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하고 날씨가 쌀쌀한 탓에 보물들과 집에만 있게 되는데요,
따뜻한 방에서 스토리버스 책 읽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하네요.
이번에 만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포유류랍니다.
포유류에 속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화를 통해서 알아보고,
풍부한 사진과 더 많은 정보가 들어 있는 학습정보 코너에서 아이들 교과 과정과 연계 된 내용들도 알아보았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포유류인데요,
포유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느껴지는 이야기도 많았답니다.
고양이과 동물, 개과 동물, 영작목 동물들, 발굽이 있는 동물들, 쥐목 동물들, 땅에서 사는 포유류, 바다에 사는 포유류, 박쥐.
포유류를 이렇게 8가지 스토리로 나누었답니다.
인트로 부분에는 포유류에 해당하는 동물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젤 먼저 나온 고양이와 개 사진을 보고 보물들 너무나 좋아합니다.
우리에게 꽤 친숙한 개와 고양이과 동물에 대한 설명이 짤막하게 되어 있답니다.
영장목 동물은 지구상에서 사람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며 모성애가 강하답니다.
또, 지능이 높고, 영리해서 도구를 이용하고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사람과 매우 비슷하다고 해요.
발굽 동물은 포유류에서 발굽이 있는 동물을 이르는데,
발가락의 갯수가 홀수인지 짝수인지에 따라서 말목 동물과 소목 동물로 나눌 수 있답니다.
귀여운 햄스터, 기니피그, 다람쥐 등이 쥐목 동물인데요,
쥐목 동물은 몸집이 작아서 한 번에 여러마리의 새끼를 낳아 종족 유지를 하고 있답니다.
포유류 중에는 땅에 사는 포유류와 바다에 사는 포유류가 있는데요,
이런 포유류는 사는 곳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특징들을 갖고 있답니다.
혹시 포유류 중에 날 수 있는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박쥐가 포유류 중에 유일하게 날 수 있답니다.
박쥐는 밤에 활동을 하고 낮엔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는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8가지 스토리 공부툰 스토리버스는 초등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만난 포유류는 큰 보물이 3학년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과도 연계가 많이 되어 있답니다.
사진은 3학년 2학기 과학전과인데요,
3학년 2학기 과학교과서엔 1단원에 동물의 생활이란 내용이 들어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사는 곳에 따라서 특징들을 살펴보는 내용인데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포유류를 읽어보면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8개의 캐릭터가 8개의 소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포유류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접할 수 있었답니다.
12페이지의 아이들이 읽기에 편한 분량으로 구성 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포유류.
이번에도 미스터 펭돌이 이야기하는 땅에서 사는 포유류가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조금만 살펴볼께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포유류에서 미스터 펭돌은 땅에서 사는 포유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바다에서 사는 포유류와 땅에서 사는 포유류가 있는데,
사는 곳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동물마다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답니다.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두면 3학년 과학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어릴적 헤어져 이름도 사진도 없는 흰둥이의 엄마 찾기~
흰둥이 엄마를 찾기 위해서 특징들만 적어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몇몇 동물에게 연락이 왔나봅니다.
흰둥이 엄마를 찾아 나서면서 만나게 되는 동물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처음 만난 동물은 곰.
그런데, 곰도 사는 곳에 따라 특징이 다양하네요.
불곰, 안경곰, 태양곰, 북극곰 모두 사는 곳이 다른 곰들인데요,
그 중 북극곰이 흰둥이 엄마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네요.
북극곰의 특징
덩치가 크며, 북극에 산다.
다른 곰보다 목이 길고 머리가 작은 편이다.
성질이 사납고, 사냥을 잘한다.
두번째로 만난 동물은 판다.
판다는 북극곰과 거리가 먼데요,
판다는 곰이지만 너구리의 특징도 갖고 있답니다.
판다의 특징
중국에 살고, 눈과 귀, 어깨와 팔다리가 까맣다.
주로 대나무를 먹으며, 사냥할 필요가 없어서 동작이 느리고 성격이 순하다.
세번째 만난 동물은 유대류랍니다.
유대류는 배에 새끼를 키우는 주머니가 있는데,
코알라와 캥거루가 유대류에 속한답니다.
대부분의 유대류 새끼는 갓 태어났을 때 성냥개비보다 작다고 해요.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흰둥이를 자식처럼 돌보겠다 나선 토끼가족.
토끼는 굴토끼와 멧토끼가 있는데, 생김새와 습성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평소에 귀엽다고만 생각했던 토끼도 새활방식에 따라서 종류가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흰둥이의 엄마를 찾는 여행을 하면서 땅에서 사는 포유류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같은 곰이라도 사는 곳에 따라서 특징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3학년 과학 동물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에서 만화로 만나보았던 동물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나와 있는데요,
수준 높은 사진자료를 통해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또, 과학 한 과목만이 아니라 도덕, 사회, 문화 등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요즘 많이 이야기 되고 있는 융합교육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학교 공부도 미리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