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원더는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인큐베이터는 눈에 너무 치명적이어서 눈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스티비 원더의 어머니 룰라. 첫째아빠는 도망가고 둘째와 셋째 스티비원더의 아빠는 음악을 좋아했지만 술과 도박에 매일 외박과 폭력을 일삼았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스티비를 강하게 키운것이 어머니 룰라였다.  다른 형제들과 같이 회초리를 드는등 그녀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키운것이었다. 그녀의 모습은 그옛날 우리나라 어머니상을 보는것 같았다. 시력을 잃은 아이를 동정심없이 다른이들과 같게 키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룰라는 자신이 살았던 불우한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아 더욱 노력했을 것이다.

 스티비원더의 음악 천재능력은 어디에서 온것일까 스티비의 아빠는 음악능력이 훌륭하였다 하지만 집밖으로  방황을 많이하였다. 그 많은 날들중 그가 유일히 아빠역할을 해낸것은 가끔씩 집에 아이들의 선물을 들고왔을때다. 특히 스티비에겐 악기를 주었다. 봉고, 피아노 등...

어릴적부터 악기를 접하고 오직 귀로만 세상을 접하여 청력이 예민하였던것이다.

 책을 넘기며 그의 생애를 읽다보니 난 무엇을 했을까 싶었다. 그는 눈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는 절망이란 용납되지 않았다. 그는 그것들 딛고 더 높은곳으로 갔다. 난 사지가 멀쩡하다. 건강하다. 하지만 공부에 절망만 가득한채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했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읽고는 내가 너무 초라해 더욱더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이책은 자신의 단점으로 무언가를 포기하고 싶을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스티비를 생애를 통해 누구보다 불리한 그가 누구보다 잘 해냈다니

나도 할수 있을까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스티비원더경제적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뱃살들, 이외로 고등학교 여학생들도 숨겨진 이 살들 때문에 더욱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무엇보다 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그를 위한 습관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물은 식전1시간 식후 1시간에 먹고 복식호흡으로 숨을 쉬고 식사때 음식물은 30번 이상 씹는 등이다. 이는 하루하루 보내며 기억해 낼때만 실행한다면 성공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니 생활속에서 조그마한 습관들이 실행해가며 그것들이 커지고 모여 차근차근 실행하며 습관화 시키면 조금이나마 쉬울 것이다.

 원래 뭐든지 방법은 알지만 생활에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것들을 습관화하여 꾸준히 한다면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책장을 넘길때 어~?하고 이해가 안가거나 의외의 사실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런 사실을 접했을때 의심도 해보고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생활에 담긴 살찌는 습관을 먼저 개선하는게 어렵고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어릴 적부터 계속 바왔던 것들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미래의 나의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노력한다면 조금씩 나아질 것이다.

 다이어트는 부작용, 힘든 운동 등 많은 마이너스 요소들과 양대산맥을 이룬다.  하지만 뱃살사냥꾼은 생활속에서의 살찌는 습관을 버리고 좋은습관들을 많이 익히면 더욱 좋을 것이다.

 

 

뱃살

주변에서 이 책을 처음 본 사람들이 하는 말, 그 말들 중 기억에 남는  한가지는 전에 출판되었던 긍정의 한줄과의 비교이다. 긍정의 한줄은 용기를 북돋아준다면 이 감성트윗은 자신을 반성하게 해주는 글들이다. 난 그 많은 글들 중 가장 와닿은 글은 페이지 62에 Tweet44 글이다

 시험을 '평가'로 삼지말고 '격려'로 삼아라.

 100점짜리 사람, 50점짜리 사람으로 평가하지 말고,

 100점은 "최선을 다했구나"격려하고  

 50점은"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잘할거야"격려하고```.

그리고 그 옆에 나와있는 해설글 중 마지막글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을 더 높이 평가해주는 세상, 최선을 다하지 못한 1등보다 최선을 다한 100등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보이는 세상``. 이런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난 이말에 그 누구보다 동의하였다. 공부하는 나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넌 왜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성적은..." 나도 내가 열심히 했다 생각되었는데 안나아 졌을때 화가 난다. 하지만 나에게 열심히란 식사도 마다하고 공부만 하는 그런 것이다. 하지만 주위사람들은 자신만의기준으로 열심히라는 말을 붙인다 하지만 그말은 오히려 공부하려는 사기를 꺾고 무기력하게 만들뿐이다.

 이처럼 짧은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반성을 하고 다짐할수 있다니 놀랍고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가끔은 꾸짖음을 주고 반성을 하게 해주끔하는 생활의 지침서이다

크기로서도 작아 휴대가 간편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글을 쓴 작가와 그 글을 읽는 독자사이에는 자라는 환경이 다른등 배경지식이 다를것인데 이 책의 글 설명은 군데 군데 조금씩 있지만 정작 독자가 설명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그냥 궁금증으로만 남게된다.

이 부분만 조금 완화게 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감성스윗, 365매일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