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컴퓨터, 인터넷은 옛날 이야기이고, 스마트폰, Blog, facebook, twitter같은 SNS, 유튜브 등의 다양한 신기술이 나오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는데, 어떻게보면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하면서 컨텐츠를 생성하고, 나머지는 그들이 생산해 놓은 컨텐츠를 소비만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러한 서비스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도구와 방법론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파워 블로거나 수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제작가가 되면 이를 통해서 좋은 직장을 얻는 수단을 넘어서 이제는 그러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하나의 직업을 가질수도 있는게 현실인데, 많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것은 알지만, 첨단 기술에 기기를 만져야 하는걸로 착각을 하기도 하고,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피하기도 하는데, 참 좋은 기회인데... 친구나 지인에게 말을 해주어도 잘 먹히지가 않더군요..-_-;;

이 책은 뭐 소셜 브랜딩으로 돈을 벌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블로그, SNS, 유투브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책이며,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시작할지를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저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어떻게보면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는 힘는 잡다한 내용의 생활블로그이고, 이 책에서서 말하는 방식은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컨텐츠로 만들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홍보해서 그를 통해서 자신만의 굳건한 브랜드를 만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학과나 경영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이라면 자신이 배우는 전공분야를 꾸준히 정리하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배우고, 지식을 나누다보면 아마 그 실력은 더 늘어날것이고, 그 누적된 컨텐츠들은 자신만의 브랜드가 될것인데, 학생이라면 자신의 전공분야를... 직장인이라면 업무 직종 분야에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운영한다면 득이되면 되었지 손해 볼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비롯해서 블로그 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 팟케스트, 검색엔진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은 분야의 내용을 200여페이지에 담고 있다보니 자세한 내용까지는 들어가지 못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간추리고 핵심적인 내용만을 다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내용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고, 간단한 사용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도로 보시면 될듯한데, 이쪽 분야를 잘 모르시는 초보자나 입문자들에게 좋을듯 하고, 또는 처음부터 이런 서비스를 잘못 접해서 저처럼 중구난방으로 주제를 정하지 못하고 운영하시는 분들이 초점을 잡는데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초를 잡고,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도서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하시면 좋을듯 한데, 블로그, 소셜네트웍에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어디부터 해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괜찮은 책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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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시는 보통 분이라면 미래나 노후에 대해서 걱정을 해본적이 많을겁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망하면, 내가 정리해고가 된다면... 그러면 나와 우리 가족을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 밤 잠을 설치고 잠을 못 이루기도 하면서 미래를 준비를 하기도 하고, 또 혹자는 그러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 후에 미래.. 아니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지만 전혀 준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쉽지가 않을것이고, 40대 이후에 퇴직, 명퇴 등으로 딱히 새로운 일을 찾지 못하고, 만만해 보이는 치킨집, 음식점에 도전하지만 이것 또한 녹록치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비단 개인뿐만 일까요?

회사 또한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잘나가고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해도 미래를 대비해서 신사업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중년, 노년과 다를바가 없을것입니다.

이런 사례는 노키아(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에서 이제는 MS로 넘어간 기업)나 대우(IMF때도 승승장구하다가 한방에 훅) 등 주변의 사례를 보면 부지기수인데, 이런 모습을 보면 또 한편으로는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이 나름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이 책 Contrarin Strategy은 그러한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 신사업,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어떠한 생각으로 접근하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서 수익을 낼것인지를 아주 디테일한 프로세스와 전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독특한 관점은 콜롬버스처럼 역발상으로 꺼구로 생각해서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방법이라고 볼수 있는듯 한데, 쉽지는 않지만 이 방법을 통해서 접근을 한다면 대박이 날 확률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싶더군요.

예를 들어서 개미 주식투자자나 중년 창업자의 경우에 남들이 주식을 산다면 나도 막 사거나, 돈이 좀 된다는 업종에 무작정 뛰어든다면 결과는 잠깐은 돈을 벌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이런식의 접근으로 큰 성공을 거두거나 장기적인면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입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컨트라이언의 전략으로 본다면, 주식 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런 폭락이 올바른 시장 상황인지, 잘못된 시장 분위기로 저점에 떨어진것은 아닌지를 분석하고 해석해서 주식을 구입한다면 어떨까요?

창업도 피자집들이 괜찮게 돈을 벌고 있다고는 하지만, 더 나은 업종은 없을까? 치킨 시장을 봤을때 피자도 곧 포화시장이 될듯한데, 요즘 트렌드가 웰빙쪽인데, 이쪽 동네에 웰빙업종이 전무한 상황인데 시장 분석을 해보고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아주 단순하게 이야기를 한것이지만, 책에서는 구멍가게보다는 글로벌 기업같은 큰기업위주의 이야기이다보니 저치,경제,인구,전쟁 아주 다방면에 고려할 분야에 이야기해주고, 어떤방식으로 분석하고 접근할지를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러한 신사업 발굴을 한후에는 또 한없이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서 정리할때는 과감하게 사업철수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출구전략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신사업을 발굴해서 이득을 올리는데 필요한 방법론 들을 잘 설명해주더군요.

전반적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좋은 기회를 찾고, 접목 시키는 등 꼭 글로벌기업이나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용을 할수 있고, 무엇보다 역발상이라는 측면에서 신사업과 기회를 바라보는 측면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저자분이 세계적인 경영컨설팅회사인 베인앤컴퍼니 코리아의 상무로 좀 스케일이 많이 커서 약간의 부담스러움도 느껴지기도 합니다...-_-;;

간혹 경영에 관련된 강연이나 세미나에 가면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가지고, 신사업이나 현 회사의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론이나 기법은 첨단을 달리기는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결정하고, 실행하고, 책임져야 하는것은 컨설팅을 의뢰한 회사가 가져가야 하는 문제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을 지적을 하기도 합니다.

역발상.. 좋기는 한데, 주식이 폭락을 하고 있고, 수많은 음식점들이 망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쉽지 않는 결정일것이고, 책에서는 주로 성공사례인데,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 의뢰를 안해보고 망하지는 않았을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인이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기 보다는 컨설턴트를 위주로 쓰여진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현실상 CEO 사장이라면 모르겠지만, 기획을 하는 직원이 안전빵이 아니라, 위험을 감수한 역발상의 기획서를 들고 결제를 받으러 간다는게 쉽지는 않지 않을까 싶네요.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고, 사고하는 방식과 프로세스는 마음에 들지만, 좀 더 일반적인 시각으로 설명을 하거나, 자기계발적인 측면에서 사례를 들어서 접근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 책인듯 합니다.

그래도 컨설팅 업체에 취업을 바라는 학생이나 컨설턴트, 역발상적인 사고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꽤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을 뒤집어라 도서 서평 - 나와 세상을 뒤집는 역발상의 기술

오케이아웃도어닷컴(okoutdoor.com)에 OK는 없다 도서 서평 - 사업, 자기계발,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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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 길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대한민국 CEO, 희망을 말하다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경제세미나 - 두바이CEO창조경영 : 서정민 교수

보통 절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자신은 남들과 다르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고 생각을 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들 다가는 대학, 군대에 다녀와서 남들처럼 취업해서,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가는 보편적인 삶을 살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과정 또한 자신의 선택과 의지라고 생각을 하지만,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 경우도 많고, 살아가면서 우연한 기회에 접하거나, 환경이나 여건상 어쩔수 없이 선택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 또한 크게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1부-공든 탑이 무너진다, 아이들 공부와 교육 어떻게 시킬것인가?

특히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부모의 입김이 커지고, 결혼해서 집을 구하고, 자리를 잡는것까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른 상황에서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 살아가는 힘에 대한 진보나 진화가 아니라 퇴화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 스스로 살아가는 힘은 정신과 전문의이자 구본형 변화연구소 연구원인 문요한씨의 오래간만의 저서로 우리의 한번뿐인 인생을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고, 결정해서 스스로 살아갈수 있는지에 대해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북세미나 - 굿바이, 게으름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 내 안의 강점 발견법

그로잉 도서 서평, 내 안의 성장 본능을 깨워라

스스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러기 위해서 또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스스로 살아가는 힘, 자립(自立)은 뭐 자기계발, 성공학 도서의 단골 소재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 특히나 자신의 자립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유명인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성공학 강사들의 이야기들은 한편으로 큰 울림을 주지도 못하고, 공허한 메아리 같은 느낌이 드는 반면,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훈련 전문가로 자기 자신의 경험담, 상담사례와 심리학, 의학적인 접근으로 상당히 공감이 가고,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내용은 자기결정력,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법, 자기조절력, 관계의 힘이라는 네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자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스스로 살아가는 힘에 대한 원리를 수많은 질문속에서 자기 이해를 통해서 왜 그런지를 제대로 깨우칠수 있도록 도움을 해줍니다.

첫번째 장을 통해서 그런 질문을 던져보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이해를 하게 해주며, 나머지 장에서는 위 키워드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어떻게 키우고, 바꿀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데, 질문과 사례, 실험자료 등을 통해서 쉽게 이해를 돕는데, 뭐 잘알지만 우리가 실천을 못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좀 근본적으로 다시금 생각을 해주게 해주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색다른 관점을 통해서 우리가 삶의 자세와 태도를 개선해주는 방식이라고 할까요?

다양한 종류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떤 부분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자신의 개선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느껴지기도 할텐데,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탐독하시고, 나중에 또 찾아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한다면 더 좋을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내용이 위주이지만, 가족이나 회사 등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우선 나자신부터 변해야 겠지요...^^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남들은 몰라도 나만큼은 내 삶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며 스스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정말 많이 부족하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배워야 한다는것이 어려운 공부를 하는것처럼 힘들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결정하고, 때로는 이 책같은 전문가의 의견이나 심리학, 과학적인 올바른 접근을 하는게 시작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그 방법론을 아주 잘 설명을 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어떻게 보면 결국 내 마음, 내 생각을 통해서 내 행동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알고,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스스로 살아가는 힘이 부족하고 미약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은 그러한 부분이 아닐까 싶으며, 질문을 통해서 우리가 부족하다는것을 깨우치고, 바뀌도록 해주는 계기가 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통해서 내적 동기나 동기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책을 통해서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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