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계발 퍼즐놀이       첫 낱말 퍼즐북

                                                                 -블루래빗-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준 첫 낱말 퍼즐북 입니다. 올록볼록,쏙쏙 퍼즐을 맞추며 우리말과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답니다. 책의 테두리가 동그랗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어요.

 

*1.책을 잘 살펴 보아요.                                     *2.퍼즐을 하나씩 뜯어내요.



*3.퍼즐 조각을 잘 살펴 보아요.                           *4.이젠 퍼즐 맞추기를 해요.


<퍼즐북을 가지고 이렇게 놀아요.>

*이것은 어디있나요? -이름 맞추기

엄마:지민아! 사과는 어디있나요?

지민:여기 사과!

엄마:사과는 영어로 APPLE 이야.

(같은 방법으로 바나나도 찾아 봤답니다.그리고 영어 이름도 알아봤지요.)



*무엇인지 이름을 말해보고 퍼즐 그림에서 같은 그림을 찾아보기.

엄마:지민아! 기차 어디있어요?

지민:여기.

엄마:잘 했구나! 그럼 여기 퍼즐그림에서 기차는 어디있을까?

지민:여기!

(엄마가 아이에게 잘 모르는 단어의 이름을 알려주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이 더쉽게 이해 할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지민아! 빵빵 자동차는 어디있어?

지민:여기! 빵빵~~~



*2살이상의 아이들이 활동할수 있다고 해서 완전 기대가 컸답니다. 그런데 조각이 조금 많아 아이가 맞추기에 조금 어려운 점이있었고 책을 열고 닫을 때 조각이 떨어져 나와 버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구요.그것 말고는 아이가 재밌어 하는 귀여운 여러가지 동물그림 탈것등의 그림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조금 큰아이들과는 더 재밌는 활동으로 응용할 수 있어 더 좋은 책인거 같아요.

블루래빗, 첫낱말퍼즐북

크리스 마스의 기적

                                                                                        천츠위엔 지음

 

*줄거리 - 집사정이 어렵자 아기곰은 아빠대신 가족들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하기로 합니다.

            아빠에겐 떨어뜨린 모자를 엄마에겐 잃어버린 단추를 누나에겐 잃어버린 우산을

            형에겐 날아가 찢어진 연을 자기에겐 가지고 있던 야구글러브를 주기로 합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마음에 따뜻해 지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동화책을 읽은거 같아요.가장 어리고 작지만 생각이 깊은 아기곰.

우리 아이도 어떤 상황에서도 아기곰처럼 남을 배려하고 생각이 깊은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책을 읽고...>

요즘 같이 이렇게 춥고 실생활용품도 가격이 막 치솟는 어려운 이때 한번 읽어보면 가슴이 훈훈해 지고

행복이라는 것이 멀리에 비싼 돈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해 주는 유익한 동화입니다.

 

지민이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선물을 기다려 봅니다.

아마 산타할아버지께서는 우리 지민이에게 딱 어울리는 선물을 준비해 두셨을 거에요.

아빠가 메리 크리스 마스 케잌을 사오셨어요.지민이는 신나서 촛불을 끄고 끄고...다섯번은 껐나봅니다.

아직은 이렇게 초를 끄기만해도 행복한 지민이...앞으로도 크게 욕심내지 말고 마음속 부자가 되어

베푸는 아이가 되기를 엄마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기도해 봅니다.

 

 

 

미래아이, 크리스마스의기적

웰컴 투 동물원

                                                                                           글.그림 앨리슨제이

웰컴 투 동물원은 책 한권과 16조각 퍼즐로 되어있답니다.귀여운 동물들이 주인공이지요.

 

*글자없는 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린아이도 또 조금 큰 아이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책을 선택했답니다.큰 아이는 혼자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작은 아이는 엄마가 이야기하는 동물을 찾아 손으로 가리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글자없는 그림책>- 상상으로 채우는 글자 없는 그림책( 삼성당 발췌)

글 없는 그림책은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성립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림 속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하는 특징이 있다. 글 없는 그림책의 특성과 다양성에 관하여 네 가지로 설명하였다. 첫째로 글 없는 그림책의 주인공은 유아에게 인기 있는 것 또는 동물로 한다. 둘째로, 글 없는 그림책은 매일 매일의 일상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셋째로, 글 없는 그림책은 사실주의적인 특징이 있다. 넷째, 글 없는 그림책의 내용은 서로 관련되기는 하나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되어있다. 글 없는 그림책의 교육적 가치를 주장한 여러 학자들에 의하면, 글 없는 그림책은 유아의 시각적 문해 발달,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창의성 발달, 정서 발달, 미적 감각 발달 등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책 뒷쪽에는 숨은 그림찾기가 있는데 이부분이 떨어져 있다면 아이들이 들고 해당 페이지에 가서 찾아보고

 하면 더 좋았겠네!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앞으로 뒤로 책을 넘기며 완전 열심히 책을

 보더라구요.

 

*책의 간지입니다. 이 간지를 보고는 아이가 손으로 길을 따라가며 길 찾기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작은 모형들을 아이에게 주니 아이가 재밌어 하며 꾸미기를 하더라구요.이책은 아이들이 정말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키워주는 책인거 같아요.

<책을읽고나서...>

지민이도 동물원에 다녀왔어요.짜잔~~~

동물들이 멀리 있어서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은 없지만 하마입에도 앉아보고 양 위에도 타봤답니다.

 

삼성당, 웰컴투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