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볼때 너무 궁금했어요.
어떤 내용일까? 뭘 꼭 해볼까?

호기심 완전 만땅.... ^^
받아보니.. 제목도 그림도 내용도 너무 충실하네요..
표지와 대략적인 그림과 글밥 수준 보여드려요~~~

 
 
 
 
 
 


간단한 책 설명은..
주인공 아이가 이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뭘 해야지....
하는 내용입니다^^ (자세한건 책에^^)


우리도 어렸을때 그러잖아요.
좀 크면 난 뭐가 되어야지.. 뭐뭐를 할수 있으니까... 이런거...
그게 책으로 되어있네요^^
저도 어릴때 별별 상상을 다 했었는데..ㅎㅎㅎ
그런 기억들도 솟아나고^^


한창 호기심 많고 말 많고 탈 많은 6살 3살 아들들...
둘째는 아직 말을 잘 못하고 표현만 하죠.
뭐든 자기 맘대로 하려구.. -.-
큰 아이는 말도 하고 의사표현도 하니... 또 다르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큰 아이가 적당히 읽을 글밥 수준이더라구요.
부담없이^^
그림 또한 너무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처음엔 제가 한번 다 읽고 그 다음엔 아이가 읽고~
작은 아인, 저 그림에 나오는 "위에는 내가 타고 밑에는 형이 타면 돼"
하는 오토바이 타는 그림을 가장 좋아했구요~
큰 아인, 머리 모양을 내맘대로 하고 다닐거야.. 하는 부분에서 가장 좋아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내용을 다 즐겁게 보내요~
생각만 해도 즐거운가봐요^^


자기 고집대로 해볼 나이에, 이런 책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낄수 있으니 넘 좋아하드라구요.
생각보다 책을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저도 너무 맘에 들고요.
사이즈랑 글밥이 적당하니 외출할때도 들고 다닐만 하네요^^


오랜만에 아이와 가볍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 보냈습니다~~

중국 옛 이야기라고 해서 호기심이 발동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책일까?

임금님과 아홉 형제?

너무 궁금했어요~~~

 
  
 

 

표지가 인상적이었어요. 똑같은 모습을 한 아이들이 왜? 있을까...

뒷표지는.. 울상을 짓고 있는 임금님..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01

 
 
02

 
01앞장
02뒷장
 
 
 
 
 
 
 
 
 
 

간단하게 내용은....

 

아이를 원한 가난한 늙은 부부에게 아홉명의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그 아이들의 이름은 힘센돌이, 먹보, 배불뚝이, 차돌이, 꺽다리, 어름동자, 불개, 무쇠돌이, 물찬돌이...

 

아이들은 건강히 자랐고 어느날 나라의 임금님이 궁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에게 소원을 들어준다 하여 아홉형제도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욕심 많은 임금은 여러 시험들(물론 아이들 이름에서 느낌이 오겠지만, 힘쓰는거, 먹는거, 얼음, 불 등)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질 않습니다. 기회를 안 주는거죠.

 

그러다 결국 임금님과 신하들 또 궁전을 모두 없애버립니다.

그 후 행복하게 살았다죠~~

 

 

위와 같구요.

그림들이 상당히 이름하고 잘 맞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글밥이 좀 되구요. 그래도 6살 아들.. 읽어보네요.

내용도 흥미로워 합니다~~

저도 너무 재미나게 보았구요^^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책 잘 보았습니다~~~
 

마법수학, 작은책방, 원리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