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슬슬 커가면서 엄마들은 종종 영어공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저 또한 4살인 정윤이를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우연히 만나보게 된 이책에서는 희망을 조금 봤답니다..^^
반복되는 노랫말과 익숙한 리듬에 정확하진 않지만..
들리는 대로 따라하려고 하더라구요..ㅎㅎ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하루 song을 만나볼까요??
생활영어를 노래로 배우는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시리즈는 하루song과 대화song 이 있는데요~
하루song은 일어나서 자기까지 상황별 노래 20곡이 들어있고,
대화song은 온가족이 자주 사용하는 질문과 대답 노래 15곡이 들어 있다고 해요.
노래가 말이 되는 영어동요 하루 song에는
오디오 CD 2장과 스티커 2장 그리고 미니북이 들어있어요~
영어동요 하루song은 두장의 CD가 들어있는데요~.
한장은 집에서 책을 보며 노래를 듣고,
또다른 한장은 차에서 미니북을 보면서 들을수 있으니 넘 편리하겠어요.
간혹 집에서 듣던 CD 차에서 들으려고 챙기려고 하면 막상 불편하고 그렇잖아요.
영어동요 하루song에는 두장의 CD가 들어있으니 정말 좋답니다.
책 뒷부분에는 차에서 볼수 있도록 미니북이 들어있어요.
접어서 스탬플러로 꼭 찝어주면 작은 미니북이 된답니다.
작은사이즈라 차에서 휴대하고 다니며 노래를 따라 부를수 있네요.
집에서 뿐만 아니라 차에서도 수시로 영어동요를 들을수 있으니..
더욱 아이가 영어동요에 익숙해지고 쉽게 익힐수 있을것 같아요.
노래를 듣고 나서 하는 활동에 관한 정답과 스티커가 뒷페이지에 있어요^^
아이를 깨울때, 세수하고 양치할때, 식사할때 등
하루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총 20곡의 노래에 담아주었네요.
첫번째 노래는 아이를 깨울때의 상황이랍니다.
상황에 맞는 그림과 노래가사가 적혀있어요~
노래가사는 자주 사용하는 회화체 문장으로 되어있어,
온가족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배운 표현을 생활속에서 활용할수 있답니다.
그림이 넘 친근하고 귀여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랫부분에 함께 익히면 좋을만한 단어나 문장을 적어주고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답니다.
두번째 노래는 세수하고 양치할때의 상황이네요~
토끼는 세수를 악어는 이를 닦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하니 더욱 관심을 갖고 보네요.
노래를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노래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 연결하기, 따라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래에서 배운 표현을 복습하고 넘어갈수 있어요.
정윤이랑 함께 노래를 들으며 따라불러봤어요.
늘 듣던 한글동요가 아니여서 조금 망설이더니...
제가 같이 따라불러주니 비슷하게 따라하려고 하더라구요.
익숙한 리듬과 반복적인 가사가 더욱 신나게 노래를 부를수 있게 해준답니다.
영어동요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자체가 영어공부의 첫걸음이 아니었나 싶어요.
계속 영어노래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다보니 자연스레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회화체로 노래가사가 구성되어 있어.
따라부르기도 쉽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책속 그림을 보면서 노래를 들으니 상황과 가사의 의미를 연결하고 이해할수 있어요.
또한 그림속 주인공의 행동을 따라하다보면 더욱 재밌게 영어동요를 배울수 있겠네요.
신나게 영어동요도 부르고 했으니 이제는 복습할 차례이지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티커붙이기나 연결하기를 통해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수 있답니다.
영어동요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딱딱한 영어공부가 아닌 노래를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노래를 반복적으로 부르다보면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표현할수 있는 날이 오겠죠^^
신나는 노래가 말이되는 영어동요 하루song이라면
아직은 단어의 뜻도 모르고 영어의 발음도 익숙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영어공부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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