘 풀어봤구요

 

 

 

반올림,올림,버림문제 유형도 잘 풀어봤구요

 

 

어림하기 단계별 심화유형문제도 골고루 잘 풀어봤답니다..

 

 

 

 

레벨업 그리고 하이레벨까지 막힘없이 쑥~

개념이 잡히고나니 어려운 레벨문제도 막힘이 없나보네요

마지막 생각하기 문제까지 클리어~

반복되는 다양한 문제안에서

아이만의 방식을 찾아내고 풀고

5년을 반복해서 풀다보니

이젠 최상위 수학도 쉽게 잘 푸는듯 싶어요

그만큼 수학력이 생긴거겠죠

 

 

긴 코로나덕분에 학원도 못 보내는데

디딤돌 수학으로 꾸준히 풀고 있어

그나마 안심이네요

꾸준함이 최고

이번 한주도 꾸준히 아이에게 칭찬 가득 주고프네요 

 

 

 

 

 

 

 

 

 

 

 

 

디딤돌, 초등수학, 최상위수학, 초등수학추천

 

 

저는 웹툰을 즐겨보지 않아서 사실 써리의 영상툰이 뭔지 잘 모르는데

준군 왈 아이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무려 2015년에 시작되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 써리의 영상툰중

가장 오싹하고 무섭고 웃긴 레전드 사연만을 모아서 만든 책이라고 하네요

 

 

구독자들이 일상생활에 겪은 실제 이야기라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고 감정이입되어 더욱 소름되게 만들더라구요

 

구독자의 사연을 주인공 써리가 맛깔나게 소개하고 있어

 

무서울 수 있는 이야기가 코믹스럽게 바뀌어서 자꾸 웃음이 나게 만들더라구요

 

 

 

예전 화장실이야 더러워서 그렇다지만

요즘 화장실에서도 여전히 귀신이 나온다는 썰은

알고보니 귀신이 아니었다면 황당한 사건~ 

 

 

 

자고 있는데

그네를 타고 있는 귀신과 얼굴이 마주쳤다는 썰 등

저희 어렸을때야 빈번하게 나온 귀신 이야기인데

요즘도 빈번하게 애기 되고 있음이 놀랍더라구요

세월을 거스른 귀신 이야기인가 싶어요 ㅎㅎ


오싹툰이라 무서울지 알았는데

넘 재미나게 봤다는

공포 이야기 좋아라 하는 준군인데

오싹툰을  넘 재미나게 볼수 있어서 좋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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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중간에 보면 쉬어가는 페이지로

퀴즈도 맞춰보고~

귀신도 찾아보고~

 

무료한 요즘에 재미나게 가볍게 볼 책이예요

 

오싹툰, 위즈덤하우스, 써니의영상툰, 영상툰

 

 

악필왕 김지령

손글씨보다는 켬퓨터 자판으로 글 쓰고

핸드폰 자판을 두드리는 일이 많은 요즘 아이들

글씨 쓰라면 삐뚤빼뚤 정말들 악필이 많더라구요,

저희때는 경필쓰기 공책이 있을 정도로

손글씨를  강조한 탓에 그래도 어느 정도 운필력을 가지고 글씨를 쓰긴했는데

점점 글 쓸 일이 줄어든 요즘 아이들에게 글씨 쓰라면

정말 휘리릭 뭔 글씨인가 싶더라구요

특히나 저희 아들만 해도

자기 글씨를 못 알아봐서 종종 답을 쓰고도 잘못 써서 틀리는 일이 다반사더라구요

백 마디보다 나은 책의 힘

준군도 좀 변화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의 주인공 김지령 ~

별명이 지렁이네요

이름 때문인지 알았는데 글씨를 넘 못 써서ㅠ

알림장 쓰기를 몇번

가장 늦게 집에 간다죠 

이런 지령이 때문에 덩달아 늦게 가는 같은 조 모둠은 불만이 많게 되죠 

 

 

 

 

 

 

그런던 중 새로운 전학생 소율이가 오게 되고

 소율이 맘에 드는 지령이는

소율이에게 자기 맘을 고백하기로 하죠

 

근데 소율이는 흔하지 않으면서 마음이 담긴  손글씨를 좋아한다고하자

악필에게 벗어나기 위한 지령이의 노력이 시작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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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에서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문제를 빨리 풀고 싶고 글씨 쓰는것이 귀찮아서 대충 휘갈겨 쓰는 준군인데

그러다 자기 글씨도 못 알아봐서 종종 쉬운것도 틀리기 쉽상인 준군이라 참 속상한데

 아마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종종 있음직한 일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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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화와 함께 글씨의 문제점을 찾는법에서부터

나한테 맞는 필기루 찾기

연필 잡는법

글씨와 관련된 직업

바른 글씨 연습하는법등

글씨와 관련된 좋은 정보와 재미난 정보까지 싣고 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너무 재미나게 볼 책이예요

워낙 믿고보는  제성은 작가님에

자두야등을 그리신 윤유리작가님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삽화도 넘 잘 어울리는 책이구요

초등 교과서도 연계되다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미리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이더라구요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바른 글씨의 중요성을 잘 깨닫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어려서 잘 잡힌 글씨체

평생 잘 갔으면 싶어요

조금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한자 한자 또박또박 쓰면서

준군만의 멋진 글씨체도 만들어졌으면 싶네요 

바른글씨체, 연필잡는법, 악필, 초등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