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 알아주는 속담& 따라 쓰기 세트로 속담 공부 재밌게 해요!
아이들과 재밌게 속담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나 보았어요.
그것도 세트로 말이죠~^^
슈크림북에서 나온 내 맘 알아주는 속담 & 따라 쓰기 세트랍니다.
공감훈련과 감정표현에 초점을 맞추어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 왠지 더 특별할것 같은데요.
속담으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고
또 실생활에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왠지 기분 좋아질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속담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슈크림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재밌게 속담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아이들 취향에 딱이더라구요.
속담에 거리감 느끼는 아이들도 편하게 보면서 속담을 배워볼 수 있답니다.
슈크림이 등장하는 4컷 만화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보아요.
제시된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가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을 배워볼 수 있죠.
에세이 형식의 글귀들로 보다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겠네요.
속담에 맞는 상황들을 통해 표현하는 법도 배워볼 수 있겠죠^^
어렵지않게 잘 풀어 준것 같아 아이들과 편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
내 맘 알아주는 속담 코너에서는 속담 속 숨은 감정을 파파 슈크림이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감정을 풀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쉬운듯 가볍지 않게 속담을 풀어나가고 있어 마음이 든답니다.
귀여운 캐릭터 슈크림의 외모를 보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바로 바로 알 수 있는데요.
감정에 따라 외모가 변하는 슈크림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황에 맞는 감정들을 아이들도 느껴볼 수 있겠죠.
속담을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떤 뜻인지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는데
슈크림 속담 책을 함께 읽어보면 아이들도 쉽게 속담을 뜻을 이해할 수 있지요.
아이가 속담의 뜻을 궁금해할때 당황스러운 엄마에게 소중한 책이랍니다~^^
만화와 에세이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속담을 배웠다면
워크북 형태의 내 맘 알아주는 속담 따라 쓰는 독후활동을 해보면 좋겠죠.
따라 쓰기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유용하더라구요.
하루 한 편 속담 일기를 완성하면서 속담을 배워봅니다.
속담을 따라 쓰면서 원고지 사용법, 맞춤법, 띄어쓰기 등도 배울 수 있어요.
한자 한자 따라 쓰면서 예쁘게 글씨 쓰는 연습도 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특히나 울 둘째는 글씨가 점점 날라가고 있어서 고민인데..
차분히 속담을 따라 써보면서 속담도 익히고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도 할 수 있네요.
꾹꾹 연필을 눌러가면서 속담을 따라 써보아요.
하루에 한장씩 부담없이 따라 써가면서 속담을 배워봅니다.
중간중간 속담 초성 퀴즈나 속담 가로세로 퍼즐 등 다양한 국어 활동이 가능하니
아이들의 어휘력도 늘이고 창의적인 글짓기 훈련도 가능해서 자주 활용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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