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로 당신의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 !

우리에게 지금 소셜미디어라는 것은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가 ? 라는 물음에 별로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 것 이다.

시대에 뒤떨어져서 아무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 말이다. 소셜이라는 것은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커머스의 등장으로 우리 사회에서 1초라도 빼먹을 수 없는 막대한 영향을 가진 하나의 단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한 시대의 사람으로서 소셜에 대한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내가 무심코 올린 글이 어떠한 사람에게는 독이 어떠한 사람에게는 약이 되는 것을 눈으로 본 적이 많다.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 후에 더 많은 정보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제는 신문이나 TV를 통해서가 아닌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다.

 

그러한 시대에 발맞춰서 소셜 하나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크러쉬잇'

블로그를 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수 있는 것이 확연하게 판가름이 나기 마련인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더 궁금하기도 하고 마케팅에 요즘 관심이 많은데 과연 저자 게리바이척은 나에게 어떠한 부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될지

 

궁금해지는 '크러쉬 잇!'

  

주제만큼이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크러쉬 잇'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처음 이 책을 손에 넣고나서 나는 너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인터넷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왠지 이 책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에 길거리에 서서 보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앉아서

이 책을 읽다가 한정거장을 넘겨버릴 뻔도 했다.

그만큼 덮고 싶지 않고 끝까지 읽고 싶었던 중독이 강한 책 '크러쉬 잇'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를 하자면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이 있던 없던 한번쯤 읽어서 나쁠 것이 없는 책이다.

사실 블로그마케팅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블로그가 얼마나 사람들의 일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고 어디를 갈 때도 지도를 이용하기 보다는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그 곳의 위치를 찾아서 가는 것이 편하고
그리고 어디 신제품이 나왔을 때에는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보고서

그렇게 평가를 하는구나 하고서 비교해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다.

 

내가 블로그를 이용을 해서 더 그런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지금 소셜을 무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조금만 트랜드를 아는 사람이라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에서도 블로그 체험단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트위터를 통해서도 영화,음반...등 문화적인 측면을 홍보하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

그러한 소셜을 어떻게 이용하면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면 돌아오는 것은 병 밖에 없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시작을 할 때 그냥 무작정 열심히만 했고, 몸이 지금은 어떻게 성한 곳이 없을 정도이다.

처음에는 즐겁게 했던 일들이... 몸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즐겁기 보다는

살짝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라서 조금씩 쉬어가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을 하게 되면 약간 무식할 정도로 하고서 그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나에게 중요한 시기에 딱 필요했던 '크러쉬 잇'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나만의 스타일을 다시 찾아가는 것 같아서 만족한다.

여러분도 현재에 누릴 수 있는 것을 누리고 싶다면 '크러쉬 잇!'

 

 

똑똑한 조직을 만드는 탁월한 리더, 딥 스마트

  

이 책을 처음 봤을 때에는 혁명이러한 단어의 집합들이 생각이 났다.

색감 자체가 파란색이 S기업의 상징이기도 하고 그 기업 같은 경우에는 혁신 혁명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기에...

생각이 났던 것 같다. 그런데 딥 스마트 도대체 딥스스마트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사실 나는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알지를 못했다.

이 책에서 말하기로는 사람의 속내를 이해하며 가치를 공유하는 조직을 만들고 조직의 성장을
가늠하는 판단기준과 성공신념을 결점시키고 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되 기본에 충실한 전문성을 갖도록 만드는 리더를 칭하는 것이다.

  

똑똑한 리더를 만드는 것은 개인의 몫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을 때만 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 힘들지만 값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간의 관계는 쉬워보이지만 제일 쉽지 않은 숙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물론 리더의 자리에 있을 경우에는 더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 한가가지 요즘은 SNS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나 역시도 트위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이용하는 사람 중 하나다.

그런데, 요즘 언론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느끼지만 책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한번 던진 메세지는 더 이상 통제할 수없다.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통을 하고, 메세지를 보내면 그것을 실시간으로 RT를 하게 되면

지워도 영원히 남을 수 밖에 없는 기록들.. 약간 섬득하지 않은가?

 

그러한 SNS도 하나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기에

관계, 말은 많지만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 의문이 드는 가운데

작가가 알려준 방법은 '이해'였다.

제대로 나와 그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고 맺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서로 한쪽만 이해를 원한다면 그 관계는 완전하지 못함을 이야기하는 것 또한 공감이 간다.

 

다소 딱딱한 느낌의 '똑똑한 조직을 만드는 탁월한 리더 딥 스마트'의 느낌도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딥 스마트가 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운명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던지는 한마디 '운명에게 내 삶을 내어주지 마라. 그리고 딥 스마트가 되어라'

실용적인 내용이 있어서 회사다니는 사람들이 읽었을 때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는 '딥 스마트'

 

'당신도 딥 스마트 인이 되자'

<<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

삶에 지친 그대에게 주는 선물 '이지상의 타이완 희망 여행기 '

 

나는 작가의 이력을 잘 살펴보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지상?이라는 성함이 내가 좋아하는 이지성작가님과의 비슷하여 관심으로

살펴보기 시작한 이지상 작가는 나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았다. 

어릴 적부터 홀로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여행 놀이'를 즐겼다. 이 말이 꼭 나를 보는 것만 같았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나만의 버스 여행기

혼자놀이를 즐겨하기도 하지만 버스를 타고서 떠날 때는 무언가 설레임을 항상 가지게 되는데

그런 느낌을 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나와 닮은 사람이 있다는 느낌은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에 ....

아직까지 나는 이지상 작가님처럼 외국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조만간! 가게 된다면 또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될지 기대가 된다.

꼭 비교해서 기록으로 남겨둬야지 !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나는 유럽쪽에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타이완, 도대체 무엇이 존재하기에 이렇게 좋아하게 된 것인가에 대한 물음의 답이 나를 타이완에 가고 싶게 만들었다.

"타이완에 가 보세요. 삶에 지친 당신, 푹 쉴 수 있을 거예요. ....

커피마시고, 수다떠는 것처럼 천천히 게으름 피우다 오세요. 그리고 작은 보물들을 가슴 한가득 안고 오세요"

비행기로 2시간 30분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갈 수 있는 나라들 가운데 항공료가 제일 싼 편이며

이 부분에서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돈벌이가 되는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라서

한달정도 알바를 해서 한번 다녀올까 ? 나에게 충동을 일으켜준 단어!

 

그도 이 글을 쓰는 동안에 수백번은 여권을 뒷주머니에 넣고서 카드 하나 달랑거리며

무작정 공항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고 한다.

내가 지금 공항으로 바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인 것 처럼... 벌써 몇 개월 할부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하고 있다.

여행은 그냥 보고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그 속에서 어울려서 친구를 알아가듯이 너는 어떤사람이였니 ?

너는 어떤나라니? 이렇게 물음을 품고 그리고 알아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

연애를 하는 것 처럼 너무 사랑스럽게 타이완을 이야기를 하는 그의 한글자 한글자 속에서는

감사함이 스며들어가 있었으며, 꼭 내가 타이완에 있는 것 처럼 나를 인도해주며 옆에서 조잘거려줬다.

그래서 너무나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었던 타이완 여행기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 질 것이다'

머나먼 여행이 아닌 나를 찾아서 떠나는 타이완 여행기

한시라도 그냥 사는 것이 아닌 진짜로 살기위한 사람을 위한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