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은 2011년 대학가를 열기로 달궜던 tvN 끝장토론<대학토론배틀>을 다룬 책이다.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의 토론과정을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었다.

토론대회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이들의 토론 속에서 자신의 의견은 어떤쪽이고 나라면 어떤점을 끌어올려 말할 것인가, 또 그들과 비교해보는 등의 많은 공부방법들이 담겨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장에서 그 뜨겁던 기운이 책으로 옮겨지니 덜 해졌다는 점, 토론의 장점 중 하나이였던 현장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며 흥미진진한 상황이 펼펴질때 가슴이 두근두근했던 점이 책으로 옮겨져 그런 점이 줄어들었다는 아쉬움 있었다.

 토론 내용을 읽으며 깨달은 점 중 가장 재미있고도 이해가 간 점은 토론하다 삐치거나 짜증내면 지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불필요한 감정싸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란 것이었다. 이 예시사례는 16강에서 토론주제로 결혼은 미친 짓인가에 대한 고려대 월화수목금토론팀과 계명대 마나마나 팀의 토론이었다. 후반부 쯤에 마나마나 팀이 원래의미를 벗어나 일방적인 주도로 토론을 하여 엎친격 덮친격으로 고려대 월화수목금토론탐의 한 분께서 화가 나셔서 토론의 진행이 제자리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기폐쇠적 모습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라, 차분한 태도와 적절한 예시는 설득력을 얻는데 효과적이라 등 많은 배울 점이 있었다.

그리고 이책의 볼거리 중 하나는 심사위원들이 토론이 끝나고서 한 두장정도 그 토론주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인데 학생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점은, 같은 의견이었던 점은... 구분하는 것도 큰 공부가 될 것이다.

이 책에 그 토론 당시의 모습, 현장모습을 담은 사진들 등을 같이 실으면 더욱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사회의 문제들을 개선해 나아가는 방법 중 토론을 좀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좋았고  토론 내용을 자세히 글로 담다니...획기적이었다.

 워낙 어릴적부터 관심이 있었던 분야 경제였기 때문에 조금은 읽기수월하였다.

 이책은 처음봤을때 어 저거 애기들꺼 아니야 들정도로 동화책과 겉 구조는 비슷하였다. 하지만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 어느새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하였다.

 경제라는 생소한 분야에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자하여, 경제용어에 알맞은  예시가 들어있어 이해가 더욱 잘될것이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경제라는 졸리던 분야를 단숨에 읽히게 만들었고 이해력이 부족한 나에게 정말 많은 경제지식들이 조금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니 얼마나 좋을까싶다

 시리즈 중 하나인 02. 금융시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접할수 없었던 어른들만의 세계였던 증권시장, 주식, 투자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식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있었다. 그래프, 사진 등을 삽입하여 이해를 더욱더 쉽게 할수있도록 되어있었다.

 경제를 더욱 쉽게 배울수 있는 책이어 더욱 좋았다.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경제에 대한 막연함이 이 책을 읽고나선 확장되고 정확성과 집중력이 생겨 너무 좋았다. 읽고 나면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다시 맨앞장에 손을 얻고 다시보기 시작한다. 이게 이책의 심플한 매력인것 같았다. 경제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낯설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도 추천하는게 만약 사탐과목중 경제를 택한 학생은 한번 봤으면 좋겠다싶었다. 마침 겨울방학이므로 시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한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경제

워낙 어릴적부터 관심이 있었던 분야 경제였기 때문에 읽기수월하였다.

이책은 처음봤을때 어 저거 애기들꺼 아니야 들정도로 동화책과 겉 구조는 비슷하였다. 하지만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 어느새 새로운 지식들로 가득하였다.

 경제라는 생소한 분야에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고자하여, 경제용어에 알맞은 예시가 들어있어 이해가 더욱 잘될것이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경제라는 졸리던 분야를 단숨에 읽히게 만들었고 이해력이 부족한 나에게 정말 많은 경제지식들이 조금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니 얼마나 좋을까싶다

시리즈 중 가장 첫편인 이 책의 첫번째를 장식한 것은 경제학 기초였다. 왜 경제학이 좋은지, 그 밖에도 그저 낯설은 경제학 용어들이 가득하였다. 또한 그 용어들이 사용된 가상생활속의 규칙등도 가득하였다.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경제에 대한 막연함이 이 책을 읽고나선 확장되고 정확성과 집중력이 생겨 너무 좋았다. 읽고 나면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다시 맨앞장에 손을 얻고 다시보기 시작한다. 이게 이책의 심플한 매력인것 같았다.

경제가 어렵게 느껴지거나 낯설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도 추천하는게 만약 사탐과목중 경제를 택한 학생은 한번 봤으면 좋겠다싶었다. 마침 겨울방학이므로 시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으므로 한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경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