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똥...이런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빅재미와 흥미를 주는 
소재인 거 같아요.

그런 소재들은
국적불문인 거 같아요.ㅎㅎ

스페인출신 #라파오도네즈 가 글을 쓰고
프랑스 출신 #로르뒤파이 가 그림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우선 알록달록한 강렬한 색감이
5살 첫째는 물론
3살 둘째도 집중하고 볼 수 있었던 
이유인 거 같아요.

 

 

이 책을 우리나라말로 옮긴 이는 
#우현욱 이라는 
본인이 책도 쓰신 동화작가에요

그래서인지

 

방구 소리 하나만으로
이렇게 한국말로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단순히 
방귀 소리를 재미나게 표현한데서 
그치지 않고 있답니다.

재일 커다란 방귀소리
즉, 방귀왕은 자그마한 쥐가 뀐 방귀였어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쩌면 이 책도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라 

 

방귀왕을뽑아라, 같이보는책

#당뇨병환우분들읽어보세요
#알츠하이머병이신분들도읽어보세요
#코코넛오일을올바르게섭취하는방법 이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3달전 즈음 오일에 관한 
일본의 한 #오일테라피스트 가 
집필한 책을 본 적이 있어요.

그 책은 39가지의 #식물성오일 
전반을 두루두루 개괄한 책이라면

이 책에서는 #코코넛오일 을 
거의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이미 #코코넛오일 에 관한 책을 
출간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 
이 사람 역시 일본인이군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역시
제목은 <기름혁명>이지만
코코넛오일의 중요성을 
그리고 올바른 섭취방법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령...

 

등의 세부적인 방법들과 지침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도움이 됐던 페이지는 
뭐니뭐니해도 제일 마지막 파트였습니다.

이런 책을 읽을 때
아무리 좋다 좋다 강조해도
그럼 어떻게 먹는 게 좋은 식단이라는 거야?
라는 생각에 도다르게 마련이거든요.

실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일부 소개되어 있어서
책을 읽다가 저처럼...
'나도 해봐야겠다' 
'나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었어요.

저에게 코코넛 오일이란
생소하고 
낯설어서
매번 사다놓고 
먹는 용도로는 활용을 제대로 못해서
유통기한을 넘기고 처리가 곤란한 오일이었는데

이 책을 계기로
올바른 오일라이프 
시작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책이네요

 

기름혁명, 백세장수시대, 동아엠앤비, 사라사와다쿠지

다름에 대한 생각을 
노랑과 파랑이라는 "색"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 한권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외국작가분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예르카레브로비치 가 글을 
#이바나삐빨 이 그림을 그렸어요..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미디어의 발달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나누며 공유하는 
환경 속에서 성장할 것입니다.

이런 다문화, 다양성의 시대에
아이들에게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에요.

 

 

 

노랑마을파랑마을, 키즈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