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 : 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이메일 작성법에 대한 모든 것

 

* 저 : 조성도(슬로워크 COO)
* 출판사 : book by PUBLY(북 바이 퍼블리)

 

"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이 문구가 너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이메일 가이드가 101가지나 필요할까? 라고 처음에 생각했는데요.
저 문구와 함께 제가 입사했던 아주 오래 전 모습도 기억도 나고....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오래 지났어도 여전히~~~
이메일 쓰기는 막 쉽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 책에 비슷한 이유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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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개인 이메일도 많이 사용하곤 했는데요.
초창기에는 자주 사용했는데 휴대폰 사용을 많이 하면서는 다양한 채널로 주로 활용합니다.
게다가.. 중요한 이메일 보다 스팸 메일, 즉 광고 메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지우기가 바쁩니다. 메일함은요....
개인 메일은 이제 거의 많이 활용하진 않고 중요한 메일만 걸러서 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메일은 이제 회사에서 쓰는 이메일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필요한 내용을 좀 참조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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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이메일의 주소 예
- 잘못 쓴 이메일 쓴 제목과 잘 쓴 이메일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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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본이긴 하지만 처음 부분에 나온 이 부분이 공감이 잘 되었어요.
저도 잘못 쓴 이메일 제목 보고 답답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도 메일을 보낼때 최대한 제목만 보고 버리거나 거르지 않는 제목을 고민하고 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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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보내는 게 가장 좋을까?
- '고맙습니다' 효과
- 무례한 사람을 이메일로 대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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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되는 가이드가 꽤 많이 있어요.
이메일이 아닌 평상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면
분위기는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이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구를 표현해주면 확실히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래도 문구가 들어간 메일은 저도 대응이 조금은 저도 모르게~~ ^^
메일을 보낼때 정말 고민하는 부분이 언제 보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할때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 책에서 나오는 시간대가.. 제가 생각하는 시간대랑 비슷하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신기하긴 했어요.
아.. 이 무례한 사람.....
정말 저도 회사 생활 오래했는데요.
메일도 메신저도 무례하지만 참, 말도 대화도 참 무례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중 극강 최강이 있는데요.
책에서처럼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사람 자체가 그렇더라구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참 궁금합니다.
그래도 전 그런 사람과 동일한 사람은 아니기에 문의사항은 최대한 친절하게 대응은 하지만,
그 외에는 아예 무시하는게 속편하더군요. (주변에서도 다 공감하고 똑같은 상황이라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본문 기본 구조 4>>

인사말
전달할 내용
상대방이 취해야 할 행동
맺음말

 

 

기본적인 본문 구조를 알고 보낸다면 이메일 쓰는 기본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메일을 위한 처음 보는 앱들,
부재중 메일 설정, 특정 단어 체크하는 설정 등을 통한 워라밸 가능한 최근 분위기,
다양한 피드백 등등
알고 있던 내용도 다시 살펴봤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참조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저도 조금 더 세심하게 이메일을 보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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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 멍때림이 만드는 위대한 변화

* 저 : 마누시 조모로디
* 역 : 김유미
* 출판사 : 와이즈베리

 

출퇴근 거리 4시간여....
예전엔 버스, 지하철에서 책을 주로 봤습니다.
(하지만 멀미도 하고 자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엔 스마트폰을 통해서 주로 영상 위주로 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 좋은 자세들이 나오더군요.
버스는 그래도 양호한데, 지하철의 경우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봅니다.
지인들과 탄 경우에도 각자 하는 경우가 많아요.
굳이 대중교통 안에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모임을 가져도 서로 대화도 하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볼때가 더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된것 같아요.
스마트폰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것 같긴 한데....
정확히는 아무도 아직은 모르지요.
이 책은..
요즘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떤 여러 고민들을 조금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는데 그의 이력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이력인데요.
와.. 이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멍때리기... 졸아도 안되고 눈을 감아도 안되는 것 같던데...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왜 이런 대회들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면서 오죽하면 이런 대회들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면에서 이 책 제목도 참 호기심도 생기면서 공감도 되고 했어요.

이 책은 워킹 맘인 저자가 아이가 아픈 시기 동안 겪었던 시간들 속에서 느낀 변화를 기록한 책입니다.
항상 바쁘게 살다가 잠시 지루해진 시기에 있었던 변화들....
단순히 신체적인 변화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것이란 예상이 들었고 실제로 저자는 많은 것을 겪었습니다.

중독 : "중단하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어떤 것"
습관 : " 사용 시간을 조절함으로써 바꿀 수 있는 부정적인 행동"

휴대폰 사용이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요.
디지털 시대가 무조건적으로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좋은 장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단지 그 시간들이 과해지면서 우리가 조금 더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러 행동들이 많이 제약을 받는 다는 것이 문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주변을 조금 돌아본다던가, 사색을 즐긴다던가, 대화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지요.
최근 휴대폰을 걸어가면서도 하면서 생기는 인명 사고들이 생기는 것을 많이 봅니다.
말 그대로 습관이 아닌 중독이 되어서는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저자는 이런 점들을 쉽게 설명을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조금 멀리 두고 그 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말입니다.

‘지루함과 기발함’ 프로젝트
도전 1 : 자신을 관찰하라
도전 2 : 이동할 때는 기기를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둬라
도전 3 : 하루 동안 사진을 찍지 말라
도전 4 : 앱을 삭제하라
도전 5 : 페이크케이션을 떠나라
도전 6: 다른 것들을 관찰하라
도전 7 : 지루함과 기발함 도전

 

책에서는 위와 같이 도전해보자 합니다.
앱이 조금 많고, 집에서 보다는 이동하거나 할때 주로 많이 저는 휴대폰을 합니다.
아이들과 있을때는, 가족들과 있을때는 가급적 안하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라도 말이지요. 아이들도 많이 할때 조금 말을 해서 조절을 하는 편입니다.
저는 앱부터 지워야 할듯 싶네요. 많이는 안해도 자주하는 것만 하는데..
쓸데 없는 것들부터 지우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나를 관찰하고 다른 것을 관찰하고 지루하고 그 시간에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가능할것 같은데요? ^^
사실 최근에는 취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거 하면서 휴대폰을 거의 안 보고 있어요.
아.. 디자인이나 만드는 방법등 참고할때는 보네요^^;;;
확실히 내가 하고픈 뭔가를 할때는 디지털 기기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긴 합니다.
지루할때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조금 더 고민하면? 그 지루함을 즐기는 수준이 된다면? ^^
더 좋겠죠?
공부를 할때도 어느 정도 하고 중간에 쉬는 날이 있어야 뇌도 쉬면서 다시 축적한다고 하잖아요.
운동도 계속 하다가 하루 정도 쉬어야 회복하고 다시 올라오고...
그런 면에서 비슷해보여요.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요.
저도 지금보다 조금 더 내려놓고 심심해지면서 지루함과 기발함을 발견하고
하늘도 보고 더 멀리도 보고 관찰도 해보려구요.
날씨도 좋아서^^ 왠지 잘 될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휴대폰,뇌과학,디지털,멍때리기,멍때리기대회,지루함,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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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엘리트의 탄생

​

* 저 : 임미진 외 4인
* 출판사 : book by PUBLY(북 바이 퍼블리)

 

 

 

4차 산업혁명
자동화
변화
인공지능

 

최근에 회사에서도 많이 듣는 말이긴 합니다.
일에 있어서도 자동화, 고도화, 세계화 등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지요.
하지만 저는 아직 정확하게 뉴칼라, 새로운 혁명 등이 팍팍 와닿진 않았어요.
그냥 변화가 있는것은 확실한데라고만 느낄분.. 이게 와 닿는거긴 하네요^^;;;
하지만 누가 물어보면 정의는 잘 못내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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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세계화
공유경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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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큰 흐름 세가지를 위와 같이 말합니다.
미래를 퓨처라 하지 않고 퓨처스라고 합니다.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고...

 

 

4차 산업혁명은 없고 아직 3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다양한 석학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잘 몰랐던, 궁금해했던, 걱정했던 내용들을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내용들은 어렵긴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필요했던 내용을 잘 골라 보게 되면 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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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라는 무엇인가?
처음 들어봅니다. 뉴칼라...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등은 들어봤는데 뉴칼라라니?

 

 

​

-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만이 갖는 가치를 창출하는 이
- 빠르게 변하는 일의 지형에서 자신의 영역을 앞서 개척하는 이

 

 

이들은 5가지 조건도 갖추어야 합니다.

기술이 바꿀 미래를 내다보는지,
디지털 리터러시가 있는지,
세상을 바꾸고 싶은지,
끊임없이 변화하는지,
손잡고 일하는 법을 알고 있는지

 

 

 

디지털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 디지털 세상에 퍼진 정보를 왜곡 없이 흡수하는 능력 등으로 보는 등
다양한 견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코딩을 할 수 있는 지가 아니라 디지털 기술로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 있을까요?
우리 나라에도 있다고 해요.
책에는 8명의 주목받는 뉴칼라의 목소리도 등장합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준 책.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이들이 나옵니다.
이들과 함께한 질문과 대답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와 세계가 온다고 무작정 겁먹고 두려워할게 아니라
그걸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라고....
로봇이, 인공지능이, 자동화가 되어가도 결국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치는 분명 존재하기에~
이를 발전시키고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는 것...
포기하지 않고 용기와 신념을 가진다면?
이 책에서는 새로운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지 길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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