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들어 지겨울지도 모르는...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직업의 개념, 

그 판도가 바뀌고 있다.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간이 해온 일들을 기계가 대체해가고 있다.

어느 날 지하철 역내에

직원대신 기계가 티켓을 팔기 시작하면서 

직원(사람)이 자취를 감춰버렸고

도서관에는 사서가 하던 

대출/반납 업무를 기계가 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기계대신 직원들에게 대출하러 

가는 방식을 고집스럽게 고수하고는 있지만

편리함과 속도라는 매력적인 장점 앞에 

머지 않은 미래에 안타깝지만..

결국 우리는 사람대신 기계를 택하게 될 것이다.

이런 불안정한 시대 속에 

가진 것이 없어도 도전해볼 수 있는 #지식창업 

이란 분야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오늘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인터넷 실시간 기사도 

빠짐없이 보며 새로운 콘텐츠를 

구상을 하는 것은 일상이 됐다. 

기사는 빠뜨리더라도 1주일에 1~2권의 책을 

보는 것은 이미 습관화 됐다.' p151 

모든 창업에 공통되는 것은 

위험요소가 항상 뒤따른다는 것! 

지식창업자에게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공부와 도전은 필수적 P216 

지식창업은 유행아이템을 소지는 하되 

그것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금물이다. 

장기적인 수익모델이 있어야 하며 

지난 5년, 10년간 경제,금융,정치,문화,역사에 대한 

자료 정리가 필수적이다. P218 

하지만 결코 섣불리 도전해서는 안됨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남편과 가까이 지내던 동료들이 

최근 몇 년 사이 하나둘 모두 창업의 길로 돌아섰고

그럴 때마다 퇴사 후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남편을 바라보며 같이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곤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가장 진지하게 읽었던 내용은

P49부터 시작되는

​<월급이 꼬박 나오는 지금 지식창업 준비하기>였다.

나도 언젠간 

다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그리고 자아실현과 가정과 직업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은 

책읽기가 최선이리라..

지식창업을 꿈꾸는 이들 뿐만 아니라

어떤 형태와 방식으로든 

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