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미있는 말랑말랑 매직 스티커 : 탈것 입니다..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얼마 있으면 어린이날인데.. 훌륭한 어린이 날 선물이 되어주네요..
무엇보다 촉감으로 아이가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책과 놀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책 구경좀 하실래요?
책을 딱 펼쳤을때 무엇보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부분이 바로 책 제목 그대로 말랑말랑 매직 스티커 랍니다.
이 책은 탈것이라 탈것을 만날 수 있는데요..
공룡도 나왔다고 하니..
서점 가서 구경 해볼려요.
우리딸.. 벌써 서점가서 사달라고 조르네요..ㅎㅎ
그만큼 우리 아이가 만한 책이랍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찾아 붙여 보세요..라는 부분이 있어요.
이건,, 아이가 탈것을 찾아서 책 속에 붙혀보는 것인데..
제 생각엔 집중력도 생길꺼 같아요.. 쑥쑥...자랄 책이랍니다.
아이가 이 책을 잘 가지고 놀아서..
개인적으로,, 영어책도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한글책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더라고요.
아이가 자라면 엄마들은 보통 이런 놀이감 같은 책 한두권씩은 사주는거 같아요.
이 책은 제가 만나본 그 어떤 스티커북과는 차원이 틀린거 같아요.
예를 들면 스티커북은 한두번 쓰고 버렸는데(사실 아까웠어요..^^)
이 책은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을꺼 같고,,
자연스레 한글에도 친해질 꺼 같아요.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책은 아이가 더 읽고,
스스로 읽더라고요...
그만큼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랑 이 책을 읽고 나서 지나다니는 탈것만 봐도 아는척을 하네요...
바로 이런 것이 학습효과라는 것일까요? ㅎㅎ
여러 번 붙였다 뗐다..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