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 넘도록 영어를 계속 해쏴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란 것은 언제나 한국인들을 괴롭힌다.

아직은 취업준비를 하기엔 졸업이 먼 나로서는 내공을 쌓을 필요가 있단고 판단. 각종 영어교재를 살피고 살펴서

몇가지의 책을 구입했다. VOCA는 바로 이 거로를 선택했다. 보카 교재중, 보카22000, md, 거로 를 일단 꼽아놓고

비교를 해보았다. 근데 봐도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바로 이 거로를 선택하게 된것은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첫번째는 예문이다. 예문이 탄탄하다. 한 문장이지만 가볍게, 내가 알고 있는 문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비영어권에서 예문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공부방법이다. 몇몇이들은(특히, 수능 수험생..) 무작정 외우지만

예문으로 단어공부를 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더욱이 동사파트를!!!!!!!

두번째 이유는, 바로 그 무식한..소위 공부잘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다. 참고로 나의 형님 되시는 분과 한 때 과외

선생님이셨던 형님 친구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유유상종..정말 있는 말이다.ㅡㅡ)

형님과는 3년터울인데 고3을 어찌 공부했는진 당시 중3인 내가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지만, 자~알 나가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자~알 4.5로 졸업하시고 자~알 공무원이 되셨다. 무난한 삶이면서도 부럽다고 여기고 있는 중이다.

평소 토플을 공부하면서 막판 취직을 위해 토익을 시험 친 희한한 인간이지만 최대한 조언을 구해야했다. 공짜 어드바이스니까...

형님께 "영어는 어케 공부해야해?" 라고 물어봤었다. 어렵게, 한 단계 수준 높게 공부하란다. 그래서 영자신문도

신청하고 바로 이 거로도 구입했다. (영자신문을 보면, 날마다 가슴에 납덩이가 쌓이는 것 같다.) 수준높은거라 하니 적어도

능률보카나 듀오는 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사고 싶으면 당장 사도 좋을 듯 싶다.

본인도 듀오하고 있으면서 새것 사는 게 너무 좋아 구입해버렸음. 자극점이 되서 좋다.

외국어 공부는 어차피 어렵다. 과감히 질러버리자.

추천하는 교재!!15년이 넘도록 영어를 계속 해쏴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란 것은 언제나 한국인들을 괴롭힌다.

아직은 취업준비를 하기엔 졸업이 먼 나로서는 내공을 쌓을 필요가 있단고 판단. 각종 영어교재를 살피고 살펴서

몇가지의 책을 구입했다. VOCA는 바로 이 거로를 선택했다. 보카 교재중, 보카22000, md, 거로 를 일단 꼽아놓고

비교를 해보았다. 근데 봐도 잘 모르겠더라. 하지만 바로 이 거로를 선택하게 된것은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첫번째는 예문이다. 예문이 탄탄하다. 한 문장이지만 가볍게, 내가 알고 있는 문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비영어권에서 예문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공부방법이다. 몇몇이들은(특히, 수능 수험생..) 무작정 외우지만

예문으로 단어공부를 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더욱이 동사파트를!!!!!!!

두번째 이유는, 바로 그 무식한..소위 공부잘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다. 참고로 나의 형님 되시는 분과 한 때 과외

선생님이셨던 형님 친구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다.(유유상종..정말 있는 말이다.ㅡㅡ)

형님과는 3년터울인데 고3을 어찌 공부했는진 당시 중3인 내가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지만, 자~알 나가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자~알 4.5로 졸업하시고 자~알 공무원이 되셨다. 무난한 삶이면서도 부럽다고 여기고 있는 중이다.

평소 토플을 공부하면서 막판 취직을 위해 토익을 시험 친 희한한 인간이지만 최대한 조언을 구해야했다. 공짜 어드바이스니까...

형님께 "영어는 어케 공부해야해?" 라고 물어봤었다. 어렵게, 한 단계 수준 높게 공부하란다. 그래서 영자신문도

신청하고 바로 이 거로도 구입했다. (영자신문을 보면, 날마다 가슴에 납덩이가 쌓이는 것 같다.) 수준높은거라 하니 적어도

능률보카나 듀오는 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사고 싶으면 당장 사도 좋을 듯 싶다.

본인도 듀오하고 있으면서 새것 사는 게 너무 좋아 구입해버렸음. 자극점이 되서 좋다.

외국어 공부는 어차피 어렵다. 과감히 질러버리자.

추천하는 교재!!

고 싶은 일도 없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의 꿈을 빼앗겼다는 말인데, 그 모든 원인이 아이에게 있고 아이를 지움으로 해서 본인이 자유를 느낄 수 있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실제 그녀는 잠깐 동안 자유를 느꼈으나, 남편으로의 종속은 더욱 강해지고, 나는 나, 라는 자아정체성은 약해졌다. 중반까지 정말 화가 나고 안타까워서, 저자를 대면하고 싶은 웃기지 않는 충동도 일어났다.

끝이 좋으면 다 좋긴 하다만... 그래도 뭔가 긁적긁적 하고 긁어대는 느낌이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서 사회화과정을 통해, 남성화, 여성화라는 틀에 박힌 생활 속에서 그것이 당연한 듯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는 물론 예전에 비해 그 정도가 발전했지만 역시 힘 약한 게 죄인가. 나 역시 때론 이런 질문을 자주 한다. 특히 TV에서 여성들이 안 좋은 일을 당할 때면, 아니 안 좋은 일을 당하는 대부분이 여성이다. 가해자는 남성이고. 원초적 힘의 차이에서 오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런 부분을 어디서 채워야 할 것인가? 당연히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주장을 해야 할 것이고, 그에 맞는 법적인 구제책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으리라. 그러나 어떠한 일부분을 놓고 모든 남성들을 죄인인양 다루는 것은 옳지 않듯이, 모든 여성이 유디트와 같은 성향을 지녔다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그녀는 발전했고, 지금은 행복하리라. 그러나 나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공존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싶다. 어쩌면 나는 유디트의 그 고통을 겪지 못한 자에 의한 오만정도로 치부될 수도 있겠다. 그게 나와 그녀의 차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방식이 있고,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 그저 아무 죄도 없는 순수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 세상이 오길, 엄청난 꿈인지도 모른지만...

문뜩 기억하자니 왕년(?)에 나사에 들어가는게 최대의 꿈이었다.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란 말인가. 물론 그 꿈은 꿈으로만 존재한 채 지금은 천문학분야랑 전혀 상관없는 전공의 길로 가고 있다만. 제목을 보고 어렴풋이 학창시절 관심이 많았던 지구과학에 대해 떠올리는 기회를 준, 책이 있으니 바로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제목 한번 도발적이다. 달을 만들었다라... 과학이 많이 발전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전 인류중 달에 발을 놓은 사람은 십여명 뿐이고, 쿵쾅거리며 뛰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조차도 그 비밀을 완벽히 알아내지 못하고 있거늘. 어찌 이리 확신해 차 있는 질문을 한단 말인가.

저자는 책을 쓰면서 하나의 가설을 확정짓고 쓴것 같다. 처음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저자가 지향하는 이론이 제목 자체에 나와 있음은 자명한 사실. 제목 그대로 달이 자연 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황들을 내세우지만... 뭐 그럭저럭 끄덕여 줄만은 하겠다. 오히려 저자의 주장과 놀라우리만치 그럴듯 함을 보여 준 예시들에 순간 나도 섬뜩하긴 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오버잖아~

그러니까 저자는 달의 기원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중 창조론에 무게를 두는 듯하다. 즉, 신적인 입장에 손을 들었다고 해야... 종교와 과학은 많은 부분에서 충돌을 일으키지만 특히 이런 우주의 기원에 관련해서는 더 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나도 기독교인으로 신께서 우주의 원리를 창조했다는 것에 부정은 안하지만 어디까지 종교적으로 다룬 것이고, 과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분명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책은 위에서 말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정황들이 오히려 책을 보는 재미가 있다.

구소련과 미국의 냉전시대에 이루어진 우주공학 전쟁의 이면을 볼수도 있었고, 닐 암스트롱이 달이 아닌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달 착륙을 한것처럼 꾸민 음모론도 있다. 이 부분은 미국인들 스스로가 내놓은 음모인데, 좀 재미있던 것도 사실이다. 우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광활하기에, 끝도 없는 우주라고 하는데 누가 알겠는가. 끝이 있을지. 오래 살아야 100년 사는 인간으로서는 그 한계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저 지적 탐구를 끈임없이 원하는 인류이기에 현재나 미래나 달 뿐만 아니라 우주에 관한 호기심은 쭈욱~ 계속되리라.

정말 신기한 곳이 아닌가. 그저 내 입장에서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행성들을 운 좋게 볼 수 있을 뿐이다. 개기 일식도 평생 볼까 말까한데... 그나마 매일 볼 수 있는 하늘의 별이... 그 별들도 인간의 안일함으로 인해 도시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구나. 어허~ 땅을 칠 노릇이다. 외계인이건 뭐건, UFO건 신이건, 우리 인류부터 각성하고 지적탐구를 해봄이 어떨지... 물론 내가 이리 외쳐봤자 관련분야의 분들은 눈썹하나 까닥 안하겠지만...

아ㅡ 추운 오늘 날씨, 지금 굉장히 좋은 햇볕이 나를 비춘다. 겨울 햇볕은 여름과 다른 아름다운이 있는것 같다. 달 또한 예전 사람들에게는 한편의 두려움으로 존재했던 사물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기원하는 사물이기도 했다. 모든 사물에는 동전의 양면 같은 부분이 있는것 같다. 태초라 불리는 달과 같은 우주의 행성들도 그러하기에...

문뜩 기억하자니 왕년(?)에 나사에 들어가는게 최대의 꿈이었다.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란 말인가. 물론 그 꿈은 꿈으로만 존재한 채 지금은 천문학분야랑 전혀 상관없는 전공의 길로 가고 있다만. 제목을 보고 어렴풋이 학창시절 관심이 많았던 지구과학에 대해 떠올리는 기회를 준, 책이 있으니 바로 「누가 달을 만들었는가」. 제목 한번 도발적이다. 달을 만들었다라... 과학이 많이 발전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전 인류중 달에 발을 놓은 사람은 십여명 뿐이고, 쿵쾅거리며 뛰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조차도 그 비밀을 완벽히 알아내지 못하고 있거늘. 어찌 이리 확신해 차 있는 질문을 한단 말인가.

저자는 책을 쓰면서 하나의 가설을 확정짓고 쓴것 같다. 처음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저자가 지향하는 이론이 제목 자체에 나와 있음은 자명한 사실. 제목 그대로 달이 자연 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황들을 내세우지만... 뭐 그럭저럭 끄덕여 줄만은 하겠다. 오히려 저자의 주장과 놀라우리만치 그럴듯 함을 보여 준 예시들에 순간 나도 섬뜩하긴 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오버잖아~

그러니까 저자는 달의 기원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중 창조론에 무게를 두는 듯하다. 즉, 신적인 입장에 손을 들었다고 해야... 종교와 과학은 많은 부분에서 충돌을 일으키지만 특히 이런 우주의 기원에 관련해서는 더 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다. 나도 기독교인으로 신께서 우주의 원리를 창조했다는 것에 부정은 안하지만 어디까지 종교적으로 다룬 것이고, 과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분명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책은 위에서 말한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정황들이 오히려 책을 보는 재미가 있다.

구소련과 미국의 냉전시대에 이루어진 우주공학 전쟁의 이면을 볼수도 있었고, 닐 암스트롱이 달이 아닌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달 착륙을 한것처럼 꾸민 음모론도 있다. 이 부분은 미국인들 스스로가 내놓은 음모인데, 좀 재미있던 것도 사실이다. 우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광활하기에, 끝도 없는 우주라고 하는데 누가 알겠는가. 끝이 있을지. 오래 살아야 100년 사는 인간으로서는 그 한계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저 지적 탐구를 끈임없이 원하는 인류이기에 현재나 미래나 달 뿐만 아니라 우주에 관한 호기심은 쭈욱~ 계속되리라.

정말 신기한 곳이 아닌가. 그저 내 입장에서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행성들을 운 좋게 볼 수 있을 뿐이다. 개기 일식도 평생 볼까 말까한데... 그나마 매일 볼 수 있는 하늘의 별이... 그 별들도 인간의 안일함으로 인해 도시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 구나. 어허~ 땅을 칠 노릇이다. 외계인이건 뭐건, UFO건 신이건, 우리 인류부터 각성하고 지적탐구를 해봄이 어떨지... 물론 내가 이리 외쳐봤자 관련분야의 분들은 눈썹하나 까닥 안하겠지만...

아ㅡ 추운 오늘 날씨, 지금 굉장히 좋은 햇볕이 나를 비춘다. 겨울 햇볕은 여름과 다른 아름다운이 있는것 같다. 달 또한 예전 사람들에게는 한편의 두려움으로 존재했던 사물이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기원하는 사물이기도 했다. 모든 사물에는 동전의 양면 같은 부분이 있는것 같다. 태초라 불리는 달과 같은 우주의 행성들도 그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