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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꼭 좋은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랑 같이 책도 보고 싶고,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싶고,,
그리고,, 아이랑 같이 함께 하고 싶은 좋은 날들이 참 많지요?
이 책은 정말 유아용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엄마가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했어요.
왜냐하면,,
이 책에서 아이는 "나도 엄마처럼"이라고 이야길 합니다..
제가 어느 강연회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아이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만약 부모라고 이야기 한다면 자녀교육에 성공한 부모님들이 아닌가 하는 이야길 들었어요. 또 자녀교육책을 읽어보면,, 성공한 자녀들은 자신의 부모 둘중 한명을 본받고 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참 많이 배웠네요..
바로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되고,
엄마는 이러 이런 행동을 하면서 아이에겐 하지 말라고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작은 곰의 소원을 들어보실래요?
엄마처럼 슬기롭고 싶어하며, 용감하고 싶어하고,
키도 크고 싶어 합니다.
작은 곰이 보기에 엄마는 너무나 대단한 존재이지요..
나도 엄마처럼,, 엄마같은 곰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엄마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보면서
엄마를 생각하고, 엄마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쑥쑥 생길꺼 같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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