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새 첫달이 지나고 두번 째 달 2월이 시작되어 여섯째날을 맞이하며 휴일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맞이했다. 세월은 결코 누군가를 기대려 주지 않고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감을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며

더욱더 실감을 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가 되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이 됨에 현 시대는 바이러스와

싸움을 하며 이겨내기 위하여 결사투쟁을 하고 있음에 언젠가는 종식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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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직업도 변해감에 따라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일자리도 변화무쌍하기에 무엇이든 자신의 취향에

맞고 소신껏 노력한다면 어떠한 직업이라도 가지고 삶을 지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몇 십년 전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받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꿈을 꾸는 직업 중 하나가 공인중개사임을 새해를 맞아 더욱더 실감하고

체감하고 있는 이때에 비록 공인중계사 시험을 준비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내가 작년 부터 공인중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기에 공인중개사 분야의 다양한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양하고 많은 책들이 많아 어떠한 책이

좋은지 초보자 입장에는 전혀 알 수가 없다. 문득 눈에 들어온 <일주일독 공인중개사 핵심 수험사>라는 책이 있어

펼쳐보며 아내이게 자신있게 추천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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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독 공인중계사 핵심 수험사>이 책을 쓴 최지혜 저자는 남매의 엄마로서 독학으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핵심요약이 해답임을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시험에 합격했고 현재 유튜브에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공부를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공부한 요약집을 바탕으로 요약집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 또한 100점 만점에서 60점 이상인 절대평가 방식이기에 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하겠지만 주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룬 사람들을 보면 현재 공인중개사 시험이 예전과 다르게 시험이 무척 어렵고 힘들다는 알 수가 있었다. 나 또한도 여러가지 자격증 시험을 보고 합격과 불합격을 경험했기에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고 준비한다는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합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저자가 독학으로 핵심을 짚어주고 반복되는 기출 문제로 하나로 통합하고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쉽고 빠르게 공부를 하며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시험이든 자신감 있고 끈기가 있어야 공부를 하며 지치지 않기에 이 책을 통하여 자신있게 핵심을 파악하고 쉽게 이해를 하며 공부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모쪼록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나의 아내를 비롯하여 수험생들이 합격하여 기쁨을 만끽하길 기원합니다.

산과 들에 메마른 가지에는 새순이 나오고 양지 바른 곳에서는 산수유,매화,영춘화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가운데 삼월의 봄날도 어느새 중순에 접어 들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강원도 산간 지방은 삼월의 봄날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따스한 남쪽 지방은 봄꽃이 만발하게 꽃을 피우며 완연한 봄날이 펼쳐지고 있다. 겨울이 지니고 따스한 봄날을 맞아 자연의 위대함과 함께 나 자신이 건강하고 가족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 자체로 감사함을 느낀다.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재산이 건강이기에 평상시 건강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며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삼월의 봄날에 독서의 즐거움 속에 <건강 100세 장수 식품 이야기>라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은 국내,보건,영양.식품 분야의 최고 권위자 8분이 공동으로 집필하여 엮은 책으로 한국 장수인들의 장수 비결과 한국인의 체질에 따른 음식, 발효식품, 건강 기능식품, 전통한식 식사법, 건강100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하게 건강 100세를 위한 장수식품 이야기를 심도있게 전해 주었다.

 

책의 머리말에서 말하길 100세 시대를 앞두고 2030년 한국에서 태어나는 여자아이는 평균 90.8세까지 살 것이라는 보고가 나왔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이 최장수국이 될 것이라 예측하였다고 한다.  나날이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이제 곧 100세 시대는 꿈이 아닌 실제로 우리 현실 앞으로 다가올 날이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피부 속 깊이

느끼고 있으리라 본다.

 

책에서도 말하듯이 현재 장수인들의 건강 상태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100세인들은 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피해서 건강 장수 하였기에 어떻게 치명적인 질병들을 피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책에서는 백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알려주는 식품 기호도를 알려주며 이를 종합해 보면 한국 백세인의 밥상은 밥(쌀밥),김치류, 나물류, 된장국으로 구성된 장수식이다는 것을...

또한 책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에 따른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한의학 식이요법의 원리를 이야기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관심이 가고 가장 깊이 있게 와 닿는 부분은 사상 체질론 이었다. 오래전에한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한약과 사상체질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배운바가 있었기에 다시 한 번 사상체절 감별법과 사상의학에 근거한 체질별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며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책의 마지막 8장에서는 건강 100세 라이프스타일에 대하여 전해 주며 건강중수의 비결은" 몸에 피가 잘 돌면 된다"라고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채수완 교수가 말하는 가장 큰 핵심이었다. 숲에서 숨쉬기,맑은 공기로 호흡하는 것이 밥보다

좋은 이유이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적당한 운동을 하고 물마시기만 잘해도 피가 잘 돌아 중풍이 예방되는 이유이다.

또한 좋은 음식이 맑고 건강한 피의 비결, 음식이 중요한 이유이고 햇빛 쬐기,휴식,수면, 사랑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한 위한 정보를 알차게 전해 주었다.

 

지난 해 나의 나이도 오십 고개에 접어들여 올해 51살로 접어 들며 건강에 대한 걱정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을 평상시 많이 가지고 있지만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건강이지만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내 몸 상태를 체크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음식 섭취, 휴식, 스트레스 안 받기 등 등을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하여 조금 더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느낀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기에 지금 현재에 충실하게 건강을 지키며 예방하며 살아 갑시다. 

캘리 수묵일러스트&수제 도장으로 나를 사랑하는 시간

 

유월의 마지막 휴일밤이 깊어간다. 한 낮의 뜨거운 열기가 어느새 사라지고 신선한 기운이 밖에서는 감돌지만 사무실 안에는 후덥지근하고 더운 기운이 감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선풍기 바람을 의지한 채 나빛 캘리그라피 작가 정혜선 님이 전해주는 캘리그라피,수묵 일러스트, 수제도장을 만드는 비법이 담겨져 있는 그림 같은 책을 펼쳐 보며 유용한 팁을 배워 본다.

 

책이 저자 정혜선 작가는 서예 학과를 나온 서예 전공자도 디자이너도 아니지만 전공자 이상으로 작품을 전해주어 지금은 나빛 캘라그라피 작가로 활동하며 현재 캘리그라피,수목 일러스트, 수제도장 강의와 아트상품 제작, 디자인 판매 등 좋아하는 일로 하루 대부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나빛은 순 우리말로 "세상에 밝고 빛나는 아이가 태어나다"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PART1에서는 필요한 준비물과 함께 먹 일러스트 기초 다지기와 다양한 먹 일러스트 표현기법으로 먹 일러스트 예제와 먹 농담을 이용한 캘리그라피 표현, 먹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를 전해준다. 검정 먹하나로 다양한 먹 일러스트 표현 기법이 다채로웠다. 먹 농담을 이용하여 글씨를 예쁘게 쓴다는 자체가 쉽지가 않지만 따라해보며 노력해 본다면 조금은 흉내 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승리보다는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큰의기가 있다..라는 좋은 예의 글귀가 마음에 쑥 들어 온다.글씨를 쓸 때 좋은 예는 첫글자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에 쭉 써내려 간 글씨라고 한다. 첫 <승리>자가 가장 진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서서히 먹색이 연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게 매력인거 같다.

두번 째 PART에서는 수묵 일러스트로 동양화 물감을 사용하여 간단한 기법으로 다양햔 수묵 일러스트를 표현하는 방법을 전해준다.동양화 물감의 색이름이 연지,악엽,녹청,군청,수감 등 등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기억하며 수묵 일러스트 표현 방법을 배워본다.

세번 째 파트에서는 캘리그라피 작품에 찍을 수제도장부터 선물도장,작품도장 등 돌 도장 만드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을 친절하게 아낌없이 전해주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시해 주었다.

이 책에 제시해 되어 있는 캘리 일러스트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스마트폰 어풀로 책의 우측 상단에 있는 CR코드를 스캔하여 보면 그리는 방법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더 쉽게 생동감있게 배울 수 있어서 섬세한 배려와 정성이 돋보이고 감동적이라 생각든다.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딸이 미술 분야를 좋아해서 어릴적부터 미술학원을 꾸준히 다니고 붓글씨 학원도 6년 정도를 다녔다.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하며 미술 분야에 소질이 있기에 기회가 되는 대로 딸과 함께 캘리 수묵일러스트와 수제도장을 이 책을 통하여 잘 배워서 활용해 보리라 다짐을 하며 이 책을 딸에게 자랑스럽게 추천하는 바다. 물론 딸도 좋아하고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리라 확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