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꿈발전소 연예기획사.. 책을 만났어요.

아이들 꿈 중에서도 꿈발전소 시리즈를 만나면서 정말 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진짜 좋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연예인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tv를 틀면 만나는 것이 연예인이니.. 더 그런거 같아요. 물론 이뻐야 하고, 재주도 있어야하고, 또 다양한 재능이 있어야 성공하는 것이고, 그만큼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했었다는 것을 tv를 통해 만나는 연예인들이 직접 이야길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은 tv속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만으로 판단하는거 같아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린이 꿈발전소 연예기획사를 만나고 나서.. 연에인이 되기 까지,, 우리가 tv에서 보는 연예인이 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고, 그 노력 덕에 지금의 모습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한마디로 허왕된 꿈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이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저는 어린이 꿈발전소 도서가 참 좋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좋은데요. 우리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을 발굴하는 연예기획사 속의 이야기를 통해서 간접경험으로 아이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길러주는거 같아요.

 

엄마,아빠가 이야기하고, 꿈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판단해서 꿈을 정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실패를 겪어가면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그런 책이여서 앞으로도 어린이 꿈발전소의 팬이 될꺼 같아요.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24권는 워낙 유명한 코믹 메이플 스토리 중에서도 수학도둑 시리즈랍니다. 한권 한권씩 읽을때 마다 왠지 수학실력이 쑥쑥 쌓이는거 같아서 진짜 기분 좋은 책이기도 한데요.

읽다보면,,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다음권을 찾게 되는데 2달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나오기때문에..늘 이 책을 기다리는 재미도 있는 책인거 같아서 기분 좋은 책이기도 하고, 엄마입장에서도 수학을 접하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수학도둑을 자꾸 사주게 되는거 같아요.

기왕이면 수학과 관련된 ,, 게다가 수학 개념을 자꾸자꾸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진짜 많이 나오고,

또 학습만화가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그런 학습만화 중에서도,, 옥석을 골라주는 일이 엄마의 일인거 같아요.

왜나하면 학습만화가 대세라면 그 중에서도 좋은 책을 골라서 읽히게 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거든요.

그렇다면,, 엄마입장에서도, 아이 입장에서도 ..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수학도둑을 접해주면 좋을꺼 같아요.

실제로,, 우리 아이 친구들도 우리집에 오면,, 수학도둑을 읽는데..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왠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 된 그런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ㅋㅋ

 

수학도둑 24권에선 수학개념중에서도 기억에 나는 것이 도형인데..

우리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도형을 어려워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즐겁게 도형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개념을 한번 ,두번 읽고 익히는 것이 진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곤 하는데..

그리고 이렇게 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히는 것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비법인거 같아요.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딱 보자 마자..

우리 아이한테 역사를 새롭게 읽게해주는 책을 만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큼,, 좀 새로웠던 책이에요.

 

왜냐하면 기존의 역사책은..

역사를 접하는 것만 했는데

이 책은.. 문이라는 것으로,, 역사를 이야기 하듯..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책을 지루가게가 아닌 즐겁제 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읽다보니 몰입을 해서 읽게되었고,

실제로 우리 딸들은,,

자기 방에...자기 책꽂에에 살짝 꽂아둘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읽더라고요.

그래서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접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알게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이가 역사를 어렵게만 생각했던거 같아서 엄마 입장에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하니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더불어 해봅니다.

 

지난주에 아이들이랑 같이.. 광화문에 다녀왔어요.

5시부터 등불축제를 한다고 청계천에 다녀왔거든요..

그때 광화문을 보고 왔는데..

이렇게 또 책을 통해 역사책으로 만나는 광화문은 그래서 더 반갑더라고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 아는척을 하는 것이.. 왠지 더 기분좋게 했답니다.

 

이야기로 만나서 더 좋았고,

또 사진으로도 만나고,

삽화로도 만나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역사적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기대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