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있는 풍경에서 나온 린다 피콘 지음/키와 블란츠 옮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선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겨 있어 받는 사람의
기분도 한결 업 된 기분이였습니다.
책이라기보다는 탁상용 캘린더처럼 구성되어있어
하루하루 기분이 전환이 되고
하루 아침 잠깐의 시간을 두어 매일 날짜별로 긍정의 힘이 되는
한 줄을 읽고 나가면 마음도 같이 긍정의 힘이 불끈
솟아 오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라는
말부터 시작이 됩니다.백 배 공감가는 말입니다.
이 책은 세계의 위대한 사상가들의 남긴,보다 알찬 삶을 위한 명언등이 담겨 있습니다.
1월-아직 갈 길은 멀고 낯설지만 바람은 늘 날 설레게 한다
2월-사는 게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그래서 더 마음만 앞설 때
3월-내가 밝히는 빛이 환하지 않아도 그로써 길은 찾는 이가 있다.
4월-내가 뿌린 햋빛 한 줌만으로도 세상은 충분히 풍요롭거늘
5월-말로 하기에는 서툴고 힘들지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6월-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이처럼 눈부시게 푸르룬 날
7월-내 마음이 그에 닿을 수 있으니 무엇이 이보다 행복할까
8월-고맙다 나를 키운 꽃과 바람아 고맙다 내 젊은 날들아
9월-화선지에 먹물이 번지듯이 조심스럽지만 거침없이
10월-독감주사를 맞을 때가 있듯 상처도 힘이 될 때가 있다
11월-남들이 망설이는 것일수록 나를 시험에 들게 하소서
12월-한결같지만 돌아보면 낯선 길 그래도 내가 가야 할 길
매일매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긍정적인 한줄의 책으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