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후기]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 초보엄마가 알아야 할 유치원 생활의 모든 것
"이제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5년 경력의 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유치원 생활 이야기
새로운 생활이 시작은 설렘도있지만 두려움도 공존한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일이아닌 내 자식 그것도 자식이 사회에 첫 발 을 디딧는 순간이라면!
정말 가슴뛰게 걱정이 밀려온다.
큰 애를 어린이 집에 처음 보내던 날이 생생히 기억난다.
첫날이라 2~3시간 있었던 것 같은데 얼마나 마음 졸였던가!~ ^ㅡ^
갔다온 후 담임선생님의 전화로 안심이 좀 되기 시작했었던 것 같다.
지금은 두째가 간다.
우연히 이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나의 경험과 전문가 원장님의 의견을 종합하여 준비 할 수 있으니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예전에 원장선생님의 마인드에 감동하다가 담임선생들의 현실이 너무 고되 그 마인드 대로 교육이 되지 않는것을
실망을 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기존의 교육기관에 점점 냉소적이고 기대치를 낮추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일반 학교보단 유아교육기관의 교육에 점수를 줄게 된다.
애들 눈높이에서 교육하며 항상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존경이간다!~
육아교육전문가로서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멋진 선생님들이 많다는점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원장선생님의 교육 철학과 교사의 눈높이 교육 그리고 집에서의 가정교육 이렇게 삼박자가
잘 맞아야 우리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이 책에 나오는 실 사례들을 접하면서 웃음도 나오고 마음도 안심이 되는듯 하다.
초보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도움이 될 책인듯 싶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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