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바로 꿈을 위해 노력을 해야할꺼 같아요.

그렇다면 꿈을 위한 노력은 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이번 여름방학때는 참 더웠어요.

그래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았고,

그렇다 보니

TV를 자연스레 아이랑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레 PD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아이가 궁금해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아이가 즐겨 보던 프로그램 중에서

PD가 나와서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방송국을 견학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기는 어렵고,

이렇게 책으로나마 간접경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채널고정 시끌벅적PD 삼총사가 떴다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PD 부터

아나운서도 만날 수 있고,

진행자도 만날 수 있어요.

기자도 만날 수 있구요.

 

아이가 TV에서 본 사람들이 책속에서 나오는

곳을 보고 너무 신기하네요..

그러더니 딸아이가 꿈을 키우고 싶다고 해요.

사실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하는 딸아이에게

이 책이 너무나 도움이 되고,

꿈을 꾸기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책을 통해서 엄마가 이야기 했을때보다는

더 구체적으로 아이가 인식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

내용도 마음에 들고,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

어린이들의 지식을 무한증식 시켜줄 지식세포시리즈 3탄
-땅이 쩍 갈라지고, 입이 쩍 벌어지는 지진의 역사 이야기 

우리 아이가 워낙 그리스로마 신화같은 신화를 너무 좋아해서

가라진 마법가면을 보고서 딸 아이가 너무나 좋아할 책이로구나 생각했던 책이랍니다.

엄마는 어느정도 아이의 책 성향을 알잖아요?

우리 아이가 무슨 책 좋아할지..^^

 

게다가 책 정보를 잘 모를때는 필독서라는 이름 만으로도 믿음이 가는데

유럽에서 필독서로 아이들이 보는 책이라고 하니.. 믿음도 가더라고요..ㅋㅋ

 

아이가 요즘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정말 많아요.

왜냐하면,, 드라마에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책으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세게사도 그렇게 접하면 좋겠구나.. 아이가 역사 책 읽는 모습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라서 우리딸이

이 책을 통해서 세게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더군나다 이 책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우리 아이 또래의 아이들이)

사라진 마법가면을 찾는 이야기에요.

그러니 우리 아이도 주인공이 된것 처럼 느끼면서 사라진 마법가면을 찾는

활동을 하네요.

그러니.. 아이가 책을 읽을대 능동적으로 책을 읽게 되고,

그렇다보니 책읽기가 너무 재미난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책 읽는 틈틈히 같이 읽어보았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할 책이더라고요..

어른인 저도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책 읽으면서 궁금한 것들은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궁금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연설명을 해둔 것도 우리나라 역사가 아닌 다른 나라의 역사를 알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둔 장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