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트레이드 전략
"원칙은 생존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너무 적게 고민하면 위험하고 너무 많이 고민하면 비생산적이다."
● 생존형 매매계획의 네 가지 요소 : 1) 예측  2) 타이밍  3) 변동성  4) 리스크
◆ 매매계획 실행 방법 10가지
1. 자신의 스타일을 정하라    2. 매매계획을 현실적 여건과 조화시켜라  3. 투자목표를 점검하라
4. 투자규모를 자금사정과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에 맞추어라
5. 진입과 청산 규칙을 정하라   6. 포지션 크기를 정하라   7. 여건에 따라 주문 방식을 정하라
8. 매매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라   9. 매일 개장 시 집중할 부문을 정하라  10. 정보소스를 정하라
"경험 많은 트레이더들도 잘못된 심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상승 무드는 최면과 같아서 패턴 주기와 리스크 분석에 기반한 전략을 버리고 모멘텀만 좇게 만든다. 더 큰 문제는 시장이 조건을 제공하지 않는데도 행동한다는 것이다. 헛된 기대와 과도한 매매가 만나면 치명적인 손실을 낳는다."
▣ 요요투자(벌기도 잃기도 하는)에서 벗어나기 위한 4 가지 방법
1. 매매횟수를 제한하라   2. 매매규모를 줄여라   3. 관심종목에 집중하라   4. 손익금액을 한정하라
☞ 현명한 주식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할 내용도 많고, 순간적으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강한 멘탈도 필요하다는 걸 실감한다. 역시 아무나 주식 투자를 하는 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Before
오랜만에 다시 읽는 인구 관련 책이다. '인구'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게 언제부터일까? 내가 어렸을 적에는 '산아제한'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되다가, 최근에는 '생산활동인구' 측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마디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로서 경제 발전이나 사회 문화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산아제한을 통해서라도 인구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펼치던 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인간이란 존재가 꽤 똑똑해 보여도, 한 치 앞의 미래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다는 걸 이 경우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인구'는 그 나라의 내수 시장을 든든하게 해 주는 근거다. 그리고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일수록 발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앞으로 10년 후부터는 인구도 줄어드는 데다가 고령화도 한층 더 급속하게 진행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Reading
저자는 서두에서 로마 제국과 아프리카의 쇠퇴의 이유를 '인구 감소'에서 찾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직면한 중대한 변화로 저성장, 재정난, 인구변화를 들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인구'란다. 인구감소로 인해 벌어지게 될 심각한 상황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무감각한 것이 앞으로의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저자는 인구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또한 인구 변화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해법을 모색하려 한다.

한국 경제가 멈추는 날
"과거 자료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건 백미러만 보고 오토바이를 모는 것과 같다."(존 보글)
존 보글의 이와 같은 언급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말이다. 그러나 현재의 '인구'를 보면, 미래를 볼 수 있단다. 현재의 상황이 인구 변화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할 때,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단다. 생각하지 않고 대비하지 않는다면 기회조차 위기로 변질된다는 것이다.
인구에 대해서는 2가지의 시선이 존재한다. 인구 절벽 찬성론과 반대론이 그것이다. 일본이 장기 불황에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한 분석도 각각의 입장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어쨌든 일본은 우리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선행사례라 하겠다. 낙관론과 비관론의 차이를 정리하면, 낙관론은 예측기간이 짧고 비관론은 길단다. 그리고 낙관론은 인구변화를 수요의 측면(가계)에서 본다. 즉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에 악재가 된다는 논리다. 비관론은 공급측면(기업)에서 보며, 생산과 소비 등 거시경제에 악영향을 줄 거라는 입장이다. 양쪽 모두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특유의 역동성과 에너지는 긍정론의 근거가 되며, 대외의존적인 경제 구조는 비관론의 빌미가 되고 있단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인구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해결책으로 볼 수 있단다. 제4차 산업혁명은 필수적으로 인간의 일자리에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기도 하단다. 좋은 일자리는 기술혁신의 결과로 줄어들고, 나쁜 일자리만 남는 상태가 올 수도 있을 거라는 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은 미래의 고용환경을 결정할 중대한 변수라는 것이다.
인구문제 중에서 자연증감은 수면 위로 나타난 겉모습에 불과할 뿐 본질은 아니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출산율을 더 낮추는 사회 이동까지 장래추계에 반영해서 봐야지 제대로 된 진실에 다가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고령사회의 진입 원년은 2017년이며, 2018년부터 청년인구의 부족이 시작된단다. 그리고 2020년은 중장년의 제반 갈등이 부각되는 원년이 될 거라는 예상이다. 2020년부터 2045년까지 대량 은퇴가 반복될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거란다. 그리고 특히 문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75세에 도달하는 2030년부터일 가능성이 높단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 세대 진입에 따라 한국 사회는 완전히 혼돈 상태에 빠질 게 확실하단다. 그러한 혼돈 상태에 빠지기 이전에 중장년의 은퇴 갈등 해법을 모색하는 게 절실하다는 것이 인구문제를 바라보는 저자의 핵심 주장이라고 하겠다.

2018년 일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지금 현재 핵심생산인구(25~49세)가 이미 최고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경제의 토대가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또한 핵심생산인구뿐만 아니라 생산가능인구(15~64세)까지 하락함으로써 청년세대가 줄어든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가 본격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단다. 이러한 인구 변화는 사회 구조의 변화로 이어진단다. 경제체제는 물론 각종 제도와 운영 원칙의 패러다임도 바꿔질 전망이란다.
1차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는 태어날 때는 힘들었지만, 사회 진입 이후로는 성장의 수혜를 받은 세대다. 이에 비해 2차베이비부머세대(1969~1975년)는 인구보너스를 받기도 했지만, 중년 이후 저성장의 시련을 겪은 세대다. 마지막으로 밀레니엄세대(2000년대 출생)는 어떻게 될까? 태어날 때부터 불황을 겪었으며, 저성장 속에 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W세대(1980년대생)와 G세대(1990년대생)은 학령기에는 호황을, 취업기에는 불황을 겪었다. 결론적으로 1980~200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는 경기 축소와 인구 감소의 혼돈을 체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002년은 성장률과 출산율이 일치하지 않는 해로 기록된단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출산율의 저하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를 여기에서 찾아야 하겠다.
일본은 인구감소로 노동력 공급이 줄어든 반면에 경기 회복으로 노동력 수요가 늘어남으로써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현상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금의 고용 절벽 현상이 인구 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이 생겨 일본처럼 취업 천국이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역시 일본처럼 경기 회복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를 기계적인 계산으로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2035년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단다. 일본처럼 청년이 희소자원으로 대접받으려면 경기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는 최초 취업까지 평균 11.6개월이 소요되며, 월급은 150만 원 미만을 받는 경우가 37.5%라고 한다. 게다가 15개월 안에 퇴사하는 비율이 62.2%나 된단다. 이들이 사회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던 적극성을 버리고, 결혼과 출산을 거부함으로써 복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단다.
일본의 취업 상황을 살펴보면, 취업 실적은 좋아졌지만 임금은 증가하지 않는단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내수 중심의 국가라는 점에서 일자리의 숫자가 우리보다 많단다.
현재의 청년세대는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최초의 세대다. 그들은 최초의 사회 진출인 취업부터 막힘으로써 순조로운 생애주기의 진행이 어렵다. 그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 나름대로 행복추구의 모델을 찾기 시작했단다.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삶의 궤도를 수정하고 있단다.
"돈만 더 주면 출산할 것이라는 정책은 굉장히 잔인하고 모욕적인 판단"(데이비드 콜먼)
출산파업이 심화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인구제로가 될 것이라는 게 데이비드 콜먼의 견해다.
청년인구가 증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고용불안에 있단다. 청년증발을 막기 위해서는 고용안정을 확대와 결혼장벽을 해소하는 노력이 절실하단다. 그리고 동거를 권하는 사회로 변신을 꾀하는 것도 바람직하단다. 혼외자와 동거 커플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저자는 다른 나라의 사례를 들어 동거를 통해 출산율을 올릴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사회적 합의와 문화와 관련되는 문제라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2020년 사상 최대의 인구 변동
저자는 2018년은 청년세대를 필두로 한 인구 변화가 예견된다면 2020년은 중년 세대의 이동으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년은 베이비부머의 선두세대가 65세에 진입하게 된다. 이로써 제1차 베이비부머 세대인 740만 명이 9년 안에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이들의 생존 또는 부양 문제의 대두로 한국 사회는 엄청난 변화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중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단다. 지금까지의 인식과 달리 중년을 40~69세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취업·결혼적령기가 늦춰진 만큼 60대를 중년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중년인구의 비중은 2035년이 되면 단연 으뜸이 된단다. 이전 세대와 달리 앞으로 중년은 쉽게 은퇴를 할 수가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응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광의의 베이비부머 막내세대(1975년생)이 70세가 되는 2045년까지는 이 세대가 겪는 갈등이 반복 또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년이 안고 있는 문제는 '고용', '건강', '가족' 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단다. 정부는 이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에 이에 따른 정책적 대응과 준비를 통해 사회적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가족 위기는 부모, 자녀, 부부 등 3대에 국한되지 않는단다. 2020년부터 시작되는 중년표류가 본격화되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가족위기까지 가세할 거란다. 독립하지 못한 싱글의 형제(자매)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생애미혼자 문제가 그것이다. 형제를 둘러싼 위험은 경제적 무능과 독신 여부에서 발생한단다. 결정적인 것은 경제적 무능이란다. 경제적 무능은 독신을 가속화시키는 문제를 낳는 근본적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비롯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겠다. 참고로 일본은 90년대 청년 독신의 30% 정도가 중년 인구로 들어섰다고 한다. 45~54세 연령대 중 캥거루족이 2016년 현재 158만 명으로 급증했다는 것이다. 50세 일본인 3명 중 1명은 독신으로 나이를 먹은 것이란다. 우리 사회가 이에 대비해야 할 이유를 여기에서도 찾을 수 있다.

2030년 1,700만 인구를 부양하라
2017년 우리 사회는 드디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사회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시기는 2030년으로 예상할 수 있단다. 광의의 베이비부머(1955~1975년) 세대의 선두가 75세가 되는 시발점이기 때문이란다. 1,700만 명에 이르는 인구 집단이 중년을 지나 고령이 되는 시점이다. 2018년 청년문제, 2020년 중년문제, 2030년 노년문제가 차례대로 제기되게 되는 것이다. 75세를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유병비율에서 찾을 수 있단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75세 이상을 노년 위기가 시작되는 연령으로 상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년위기는 빈곤, 질병, 고립(고독)으로 정리할 수 있단다. 이 세 가지 요소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서 노년층이 되어도 여전히 부동산에 목을 매는 이유는 향후 사회 보호망의 약화될 문제를 미리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2030년부터는 한국형 하류노인이 대량으로 등장할 전망이란다. 이는 해당 세대의 99%가 직면할 위기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노년인구를 가족이 책임져 왔지만, 현재의 추세를 볼 때 이러한 가족 중심의 노인 부양은 어려워질 거라고 한다. ☞ 우리 사회의 노인들과 달리 많은 자산과 연금 수혜를 받고 있는 일본의 노년인구 역시 이러한 노년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해야 할런지 현재로서는 막막하다. 제1차베이비부머는 현재의 고령인구보다 더 부유하지만, 30년을 버티기에는 역부족일 가능성이 크단다. ☞정책에 기대기 이전에 일자리 해결이 필요한 이유다.
빈곤 및 유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노년층에게 있어 서울 거주가 유리하단다. 노년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노년층의 추가적인 자산 챙탈전이 펼쳐질 것이란다. 이는 결과적으로 노년층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으로 예측된단다. 자산 규모가 크고 소비 여력이 많은 부유한 노년인구의 서울 전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단다. 서울에서 인구가 증가되는 곳은 서초구와 은평구뿐이다. 하지만 노년인구의 전입은 강남, 송파와 더불어 은평, 마포도 증가추세라고 한다. 특히 75~79세보다 80세 이상의 전입규모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 서초의 80세 이상의 강한 전입 증가 추세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그 원인일 것으로 보인단다. 저자는 향후 지방은 인구유출, 서울을 비롯한 도시는 고령심화의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 주장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중년이나 은퇴생활 중인 노년의 최대관심사는 돈이란다. 30년을 버티기 위한 자금이다. 의료와 간병비가 관건이다. 2030년이 되면 사망이 출산보다 많아짐으로써 인구감소와 더불어 노인 의료문제가 본격화 될 것이다. 특히 치매는 75세 이후 급증함으로써 그 심각성이 증대될 예정이란다.
노인공경의 유교문화는 더 이상 노인문제의 지원군 역할을 못할 것이란다. 악화된 국가재정 역시 노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자는 노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대 연대'를 주장한다. 노년위기의 극복은 청년위기와 중년위기를 극복할 때 비로소 가능해 진다는 점에서 이는 효율적인 의견이라 하겠다. 또한 노년위기와 관련한 복지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동시에 사회 안전망을 시혜가 아닌 권리로 인식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란다.

After
이 책의 화두는 '인구'와 '노년' 그리고 '은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노년 연령의 기준에 따른 2030년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중년이다. 노년 진입 직전의 나이에 해당한다. 아직까지 '노인'이나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지는 않았다. 문득 생각해 보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아무런 계획이나 준비 없이 맞이한 인생 후반기 30년은 끔찍할 정도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75세 이후의 삶은 더욱 그렇다.
인간은 일이 없어도 힘들고, 놀거리가 없어도 무료하다. 이 두 가지를 다 갖추고 있을 때 비로소 인격도 빛나고 행동도 멋지다. 특히 황혼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듯이, 우리들 인생도 노년에 멋진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금전적 문제의 해결이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몰두할 수 있는 일자리와 놀거리라 하겠다. 책도 읽고, 주변의 선배들의 사례들도 경청해서 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