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림 그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져도 될 책인다.
아이가 연필을 쥐면서부터.. 낙서가 시작된다.
아이가 크레파스를 쥐고 방바닥이나 벽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면, 혼내지 말고 다른 곳에다가 마음껏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아이가 조금 커서. 이제 그림이 형태가 갖추어지면, 조금 막막해지기도 한다.
자기가 본것과.. 막상 자기가 그려놓은 그림을 구분할 줄 알기때문에, 아이는 혼란스러워한다.
분명 사자를 그렸는데.. 그려놓고 보면.. 사자가 아닌....
아이가 혼란스러워하면서.. 심한 아이의 경우는 아예 그림을 안그릴려고 하기도 한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른데, 그럴 경우 부모가 어느 정도 도와줄 필요가 있다.
그럴때 지침으로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이 책을 제공해주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