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아마 고전으로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꺼고,,

또 정말 명작 영화로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요...

저는 어릴때 책으로 봤는지,,

아님 영화로 먼저 봤는지는 기억에 나지 않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고전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우리딸이 제 어린시절의 이런 기억을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알아가길 바랬던거 같습니다..

 

물론 정말 유명한 작가 셰익스피어 작품중에서도 우리가 많은 작품을 알고 있지만,,

우리 아이는 여자 아이라 그런가 이  책을 정말 좋아허다로고요.

한눈에 들어오는 구성도 맘에 들고,

그림도 맘에 들었거든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어떻게 읽을까?가 사실 관심사였답니다.. 이렇게 재미난 책을 한번 읽고 나면,,

고전의 재미에 풍덩 빠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일단 등장인물 소개부터 남달랐거든요..~

마치 연극무대가 시작되는것을 알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어떤 이야기 일까? 아이에게 알려주는 그런 책이였던거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꼭 읽어으면 하는 책이 있습니다.

부모입장에서...

또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읽는 책중...

저는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가 바로 그런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침,, 아이가 방학도 했는데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지요..

보람찬 방학계획표에 책 읽는 시간을 마구마구 넣어주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게으른게 좋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내일~ 모레~ 미루기는 이제 그만!
어릴 때 꼭 길러야 하는 스스로 하는 습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깨닫게 해 준다 

이제 곧 방학이네요.
방학하면 아이들의 어떤 모습이 떠오르세요?
올 여름 방학은 게으름과는 거리가 먼~~ 
활기차게 뛰어놀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미리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평단 모집 이벤트>

<게으른게 좋아> 서평단 모집 이벤트 포스트를 스크랩하시고 덧글로 서평단을 신청해주세요!
10분을 선정해서 <게으른게 좋아>를 보내드립니다.

모집 기간 : 7월 13일~ 7월 26일
당첨자 발표 : 7월 31일
* 당첨된 분들은 인터파크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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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뒹굴뒹굴 뒹굴이, 은결이의 게으름 탈출 작전!

일어나자마자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서 텔레비전 리모컨부터 켜는 은결이. 
놀다가 밤이 늦어서야 숙제를 시작하고, 아침이면 만날 늦잠에 엄마 진을 쏙 빼놓지요. 
은결이의 게으르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동생 은샘이도 잃어버릴 뻔하고, 
모둠숙제도 안 해 가서 같은 조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돼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의 원성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결국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은 은결이는 드디어 결심을 하지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세워서 하나씩 지켜 나가기로요. 
그 첫 번째 약속이 학교 다녀온 뒤, 미루지 않고 숙제 먼저 하기! 
달랑 한 가지 약속이라고 우습게 봤는데, 요거 하나 지키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예전처럼 소파에 늘어지게 누워 있고 싶고, 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그래도 하루하루 지키다 보니, 어느새 습관이 붙기 시작했어요. 
은결이가 과연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