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왜 이렇게 힘들까?누구나 겪는 일상사의 일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람은 돈이 많아서 행복할거야 혹은 높은 지위에 있어서 행복할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난 돈도 별루 없고 하는일도 그냥 그렇고 뭐 하나 나에게 충족감을 주는게 없다고 생각할것이다 과연 정말 그런것일까? 그러면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
똑같은 환경에서 모두 시작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교육도 받고 어쩌면 못받기도 하지만서도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작은 직장속에서 열심히 일을 하지만서도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생각한적이 없지 않아 있다

정말 한번쯤은 생각했을것이다 세상은 왜 불공평한가?왜 나는 이런 세상에 태어난것일까?정말 의문을 들면 끝이 없을것이다 음...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책 속에 있는것은 아니지만 작가가 진정 독자들에게 말하고 싶었던것은 양면성이다 성공은 누구나 바라는 것일것이다 그러나 실패...음...실패는 정말 싫어 겪고 싶지 않아 그럴것이다 그러나 작가는 실패를 겪음으로서 성공이란 가치의 높이를 더 위대하게 생각할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은 솔직히 다 알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말을 알뿐이지 진정 그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 한다 책을 본다고 해서 아..그래 하고 이해는 하지만 돌아서면서 잊어버리고 마는게 우리네 마음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만 읽고 음..나는 다 이해했어 하고 나는 이제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어 하는것이 아니라 잊어버리면 또 다시 한번 읽고 잊어버리면 또 다시 한번 읽고 그럼으로서 진정으로 늙은매가 말하는 삶의 진정성을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