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꿈은 무엇인가? ,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아직도 찾지 못한 답이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 책의 표지처럼 화살표로 누가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계속 방황만 하고 있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지금! 나는 한 발짝 발걸음을 떼려고 한다.


Part 1 내가 있어햐 할 곳은 어디인가? 방향찾기
사막 한가운데서 길이 사라졌는데, 태양이나 별마저 보이지 않고 나침반마저 없다면, 어떻게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 육감에 의지해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기에는 한 번 뿐인 삶이 너무나 소중하다. 그 때문에 정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한 것이다. (p.15)

단지 생활비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벽을 향해 돌을 던지고
또 던지는 일을 시킨다면, 사람들은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조차 모른 채 일하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p.21)

1장에서 내게 딱 맞는 일을 찾아야 하는 이유, 자기자신에게 질문하는 방법, 정보를 얻는 방법등을 알려준다.
목표설정을 하지 않고 무작정 달리는 것은 에너지를 소모하는것에 불과할지 모른다.
방향설정!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과제이다.

Part 2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강점찾기
MPTI 유형 분석을 통해 나의 기질과, 나에게 맞는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Part 3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항상 도전을 하려고 할 때 나를 방해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자기방어기제!
이런 방어기제에 무릎꿇지 않고 이젠 무시해 버리기로 했다.

Part4 내일은 늦다, 지금 바로 실천하라
이 책을 읽고 그냥 머릿속에만 담아두려 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것은 내일이면 저멀리 날아가 버릴테니까!
책상에 앉아있어서만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불안한 나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방향도 모른채 매일 힘없이 걷기만 하던 나의 인생여정에,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 진 듯 하다.
물론 이 책이 "당신이 갈 길은 여기오" 하고 간단명료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그 길은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이다.
지은이 니콜라스로어는 워크북을 통해 자신이 직접 글로 써 보아야 하는 것과
직접 발로 뛰어야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오늘부터 내 인생을 위해서 행동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 되려고 한다.
찬란하고 눈부신 내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