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알아가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수많은 위인중에서도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분이 계셨기에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고,
지금.. 여전히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기록으로 남긴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고,
그 밑바탕이 되어 준 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기제 했다가
슬쩍 뺀적이 있다고 해요.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 눈치를 보고 말이죠.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고,,
말로만 나라 사랑이 아닌 행동으로 나라 사랑을 보여준
안용복 같은 위인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자랑스러웠답니다.
책을 보면서 안용복 선생님이 자라고 우리나라 땅이라 독도를 이야기 한 과정
그리고 담판을 짓는 과정까지.. 읽으면서
우리나라 땅 중 독도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우리나라 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안용복선생님 같은 위인이 있어서이다 싶었고,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반크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동안은..그저 독도를 지키려는 우리나라 사람중 깨어있는 사람들이라고만
단순히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이 바로 우리 역사 속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처럼..
나중에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었네요.
참 감사하지요.
저도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