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려한다

사는게 재미없어질때 힘들어질때 항상 옆에두고 꺼내보면서 내 인생의

찬란한 무지개를 스스로 만들어가야함을 생각해야겠다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난 정치에 관심이없다 아니 안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관심을 가져봐야 나의 머리만 아프기 때문일것이다

싸움과 고성만이 보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세계

내가 딛고 일어설 봉우리만 존재하는곳으로 비쳐지는 모습들

그래서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달필 뛰어난 직관력 더욱이 놀란것은 신랄한 정치비판들이었다

노대통령은 과연 어떤일을 하고 있는걸까 할까 생각될만큼 여론에 비쳐지는 모습은

너무 안좋다 항상 불만투성이의 뉴스를 접하면서 문제만 일으키는 대통령으로

낙인찍혀가고 있었던듯하다

마법의 힘 주문의 힘으로 "참여정부의 청와대는 마법의 성 신비롭고 베일에 가린 어둠속의 성이 아니라 투명하게 안이 다 들여다보이는 유리성이다 그런데 그 유리성이 마왕의 마법에 걸려 대통령과 참모들의 모습을 흉축하게 굴절시킨다."

라는 책 속의 이야기처럼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기를 의도하며 조중동의 마법에 걸렸다는 청와대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일까

처음부터 힘이 없었던 정부 그래서 언론에서 미는 대로 밀려다닌 그런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속에는 정치 상식들이 많이 담겨져있다.

사실을 이해하는 방법 왜곡된 방법 저자가 대통령 입장에서 정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이기 때문에 편파적 아님 기울어짐이 있을거란 생각도 하게 되지만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틀을 잡을수는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 성공해서 슬픈 참여정부라는 문구를 보며 솔직히 의외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바깥으로 내비쳐진 모습은 업적은 거의 없었기에

아님 내가 그만큼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일수도 있겠지만

클리턴 대통령의 자서전에 등장한다는 " 후보 때에는 친구 같은 대통령을 원하다가도 막상 대통령에 당선되자 국민들과는 다른 큰사람을 원했다 "

라는 말처럼 국민 대다수는 지금 시급한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큰사람을 원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큰사람이 자꾸만 초라하게 보이게 만든것은 대통령 본인일까 아님 언론일까 이 책속에서는 제일 큰 원인으로 열린우리당이라고 한다

적어도 그렇게 느꼈다. 야당에 맞설 힘을 가지고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줏대없이

끌려다닌 인상들 확고한 목소리 없이 다가오는 대결에 변명하기 급급해하며

순간모면만을 해오지 않았나

그래서 지금 이순간 본인 스스로 너무 초라하게 변해버린 모습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지금 한참 언론을 달구고 있는 대선후보와 대통령간 언론에 다뤄지는 내용을 보며 나 스스로도 공감을 하게 되었다

나의 주관적 사고이겠지만 버스전용차로 공사완료후 생각만큼 언론보도만큼

좋아진점 달라진점이 없었기에 실패일까 성공일까 라는 생각을 난 나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보여지고 알려진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어 아닌데 부정적인 면도 있을텐데 하다가 다 성공이라고 하니

아 그럼 대성공인가 보다라고 다들 좋아졌나보구나 왜 나만 그러다 나 스스로도

좋은 제도인가 보다 라는 생각으로 굳어졌던 듯하다

이책을 읽는 시간동안 정부라는 기관 보수언론, 여당 야당 진보인사

나와는 먼 집단의 사람들 애기가 참으로 솔직하게 통렬하게 시원하게 속속

나에게로 전해져 왔다.

정치 문제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된 계기 집단의 대결속에

인간 관계의 고리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참으로 값진 경험을 하게 된듯하다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난 정치에 관심이없다 아니 안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관심을 가져봐야 나의 머리만 아프기 때문일것이다

싸움과 고성만이 보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세계

내가 딛고 일어설 봉우리만 존재하는곳으로 비쳐지는 모습들

그래서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온 책이었다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달필 뛰어난 직관력 더욱이 놀란것은 신랄한 정치비판들이었다

노대통령은 과연 어떤일을 하고 있는걸까 할까 생각될만큼 여론에 비쳐지는 모습은

너무 안좋다 항상 불만투성이의 뉴스를 접하면서 문제만 일으키는 대통령으로

낙인찍혀가고 있었던듯하다

마법의 힘 주문의 힘으로 "참여정부의 청와대는 마법의 성 신비롭고 베일에 가린 어둠속의 성이 아니라 투명하게 안이 다 들여다보이는 유리성이다 그런데 그 유리성이 마왕의 마법에 걸려 대통령과 참모들의 모습을 흉축하게 굴절시킨다."

라는 책 속의 이야기처럼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기를 의도하며 조중동의 마법에 걸렸다는 청와대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일까

처음부터 힘이 없었던 정부 그래서 언론에서 미는 대로 밀려다닌 그런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속에는 정치 상식들이 많이 담겨져있다.

사실을 이해하는 방법 왜곡된 방법 저자가 대통령 입장에서 정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이기 때문에 편파적 아님 기울어짐이 있을거란 생각도 하게 되지만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틀을 잡을수는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 성공해서 슬픈 참여정부라는 문구를 보며 솔직히 의외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바깥으로 내비쳐진 모습은 업적은 거의 없었기에

아님 내가 그만큼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일수도 있겠지만

클리턴 대통령의 자서전에 등장한다는 " 후보 때에는 친구 같은 대통령을 원하다가도 막상 대통령에 당선되자 국민들과는 다른 큰사람을 원했다 "

라는 말처럼 국민 대다수는 지금 시급한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큰사람을 원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 큰사람이 자꾸만 초라하게 보이게 만든것은 대통령 본인일까 아님 언론일까 이 책속에서는 제일 큰 원인으로 열린우리당이라고 한다

적어도 그렇게 느꼈다. 야당에 맞설 힘을 가지고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줏대없이

끌려다닌 인상들 확고한 목소리 없이 다가오는 대결에 변명하기 급급해하며

순간모면만을 해오지 않았나

그래서 지금 이순간 본인 스스로 너무 초라하게 변해버린 모습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지금 한참 언론을 달구고 있는 대선후보와 대통령간 언론에 다뤄지는 내용을 보며 나 스스로도 공감을 하게 되었다

나의 주관적 사고이겠지만 버스전용차로 공사완료후 생각만큼 언론보도만큼

좋아진점 달라진점이 없었기에 실패일까 성공일까 라는 생각을 난 나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보여지고 알려진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어 아닌데 부정적인 면도 있을텐데 하다가 다 성공이라고 하니

아 그럼 대성공인가 보다라고 다들 좋아졌나보구나 왜 나만 그러다 나 스스로도

좋은 제도인가 보다 라는 생각으로 굳어졌던 듯하다

이책을 읽는 시간동안 정부라는 기관 보수언론, 여당 야당 진보인사

나와는 먼 집단의 사람들 애기가 참으로 솔직하게 통렬하게 시원하게 속속

나에게로 전해져 왔다.

정치 문제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된 계기 집단의 대결속에

인간 관계의 고리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참으로 값진 경험을 하게 된듯하다

이 책을 읽는 시간 참으로 목이 메어 왔다.

아빠와의 못다 나눈 사랑에 마음이 아파와서 잠깐동안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꿈 그 꿈의 한가운데에있는 초모랑마

평범하지 않은 꿈과 일을 가지고 있는 태산이 아버지와

그 꿈을 이해하고 싶지않는 태산이

그런 아버지와 태산이 사이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어머니 세가족의

이야기이다

자기보다는 산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태산이에게 아버지라는 사람은

어떤 존재로 그려질까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한없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

아빠가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냥 아빠이기에 아무런 이유없이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듯

그러면서도 사랑을 주는것에 대해서는 지독히도 주려고 하지를 않는다

항상 아빠를 외롭게 만드는 아이들

항상 자신의 꿈을 향해 준비하고 있던 아버지는 드디어 에베레스트에 등정할

기회를 얻게된다.

만류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꿈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태산이를 뒤로하고

향하는 초모랑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꿈을향해 더 나은 세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들 가족앞에 기다리고 있는것은 영원한 이별이었다

너의 생명줄이야 절대로 놓치면 안돼 하고 말하던 아버지가

동료를 위하여 그 생명줄을 스스로 끊어버린것이다

그리고는 유품속에서 발견한 부치지 못한 편지한장을 읽으면서 태산이는

아버지의 사랑을 주저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한없이 슬퍼한다.

우리 아이들도 그러할까 받기만 했지 주는것에 주저했던 아빠에 대한 마음을

조금은알게되지 않을까

나또한 엄하게 생각했던 아빠의 내면에 자식을 사랑하는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만난것은 다 자란 성인이되어서 였던것같다

가까이 있기에 항상 옆에 있기에 느끼지 못하는 마음

그게 바라 가족에 대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비록 슬픔속에서 피어난 이야기이지만 아빠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줄수 있었던 이야기를 만났다

이 책을 읽는 시간 참으로 목이 메어 왔다.

아빠와의 못다 나눈 사랑에 마음이 아파와서 잠깐동안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꿈 그 꿈의 한가운데에있는 초모랑마

평범하지 않은 꿈과 일을 가지고 있는 태산이 아버지와

그 꿈을 이해하고 싶지않는 태산이

그런 아버지와 태산이 사이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어머니 세가족의

이야기이다

자기보다는 산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태산이에게 아버지라는 사람은

어떤 존재로 그려질까 생각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한없이 사랑을 베풀고 있는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

아빠가 자기들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냥 아빠이기에 아무런 이유없이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듯

그러면서도 사랑을 주는것에 대해서는 지독히도 주려고 하지를 않는다

항상 아빠를 외롭게 만드는 아이들

항상 자신의 꿈을 향해 준비하고 있던 아버지는 드디어 에베레스트에 등정할

기회를 얻게된다.

만류하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꿈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태산이를 뒤로하고

향하는 초모랑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꿈을향해 더 나은 세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하지만 그들 가족앞에 기다리고 있는것은 영원한 이별이었다

너의 생명줄이야 절대로 놓치면 안돼 하고 말하던 아버지가

동료를 위하여 그 생명줄을 스스로 끊어버린것이다

그리고는 유품속에서 발견한 부치지 못한 편지한장을 읽으면서 태산이는

아버지의 사랑을 주저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한없이 슬퍼한다.

우리 아이들도 그러할까 받기만 했지 주는것에 주저했던 아빠에 대한 마음을

조금은알게되지 않을까

나또한 엄하게 생각했던 아빠의 내면에 자식을 사랑하는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만난것은 다 자란 성인이되어서 였던것같다

가까이 있기에 항상 옆에 있기에 느끼지 못하는 마음

그게 바라 가족에 대한 마음이 아닐까 한다

비록 슬픔속에서 피어난 이야기이지만 아빠에 대한 사랑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줄수 있었던 이야기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