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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니

1. 줄거리

집안의 유일한 애완동물이었던 레이시는 어느날 일레이나를 만나게 됩니다. 일레이나는 엄마 아빠의 아기였지요~

레이시가 그의 취미인 멍멍! 짖어도 일레이나는 한번도 알아차리지 못했지요. 레이시는 일레이나가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곤 엄마 아빠에게 알리려고 노력하죠~일레이나가 왔을때 레이시는 일레이나를 질투했었지만 일레이나가 들을 수 없다는 것을 안 레이시는 일레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골똘이 생각합니다. 그리곤 일레이나의 보청견이 되었습니다.

레이시가 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니가 될 수 있었을까요?? ^^ 그건 책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2. 책의 특징

청력상실이라는 독특한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청력상실을 주제로 한 동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Note ot parents 를 두어 아이들을 양육할때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아이들이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보아왔고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다 어떻게해야하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닥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했지만 막상 그 상황에 들어서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이 책에서는 예측되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아기가 도착하기 전, 아기가 도착한 후) 상황에 따라 자세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 앞으로 이러한 상황에 있을때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큰일이 아니면 일러바치지 마라

1. 줄거리

맥닐 선생님반의 학생들은 모두 19명. 모두 일러바치기를 좋아하죠~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은 선생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러바치기(고자질)이죠~선생님은 큰일이 아니면 일러바치지 마라 라는 규칙을 정하고 어떨때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야하는지 설명합니다. 그러다~ 선생님이 쿵!하고 쓰러지셨습니다~어쩌면 좋죠?? ^^ 왜 선생님께서 넘어지셨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궁금하시면 책을 살짝~ 펴보세요`^^

2. 책의 특징

아이들에게서 일반적인 것 중에 하나는 일러바치기인데 어떻게 일러바치고 있는지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Note to parents 를 통해 부모님이 어떻게 일러바치기에 대처해야하는지 설명하여주고 있습니다. 왜 일러바치기를 하는지 큰일과 아이들 수준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자질의 대안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사회적 결과(중요성)까지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접근하여 아이들의 일러바치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마치는 말

제가 다양한 책을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I'm happy는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일들을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접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청각상실이 그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끝나지 않고 양육할때 나타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 똑같은 문제 혹은 유사한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Note to parents부분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앞으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활용해 볼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