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옛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었어요.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단락,단락

읽어주니 아이도 참 좋아했답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지 하면서도 결심은 했었는데 임신도 하고 해서

자주 읽어주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참 미안했었는데 이 책속에는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챙겨도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들고 다니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특히나,,지금 우리 아이에게 우리 나라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었는데 다양하게 읽어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혜로운 역사 이야기엔 우리의 역사 이야기가 많이 있답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처럼 "옛날 예적에"로 시작되는 우리의 옛날 이야기엔 참 재미나고 참 지혜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책을 읽어주는 재미도 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지혜로운 우리 역사 이야기 랍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는 선덕 여왕에 대해 재미나게 읽었던거 같고,

또 요즘 세종의 드라마에서 나오는 황희 정승의 이야기도 재미나게 읽었어요.

박연에 대한 이야기도 세종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역사 속 인물 이야기는 참 본받을것이 많은  이야기가 있는거 같아요.

 

이 책에서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랑 논술 퀴즈가 있는데

이부분도 참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이 책을 읽을 정도로 자라면 아이랑 재미나게 풀어볼려고요.

 

아이에게 우리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역사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요즘 tv에 사극이 너무나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일까요?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도 재미난 책이였어요.

우리 아이에게 "니가 좋아하는 사극의 배경이 되는 곳의 이야기야" 라고

이야기 해주니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면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한번에는 못 읽어주고 아이가 읽어달라고 하는 부분 위주로

읽어주었답니다.

 

역사 이야기는 자칫하면 재미없게 받아지고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재미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너무나 좋을꺼 같아요.

 

또한,

임신도 하고 해서
자주 읽어주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참 미안했었는데 이 책속에는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챙겨도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좋았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도 나오고, 몰랐던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특히 이번달에 설이 있었잖아요?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는데 동물들이 달리는 윶놀이를 읽어보면서 윶놀이를

가족과 함께 했더니 너무 좋았었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아이랑 같이 곶감을 먹었는데 아이가 곶감이라고 하니

이 책의 내용중 "곶감이 무서운 호랑이"가 기억이 났는지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이랑 같이 읽으니까 더 재미난책이 되었던거 같아요.

 

한국사를 읽으면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나게 풀어 나가게 되어 있어 좋네요.

아이가 방학을 하고나니..숙제가 생긴거 같아요..

아이랑 어디로 놀러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놀러가는것 보다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니면 좋겠다..싶기도 했었답니다..

어린이 체험박물관을 만나고 나서...

참 맘에 드는 책 한권을 발견했구나 싶었답니다.

 

어린이 체험박물관 에는

총 6개의 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

 로봇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초전섬유박물관, 사전자수박물관, 한상수자수박물관 ....

솔직히 이곳을 가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모두 처음 듣는 이름들이라..이런 박물관도 있나 싶기도 했고,,

어디부터 가볼까나 생각도 했답니다.

 

이 책이 재미나고 아이가 좋아하게끔 느껴지는 것은 아마 대화체에 있었던거 같아요.

쭈욱 박물관을 소개하는 것에만 그쳤다면,, 그냥 한번 읽고 끝낼 책이였을지 모르지만..

저자와 알송이와 달송이가 체험학습을 떠나고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미가 나네요....

이 책을 들고 박물관 구경을 가보는 것도 재미날꺼 같아요..

 

아이가 체험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체험활동이 분명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아이의 체험은 아마 영원히 자기의 기억속에 몸속에 남아있을테니까요..

 

방학기간에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놀이동산을 놀러가는것도 물론 좋지만 어린이 체험 박물관을 통해서 아이가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