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게 해 주는 싸.움.을 . 멈.춰.라
표지부터 무슨 내용일까 궁금증이 일며
더운 여름 시원하게 해적을 물리치는 이야기 덕분에
즐거웠다.
교사로서 아이들 싸움의 중재자가 되어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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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쿨을 통해
그리고 각종 연수 및 강연을 통해
정유진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에 입이 딱 벌어진다.
행복교실 만들기 책이 나왔다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급히 신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런 행운을 갖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행.복.교.실
많은 자극이 되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내가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많이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마음가짐을 정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