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AI　SMOOTHIE

이츠 마이 스무디는

 

 

내가 갖고 있던 스무디에 대한 작은 지식을 더 넓힐 수 있게 한 책이다.

난 스무디는 보통 카페처럼 딸기,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 스무디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딸기, 바나나, 키위 외에도 감, 배,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들이 들어갈 수 있고,

양배추, 감자, 양송이 등 야채도,

정말 다양한 선택하여 잘 조합하면,

더 다양한 스무디들을 만들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또한 스무디도 시중에서 파는 차가운 것 뿐만아니라

스프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핫 스무디도 있고....

 

정말 다양한 101가지의 스무디를 보며,

그전에 제가 알고 있었던 스무디의 대한 지식은

정말 콩알만 한 것이었구나 싶었고, 또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사진들과 레시피를 읽으며 책장을 넘기면,

 

[101가지 레시피 중 하나] 

 

뒤쪽 부분에는 앞 레시피 사진과 같이 데코하는 방법들도

사진과 함께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해하기 쉬워서,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문뜩문뜩 들었어요^^)

 

[이 사진은 이 책의 뒷장인데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데코방법이, 사진이 이런식으로 나열되어 있고,

거기에 설명이 담겨 있어요]

 

그 외에 보관법 등 유익한 정보들도 담겨있었어요.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을 이룬,

다양한 종류의 스무디들을 보며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고,

정말 꼭 만들어야지 싶더라고요.

스무디는 다른 음식과 다르게,

복잡하거나 어려운게 아니라

간단하게 재료를 넣고 믹서에 가는 거라 번거로움 없는 동시에

재료선택에 따라, 건강을 챙길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무디, 스무디레시피, SMOOTHIE, MAISMOOTHIE

과연 책으로도 보컬 트레이닝을 할 수 있을까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제대로 된 발성을 공부하는 것이

노래를 공부하는 방법이라 하며,

발성 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었다.

발성 전 준비부터 실전연습까지....

 

노래를 부르기 전 가장 해야 할 것은

몸을 가볍게 풀 수 있는

스트레칭과 운동이라고 하며, 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었다

 

또한 다리, 골반, 팔, 흉부(가슴), 턱과 목의 좋은 자세와, 좋지 않은 자세를

사진 예시와 함께 담겨 있었다.

그 중 예로,

다리는 힘을 분산시켜 한쪽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며

좋지 않은 자세로는 일명 ‘짝다리’가 있다고 한다.

 

중간 중간에 가르치는 내용별로 Q&A코너가 있어, 더 쉽게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박치거나, 음치인데 고치는 방법 등도 담겨 있었다)

 

그 다음,

발성도 기초와 고급으로 나뉘어 해설과 연습방법이 담겨 있었고

이해를 위해 QR코드를 통해 참고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솔직히 이론 해설과 연습방법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보컬을 안 배운 나 같은 일반인들은....

그때 이 QR코드 영상을 보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발음이 속한 노래의 3요소의 설명과 연습방법,

곡의 해설과 작곡가의 의도, 분석 등을 한 노래 부르기 연습등이 잘 담겨 있었다.

 

아직까지는....어려운 것 같다.

글로 이렇게 저렇게 하시오를

실제 직접 이렇게 저렇게 똑같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마 발성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실용음악 쪽 학생들은

아~하고 이해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보컬, 보컬트레이닝

누구나 ‘지금, 나중에, 나이들면’을 생각하며

한번쯤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제2의 삶을 준비하며.

 

이 책은 외식업 창업(음식점 창업)에 대해 기본이론부터 신경써야 할 것들까지

총 5장으로 나눠 내용을 두루두루 갖추어 담고 있었다.

 

아, 참고로 외식업은......

요식업, 식당업, 음식으로 불리던 이름들,

2011년부터 이 모든 업종을 외식업으로 새로이 규정했다고 한다.

 

열명이 창업을 하면 여덟아홉이 문을 닫는다는 음식점 창업,

이 외식업은 자영업 폐업 평균율 85%에 비해 더 높은 90%의 폐업평균율을 갖고 있을 만큼

정말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외식산업의 규모에 비해 외식업체가 너무 많아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순익은 떨어지는 형편이라 한다.

1장엔 이런 음식장사에 대한 기본 지식들이 담겨있고,

 

2/3장엔 가맹점/ 독립점에 대해 나눠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다.

초보 창업자들은 본사의 노하우를 이용하는 프렌차이즈 가맹점이

장사경험자는 독자적인 경영, 영업을 할 수 있는 독립 음식점이 유리하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듯이

전자는 독자적인 경영을 할 수 없다는 것과, 후자는 혼자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한다는

각각의 단점들도 있다.

 

또한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극복해서 성공하는지의 도움에 대해서도 담겨 있었다.

 

나머지 4장/5장에서는 정확히 음식점에 대해(제도, 규정과 함께 조언, 알아야 할 것들), 5장에서는 운영시 참고해야 할 것들, 조언 등 도움될 만한 부분들이 곳곳에 많이 담겨 있었다.

 

난 ‘나중에 음식창업을 하면 어떨까’라는 막연한 관심으로

이 책을 읽었었다. 그리고 마지막장을 덮을 때 역시 힘들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외식업은 정말 맛, 서비스 등 정말 신경쓸 것도 많고,

역시 유명한 음식집들은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싶고,

그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졌다,

 

또한 한편으로는

나중에 하게 되면, 정말 자세히, 완벽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어렵겠지만, 그쪽으로 꿈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음식점 창업, 외식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그 쪽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책장을 넘기다  아는 내용이 나오면

그것 또한 기초지식부터 다룬 것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잘 새기고 넘어가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음식점창업, 외식업창업, 창업, 창업조언, 창업참고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