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박사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경영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싱커스50은
그를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로 뽑았고,
더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등은 그를 세계 최고의 경영 코치로 뽑았다.
구글과 보잉, 골드만삭스 등 세계적인 대기업 120여 개의
CEO와 임원들이 그에게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골드스미스 박사는
'세계 최고의 리더십 코치' '수퍼코치'라고 불린다.
골드스미스 박사는 방아쇠를 뜻하는 '트리거'에 심리적 방아쇠라는 의미를 더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심리적 자극’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다.
나를 둘러싼 주변환경이 만들어내는 트리거는 정말 무한대의 것이다.
그래서 그 중에서 좋은 것들을 지속되도록 유도해내는 방법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심리적 환경을 만들어서,
인생에 있어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변화시켜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트리거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에게 필요한 트리거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으로 정의하는데 즉,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사건, 환경이 모두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 트리거가 나타나면 특정한 행동을 하려는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저자의 글을 예를 들자면 길을 걷는 중 뒤에서 요란한 충돌음이 들리면
즉각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고개를 움츠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이들은 당장 숨는 데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한쪽은 자동적이고 성급하며, 다른 한쪽은 멈추어 생각하며
더 나은 선택지를 고른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자신은 어떤 쪽이 속하는지 살펴볼 수있다.
그리고 그 트리거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자신의 선택이고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트리거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해야 깰 수 있는지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해결책을 알려준다.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과
동시에 실행가능한 조언들을 얻게 될 것이다.
사소한 습관부터 직장생활, 부모님과의 관계까지~
일과 삶에서 우리를 뒤흔드는 심리적 방아쇠 '트리거'를 해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