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o Ten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들 수세기 가르쳐야 할 시기가 있잖아요.

수세기를 할때, 숫자카드나 블록등등..

여러가지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영어랑 함께 수세기를 한다면 일석이조 겠죠?

One to Ten이 바로 그런 책이더라구요~

 

깔끔하게 흑과 백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있구요.

책도 시원스럽게 커요~

책속에는 예쁜 리본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꿀벌, 나비,메뚜기,잠자리

등등..

미술작품처럼 너무나 이뿌게 그려져 있는

리본들이 책장을 넘길때마다 나타나요.

주욱 당기며 숫자를 배우는 리본책이에요~

아이들이 쭈~~~욱 당기면서, 넘겨서 보는 책이라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도 너무 좋아요.

아직 손에 힘이 없는 아기들도 손힘도 기르고요.

쭈~~~욱 당기니까.

아이들이 그 소리에 더 재미있어 해요..ㅎㅎ

소리가 나니까 더 집중해요. 

아이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세면서,

수를 익히죠.

이야기 동화가 옆에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이라서

더욱 신기해해요.

원,투,쓰리,포...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책은 거꾸로 다시 보는 책이에요.

이번에는 거꾸로,

하나,둘,셋,넷......

정말 책 하나로 일석이조에요.

사운드 효과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시면,저 같은 경우에는 

수를 익혀요 책을 옆에 놓고,

제가 한번씩 눌러줬어요~

나중엔 윤영이가 혼자 누르면서,

발음도 잘 따라 하더라구요~

one,two,three,four.. 

애플비 덕분에, 윤영이는 36개월인데.

숫자는 1-19까지..20은 아직 모르더라구요..ㅎㅎ

영어로는 10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어요. 

 

 

 

 

 

 

너무나 이쁜 애플비

One to Ten

영어 수세기 책으로 아이들에게 딱 좋은 책이네요~^^

 

로렌츠 블록시리즈는

모자이크 놀이, 구슬꿰기,노래하는 동물원 등등

재질이 좋다고 이미 소문난 블록시리즈더라구요~

 

일단,

정말 튼튼합니다.

일단, 제가 만져보아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손에 착착 붙는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모서리 처리등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을 위해,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했다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

 

저도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접하고,

모자이크 놀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역시, 입소문이 그냥 난게 아니더라구요.

 

일단, 모자이크 놀이블록은

동그라미,세모,네모,마름모 블록 19조각으로 되어있어요.

19조각이라서, 조금 적지 않나 싶으실텐데~

책을 펼쳐보면,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게 무궁무진합니다.

저도 놀랐어요.

 

책내용 앞쪽에는,

동화의 내용속에

자연스럽게 블록놀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자동차도 만들어보고, 집고 만들고, 모자, 나무,

없는게 없답니다.

저희 아이는 36개월인데, 이제는 스스로 책을 보고

만들기도 해요.

손가락을 정교하게 사용하니까, 소근육과 대근육도 고루 발달하고, 창의력도

길러지는 것 같아요.

 

동그라미, 마름모, 네모, 세모 등 수학적인 사고력과

어느곳에 놓아야 그림이 완성되는지 아이가 알아서,

만들어 가니까, 공간구성력도 길러집니다.

 

색깔별로 아이들이 분류하는 분류 놀이도 가능하고요.

뒤쪽에는 패턴블록을 이용해서,

다양한 구성놀이를 할 수 있어요.

사물,

사람,

탈것,

 

 

동물,

 

등.

 

엄마랑 아빠랑 함께 만들어 봐도,

즐겁게 만들 수 있고요.

또, 따라할 수 있게

다양한 그림들이 나와 있으니까,

함께 해주실께 너무 많더라구요.

윤영이는 가베를 이용해서,

눈도 만들고,

너무 신나했답니다.

 

19개의 블록으로 이런 모양이 나온다니까~

정말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ㅎㅎ

 

 

한참 영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나이에,

어려운 영어로 시작하는것 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동화를 통해,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던 책이에요.

 

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대 그리스의 이솝우화, 전래동화,독일의 그림형제 동화,안데르센 동화, 유태인 전래 동화,그리스 신화,

셰익스피어 소설,영국의 프랜시스 버넷 동화, 미국의 마크 트웨인 동화 등등..

 

정말,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동화 100편이

아주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요.

전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분까지 드는 책이더라구요..ㅎㅎ

 

테잎도 2개가 들어있어서,

책을 엄마가 읽어주기도 하고,

저는 베드타임으로 한편씩 읽어주고 있어요.

 

 

나중에는 테잎에 틀어주고 아이가 혼자 볼 수도 있고요.

 

어린아이들은 토끼나 거북이같이 단어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단어옆에 그림을 보고도 잘 따라서 익히더라구요.

또, 해석도 밑에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요~

 

단편으로 간단하게 한편씩 나와있긴 떄문에, 지루해 하지도 않고,

엄마가 계획있게 한편씩 읽어주니까 더욱 좋은것 같아요.

 

 

또, 집에 있는 명작동화를 함께 읽으면서,

제목을 익히는것도 배우 좋아하더라구요.

아래는 장화신은 고양이에요~

장화신은 고양이의 영어제목이 이거야~하고 가르쳐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집에있는 동화들이 많이 수록 되어있으니까,

직접 비교해서 읽어주시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조금 큰 아이들은 영어로 일기쓰기나 편지를 써보는것도 독후활동으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응용할 만한 문장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베드타임 동화로 강추하는 영어동화 100편~

저희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표지가 다 너덜너덜해졌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