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아이세움 출판사의 < 우리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 >

과연 엄마가 좋은 10가지 이유가 무엇일까요??

뽀뽀대장이라서 매일 나한테 뽀뽀해주는 엄마가 좋아요~

하지만 여자친구앞에서 뽀뽀는 하지 말아주세요^^

개구쟁이 같은 아이의 모습을 너무 이뿌게 그려주고 있어

더욱 이야기에 재미를 주고 있는것 같아요~

 

맛있는 반찬을 해줘서 좋고, 맛있는거 시켜줄때도 좋고..

예뻐서 좋고 다정하게 이야기해줘서 좋고..등등

정말 엄마가 좋은 이유가 너무 많답니다..

하지만 좋으면서도 이러지는 말아줬으면 하는 아이의 속마음도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동화인것 같아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도 너무 상황에 맞게 익살스럽고 재미나게 그려주고 있네요~~

 

하지만 엄마가 좋은 진짜 이유는...

그냥 우리 엄마라서 좋은거지요~~

앞에서 이야기한 엄마가 좋은 이유는 단지 이유일 뿐이랍니다^^

아이들한테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큰것 같아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좋을수 있으니깐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좋은 엄마가 되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되는 소중한 동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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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부릉! 부릉! 브루미즈>를 책으로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

펼치면 펼칠수록 점점 커지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펼침책 형식의 브루미즈 책을 만나보았네요^^

EBS에 방영되는 브루미즈 꼬박꼬박 챙겨보는 울 딸아이가 보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모서리도 동글동글하게 처리되어 아이가 다칠 염려가 없겠죠^^

스피더가 우연히 길에 떨어져 있는 빨간 상자를 발견하게 되어요~

스피더가 택배상자를 전해주기 위해 길을 나서는것에서 책이 시작된답니다.

스피더를 따라가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펼치고 펼치고..또 펼치면 정말 커지는 브루미즈 책^^

매일 넘기는 책만 보아오던 울 딸아이 점점 커지는 책에 마냥 신기해하더라구요..ㅎㅎ

점점 커지는 책에 관심을 많이 보여 아이랑 즐기면서 책을 볼수 있답니다.

책의 재질도 일반 종이와는 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약간 천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부드러운 종이라 부담없이 책을 볼수 있어요..

 

스피더를 따라가다보면 여러가지 탈것들이 등장한답니다.

각 자동차에 대한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 알아볼수 있어요.

브루미즈에 등장하는 자동차들도 책 곳곳에 나오는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의성어와 의태어가 함께 나오고 있어 아이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되어요~

자동차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어디에 있나 아이랑 찾아보는 게임도 해보면 참 좋을것 같더라구요.

놀이를 통한 탈것들에 대해 배울수 있고 브루미즈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아이에게 친근감을 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 하나만 봐도 탈것들에 대해 공부할수 있으니 너무 좋은걸요~~

 

물놀이 엽서도 들어있네요~~

손에 물을 묻혀 쓱싹 그리면 숨겨져있던 그림이 쏙 나타난다고 해요..

아직 해본지 않았지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을것 같네요~

물이 마르고 나면 다시 활용할수 있다니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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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동글동글 아기 자동차 그림책>

로더야, 고마워

 

책과 장난감이 함께 들어있어 더욱 아이의 시선을  끄는 애플비 책이 왔답니다~~

택배상자가 오니 당연히 자기꺼인줄 알고 달려와주시는 울 정윤양^^

택배상자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정윤이꺼야" 를 연발해주시네요..

 

동글동글 아기 자동차 그림책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로더, 트랙터, 레미콘, 덤프트럭...

귀여운 장난감이 들어있어 더욱 좋은것 같아요.

울 정윤이는 다른 종류의 자동차에도 급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종류의 자동차책도 사주면 좋을것 같답니다.

 

동글동글 아기 자동차 그림책은 이름 그대로 책도 장난감도 동글동글하답니다.

처음 봤을때는 두툼한 크기에 무게감이 있을것 같지만..

스펀지로 된 책이라 정말 가벼워서 아이가 읽고 가지고 놀기엔 정말 좋은 책이랍니다.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해주고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가지고 놀수 있겠죠^^

원색을 사용해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로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수 있도록 만들어졌더라구요.

<로더야, 고마워> 과연 어떤 내용의 책일까요??

  

책 내용을 찍으려고 했더니 자기가 들고있겠다는 울 정윤양^^

진지하게 책을 들고 이곳저곳 찍어달라고 한답니다..ㅎㅎ

 

해님이 방긋 인사하는 아침, 로더는 바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커다란 삽으로 모래를 퍼서 옮기기도 하고,

무거운 돌맹이도 끌어모아 척척 밀고 가지요~~

여기저기서 로더를 찾아 하루종일 쉴새가 없답니다.

덕분에 공사장을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다들 로더에게 고마워하고 있네요^^

 

로더 장난감에 급 관심을 보이시는 울 딸래미는...

살짝 손이 끼었는지 아파하네요..ㅎㅎ

사이즈가 아담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적당한 크기의 장난감이예요..

동글동글하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가지고 놀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네요.

앞으로 밀면 움직이는 로더 장난감..놀다보면 어느순간 정윤이 손에 잡혀있더라구요..

여자아이라고 해서 자동차를 싫어할꺼라는 편견이 싹 싸라지더라구요..ㅎㅎ

자동차의 이름이 로더라는 사실을 책을 접하고 처음 알았답니다.

자동차에도 이름이 있거늘 항상 자동차나 빠방이로 불러주었던건 같아요.

앞으로 로더라고 정확히 이야기해줘야겠어요^^

 

책 속 로더와 장난감을 비교해봤는데요..

우와~~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책속에서 금방 튀어나온듯한 느낌이랍니다..ㅎㅎ


 책속에서 로더가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울수 있고

동귿동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직접 로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만져볼수 있으니

더욱 좋은 애플비 장난감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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