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나서.." 그래 역시 실천이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코치 어린이 영어 훈련소란 책 제목부터 왠지 이끌렸어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영어공부에 관심있는 엄마,아빠들이라면..
(그러고 보면 전부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저처럼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에서
한번쯤 손이 같을 책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읽어보았어요.
이 책의 서두에 이런 글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가상으로 한가정을 배경으로 이야길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엄마,아빠, 딸, 아들로 된 가족 구성원에서 대한 민국 부모님들이라면,
또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라면 "영어"라는 언어를 무시할 수 없을 텐데..
바로 그 "영어"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을 이 책에서 쓰고 있는데..
서두에..
정말 다양한 영어학원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저도 들어봤고, 또 지금도 성업중인 영어 학원들을요...
그런데 왜 ... 그 수많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그리고 바꿔가면서 다니는데도
영어가 잘 안되고 , 늘어나지 않을까요?
정말 인원이 몇명 되지 않는 소수 영어 정예반에,
방학이면 외국에 나가야지만 영어를 성공할까요?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는 이 책은
dvd 4편으로 영어 성공을 이끈 가족의 이야길 통해서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학생들에게
그 해~답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실천해봤어요.마트에서 dvd를 사진 않고 집에 있는 dvd로
아이가 골라서 시작했는데
우리집에 마침 리틀베어 dvd가 있길래
일단 이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한장면씩요..
지금까지 두장면을 했는데..
어제는 아이가 학교 숙제로 일기를 쓸때
dvd로 외웠던 영어 표현을 영어로 일기를 쓰더라고요.^^
단 두세문장이긴 했지만,,
역시 말로 외우고, 말로 하는 영어는 그동안
했던 영어랑은 정말 다르구나 싶었어요.
곧 방학이지요?
방학때는 조금 더 열심히 해볼려고요.^^
그땐 박코치 어린이 영어 훈련소를 더 집중해서 해볼려고 해요.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