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 스스로가, 타인 누군가가 좌절에 빠져 부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있을때, 긍정적인 마인드인 격려자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격려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여러 파트로 나눠져 있어 기술 조금 조금씩을 부담없이 나눠 배울수 있게 되어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예시를 많이 서술하여 아~하고 이해하기가 한층 더 쉬웠다는 점이다. 사실 읽다보면 어려워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쉬웠던 점은 예시가 너무 많아서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격려의 기술로는 경청으로 바람직한 관계 형성하기, 연대감 형성을 위한 일치 기술, 에너지 창출을 위한 열정 기술, 합리적으로 사고하기, 용기 있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살기, 목표를 설정하고 몰입하기, 감점, 장점, 자원에 초점 두기, 유머로 편안한 분위기 만들기······.
많은 격려 기술들을 배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인 것 같다. 아무리 좋은 사실들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습득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생각한다.
 누구나 부정적인 말은 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그 마음을 긍정으로 바꾼다면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후에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열정, 노력, 리더십, 경청. 이들은 자기개발서 등의 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허나 그것들이 이뤄지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 요소들은 책에서 강조한 많은 요소들 중 하나이다.
남의 하소연을 듣는 것은 힘이 드는 일이다, 부정적인 말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내가 과연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내가 이 말을 하면 상처받겠지. 그래도``````. 이 이유때문에 난 이 책을 읽은 것이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바가 새로웠다. 경청하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 배울점이 많았고 내 태도는 오점 투성이, 고칠점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접한뒤 깨닫고 배우고 실천하여 성공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길거리를 가다 찡그린 얼굴보다는 밝은 미소 띈 얼굴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다. 모두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좋을 텐데.....아쉬움과 '앞으로는'이라는 기대감으로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린다. 

격려

 책을 읽는데 마치 마법을 경험한 것 같았어요.

 여기 나온 모델분들의 단점은 보완해주고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여러가지 화장법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이제 화장은 더 이상 화장이 아닌 마법, 아니면 가장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성형같았어요.

 평소에 저도 전문 메이크업을 받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보고, 나도 이제 해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거든요. 하지만 화장도구가 전문적이고 사야할 것도 많아서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았고, 저 같은 일반인보다는 전문적으로 메이크업을 배우시는 분들이 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화장법은 별로 소개되어 있지 않았거든요.  실제로 할 수 있는 화장법보다는 화보에 나오는 화장에 대한 설명이 더 많이 나와 있었어요, 아마도 저나 다른사람들은 화보의 화장법에 대한 설명보다는 실질적인 화장법을  더 원할것 같아요

물론 다양한 화장기법과 펠트를 활용한 화장법등은 흥미를 끌었어요 이런 '화장법도 있구나', '이런걸 쓸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건 잠시뿐이고 정작 제게 쓸모 있는 화장법은 그다지 나오지 않았어요. 이 책을 사는 독자들에게는 좀 더 쓸모 있는 책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전문적으로 메이크업을 배우시는 분에게는 강력히 추천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에게는 이 책보다는 다른 책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연극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 연극에 흥미 갖는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교사분들, 문화예술강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아이들은 억압적보다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배우는 것을 더 잘 기억합니다. 또한 앉아서 펜을 잡고 이론을 공부하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것이 흥미가 생기고 더욱이 즐거워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놀이를 통해 연극이란 부담감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흥미가 생기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구성은 1막~3막까지이고 1막에선 연극의 기본개념을 놀이 활동으로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2막에선 독백,희곡, 장등의 짧은 대본이 나열되어 있고 3막에선 영어연극이 담겨있다.

2막의 짧은 대본들을 읽어봤는데 꽤 흥미로웠다. 희곡 작가 강석호가 쓴 단편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소재를 다뤄서 더욱이 재미있었다.
또한 부분부분 여백공간에 실제 연극의 지식을 기재해놨다.

3막은 간단한 영어 대사가 담겨있는데, 공부가 되겠구나 싶어다.

연극구성부터 소품까지 기초적 부분부터 세세하게 놀이로 터득할수 있어 교육면에서도 도움이 많이될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직접 구성하여 연극기초를 연극하는데 더욱 효과는 배가될것이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연극이란 입체적인 느낌을 주므로 입체북으로 작은 무대를 만들어 읽는 사람도 좀도 아이들수업의 연구를 더할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연극이란 부분이 아직 우리에게 보편화 되어있지만은 않다. 소극장도 많지않고, 연극인이란 꿈을 가지다 포기하는 사람도 적지않다. 우리 대중문화투자를 연극에서 투자를 했으면 한다. 갖 연극인의 꿈을 키우는 새싹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주었으면 싶다.
언젠간 우리나라에도 연극을 활성화 되어 소극장이 활성화되어 우리나라의 문화수준게이지가 올랐으면 싶다.

이책은 연극계의 꿈나무들을 위한 지도자들을 위한 메뉴얼이다. 이책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분들이 연극을 꿈꾸는 새싹들을 잘 가꾸어 나가 훌륭한 연극인이 되어 성공했으면...싶습니다.

나의 지인처럼 연극의 꿈을 포기하지말고 말이다...! 

연극,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