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슈퍼리치  가 전해주는  

 

 "현대판 성공시대"

 

 

 

혹시 예전에 MBC에서 방영하는 성공시대 보셨나요? 온 가족이 TV앞에 모여서 인생이 어두운 날들, 시련의 순간을 극복하고 성공의 반열에 오른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틱한 재연과 본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담하게 이야기 해주는 주인공이 기억이 남네요.  

한국의 슈퍼리치는 그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을 떠오르게 합니다.

 

[나의 성공 드라마를 쓰도록 만드는 자극제들]

 압구정 PB 센터에 근무하는 전문 금융인이자 저자는 18명의 한국의 슈퍼 리치를 만나서 그들로 부터 들은 성장스토리와 성공 지침을 적고 있습니다. 보따리장사, 연탄사장님 부터 평범한 샐러리 맨까지 다양한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슈퍼리치가 되는 과정이 한편의 단편 드라마를 보는 것 처럼 술술 읽힙니다.

 (일단 술술 읽혀야 제일 좋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명 한명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서 총체적으로 내가 부족한 부분, 나에게 없는 부분을 모두 다르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책에서 가장 공감 가는 부분을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잣돈을 모아라!]

 이 책의 표지를 다시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처음에는 그냥 제태크 서적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넣었으려니 했는데요. 이책을 다 읽고 나서 덮고 보면 저 \ 표시의 돈주머니는 '종잣돈'으로 보입니다. 

일단  처음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기본단위의 돈을 모으는 것 (보통 1억이나 5억) 이 가장 힘들다는 것!

그리고 남은 음식을 싸가고, 조금한 수수료도 그냥 넘기지 않는 자수성가 슈퍼리치를 보면서 개인적인 반성도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매일마시는 커피 값 5000원, (남자분이라면 아무래도 하루 1~2값 담배 구입값 5000원) 월단위로 계산하면 커피값 10만원, 담배구입비 10만원, 술값 20만원 (거기다, 통신비, 불필요한 택시비, 간식비 등등) 슈퍼리치로 가는 첫길은 바로 개인지출에 대한 통제와 축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 45세 이전에 창업의 길을 열어라]

그리고 이 힘든 종잣돈 모으기는 '목표'가 있음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목표설정과 모으기는  안정적인 수입과 휴일이 있는 샐러리맨일때가 가장 최적이라는 것입니다. 창업의 이유는 더 간단합니다. 첫번째는 내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두번째는 수입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관심 분야에 지식을 매일 조금씩 쌓아라!

월급외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라! 미래 에셋의 박현주 사장을 만든 독서와 운동이 있겠네요.

 

아무리 좋은 약도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겠지요. 이 책은 그 좋은 약과 같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효과가 천차 만별이 되겠지요.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꿈꾸는 직장인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