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공병호

부자가 있는가 하면 가난한 자가 있다. 두부류로 나눠지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며 빈자의 생각을 바꿔주도록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아래는 주용내용 서머리

자신의 필살기를 만들고 자신의 살길을 열심히 닦아 가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최대한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역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정사정 보지 않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면 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더욱 분발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며 더 나은 삶을 향해 변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넌 문제를 바로 잡을 힘이 있어. 만약 문제를 얘기할 수 있고 바로 잡으려는 의지만 있다면 말이지“하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이처럼 살아가는 것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다. 어떤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에 따라 삶의 궤도는 180도 달라지게 된다.

-조직에 몸담는 햇수가 늘어갈수록 자신이 조직에 머물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기 쉽다.

그렇듯 당연히 여기는 순간 매너리즘은 행동과 사고를 지배하며 이때는 개인도 조직도 모두 피해자가 된다. 정기적으로 자신이 계약관계의 본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제대로 하는 지를 자문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직분과 상관없이 오너 십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호가호위 狐假虎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애초에 오너 같은 소유권을 갖고 있지 않는 한,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위에 군림하듯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기업은 오너십관계가 명확하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럴 때 스스로 분수를 지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만의 미래준비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강력한 동기를 얻는다.

진짜 힘을 갖고 싶다면 오너가 되든지 아니면 스스로의 한계를 알고 그 안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정중하게 대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게 된다.

한국의 교육제도나 사회는 자존감이나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이 성적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부모의 특별한 노력이 없는 한 아이들은 자존감은 고사하고 억눌린 듯한 기분을 안고 평생을 살아갈지도 모른다.

- 네 성적이 좋건 나쁘건 너는 이 세상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란다. 그러니 넌 스스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잊지 말고 그렇게 생활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든 일을 잘하든 그것은 자존감을 갖는데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부모가 자식에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세 가지뿐이다.

가능한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는게 첫째고, 좋은 귀감이 되는 게 둘째,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것이 마지막 셋째,

훌륭한 부모의 조건에 대해 정곡을 찌른 조언이라 할 수 있다.

좋은 교육, 귀감, 그리고 사랑보다 귀한 것이 더 있을까?

굳이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가능한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주기위하여 더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부모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상황을 만들어낸다. 생각을 의식적으로 갖는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세계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들은 원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만들어 간다.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행동을 낳고 그들의 인생은 행복, 성공,건강,도전같은 긍정어들로 채워지게 된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누구도 가용할 수 없는 문제다.

전적으로 나 자신의 선택과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조그만 홈을 통해 흘러나오는 落水가 견고堅固한 바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듯이...

 

   또 다시 겨울이다.

 

 황금물결로 넘실대던 들녘도 가을걷이 농부의 바쁜 손길에 알곡 털린 볏짐만 만이 언제 올지 모를 첫눈을 기다리며 듬성듬성 지키고 있을 거다.

 
또 다시 겨울이다.

 벌써 아련한 기억 속에 추위에 곱은 손을 두 손으로 꼭 쥐며 볼에 비벼주던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과 따끈한 아랫목의 따스함을 그리워지는 그런 겨울.

  또 다른 한편으론 이런 따뜻한 겨울보다 풍요롭지 못했던 그 시절을 되새겨 보며 대중 노랫말중의 하나처럼 “그땐 그랬지!”하며 미소 지으며 회상에 빠져보기도 하는 그런 겨울이 다가오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다 따뜻한 겨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텔레비전 뉴스 속의 먼 누군가의 얘기가 아닌 책속의 주인공이 바로 이웃에 있음을 볼 수 있음에야. 

 
 최근 우연히 접하게 된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그런 면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꼭 방송국의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도서라서 라기보다는 우연찮게 접하게 된 책이라서 길거리에서 지폐 한 장 주운 그런 기분이랄까?

  
또 장소적 배경이 인천이어선지 더더욱 친근감이 간다.

내가 태어난 곳은 아??천 아니던가.

  책에서의 달동네라는 배경은 여름의 무더위보다는 메마른 나뭇가지 같은 겨울의 황량함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이런 선입견과 나의 에고이즘이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고나서 얼마나 초라하고 가련하고 부끄럽던지..

  
 이런 달동네라는 환경에서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꿋꿋하게 성장 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또한 같은 동네에서 살며 지역운동과 지금도 그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살려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달동네의 삶의 모습을 구석구석 그려나간다.

  달동네의 빈곤함은 모두를 우울하게 한다. 아이들뿐만 아니고 애 어른 모두 다 삶에 힘겹고 당황스럽게 한다.

세상에 버림받지 않고 살아가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녹녹치 않다.

끊임없는 발버둥 침에도 한쪽에선 부실한 모래성처럼 작은 물 기운에도 쌓아놓은 노력이 흘러내려 어깨를 처지게 하는 상황의 연속이다.

 
 또 이 달동네를 벗어나기 위하여 악착같이 공부해서 달동네를 떠날 수 있었던 지은이 같은 교사는 하필 첫 부임지가 자신이 벗어나고자 힘썼던 동네, 자신이 다녔던 이곳이다.

 
또다시 떠나기 위해 이를 악문 그지만 그들의 사람다움에 눈물 같은 따뜻함에 성실함속에 녹아내려 떠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게 되고 아이들은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라기보다 저마다의 역할을 찾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준비를 하게 된다.

 작가는 눈물을 담은 눈으로 이런 빈민촌의 아이들을 따뜻한 눈으로 보아달라고 한다.

그들은 다른 세계의 어린이가 아닌 바로 우리 아이들일 수 있다는 그런 따듯한 시선으로 보아달라고 메시지를 몸으로 실천하며 전한다.

 
이처럼 우리주변의 빈곤함에 힘겨워하는 이들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학원과 놀이에 지쳐 잠든 우리아이들과 풍요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에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나머지 아이만의 순수함을 찾아보기 힘든 아이들의 삶을 비교 해보게 되었다.

  
욕심이지만 바라건대 거울 속엔 남의 아픔을 생각하고 이해해주는 나의 성숙된 모습이 비춰지고 우리아이들이 남과 이웃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착한 마음씨를 갖고 성장해준다면 따뜻하고 아랫목의 따스함과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생각나는 포근한 겨울이 항상 같이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이상건

당신이 부자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하라. 이 책이 독자에게 전달하는 가장 큰 메시지이다.

아래는 이 책의 주요 내용 서머리

-매순간 바보나 멍청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먼저 비교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도 한곳만 가지 말고 여러 곳에 가라. 인터넷을 통해 비교하는 것은 필수다. 많이 다미면 다닐수록 좋다. 손품도 발품도 팔아라. 이런 단순한 노력이 있을 때 당신은 바보나 멍청이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피터린치의 칵테일파티 이론

일 단계 주식 값이 한동안 내려가 있었기에 사람들은 다시 오르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식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단계 / 사람들이 내일에 관해 듣고 난 후에도 좀 더 머물다가 치과의사에게 간다. 주식시장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내게 말한 정도의 시간에 해당한다. 칵테일파티에서 여전히 주식보다는 충치가 화제의 중심에 오른다.

삼단계 장세가 1단계보다 30%는 올라가 있다. 열성적인 몇몇 사람들이 번갈아가며 내옆을 차지하고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묻는다. 치과의사마저 어떤 주식을 사야 좋으냐고 묻는다. 파티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 번째 단계 다시사람들이 나를 에워싼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이 내게 특정종목을 사라고 말해주고 나 또한 그들의 충고를 받아들였더라면 하고 아쉬워한다. 그때는 장이 오를 데까지 올라 이제는 흔들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와 있다는 징조로 받아들인다.

―피터린치가 말하고자하는 요지 ;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식을 거들떠보지 않을 때가 비로소 주식을 사야할때이고 반대로 사람들이 주식을 최고의 화제로 올리는 순간이 주식을 팔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다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영역에 집중한다는 것은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매입가격에 초점을 맞춰 투자한단,s 것이다. 한창 오른 주식이나 부동산은 더 오르지 않는 이상 돈을 벌어주지 못한다. 더 이상 오를 것인지 아니면 한풀 꺽일것인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다. 그러나 매입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가격이 낮은지 아닌지 판단하는 일은 신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다.

-불황에서 승리하는 사와카미투자법

폭락때 사두는 것이 확실하다. 5년 동안 보유하고 싶은 기업의 주식이라면 폭락때 웃는 얼굴로 사두면 된다. 장기투자에 투철하려면 개인투자자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다섯에서 열 종목을 이 패턴으로 단순매매해도 좋다. 예컨대 세계경제가 절대로 필요로 하는 일본기업 그것도 쉽게 도산할 위험이 없는 규모면으로도 큰 회사의 주식을 폭락할 때 묵묵히 산다. 주가가 상당히 상승하면 팔아서 차익을 챙기고 다음폭락을 기다린다.

-->> 불황에도 승리하는 가와카미 투자법

불경기 저금리 일 때 주식을 사고 경기과열기미가 보이고 고금리 돌입이 눈앞에 오면 주식을 팔아라.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 //아무리 불황이 깊다 하더라도 자연의 이치처럼 시간이 지나면 경제는 회복되는 법이다.

--> 지독한 불경기 혹은 주가가 부동산 시세 폭락으로 이대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움직여야한다는 여론이 득세할 때가 투자 할 때다.

정부가 나사서 어떻게든 경제를 살려보겠다고 할 때도 최악의 순간을 지나는 시점이다.

…….모두 경제가 어려워 죽겠다고 할 때,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수입이 줄어 사납금도 못 맞추고 있다고 할 때, 역발상 투자자들은 서서히 투자를 준비한다.

-코스톨라니

가장 큰 성공의 열쇠는 바로 추세와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노련한 투자자일수록 일반적인 추세와는 반대로 행동한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추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추세와 반대로 시장에 들어와서 다음은 함께 가고 마지막으로 추세에 반해 행동해야한다.

추세와 함께 가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다.

--정보보다 더 중요한건 “큰 파도”다.

물론 더 훌륭한 것은 추세와 반대로 행동하는 역발상투자라는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부동산을 놓고 생각해보면 불경기를 나타내는 가장 큰 지표는 경매와 급매물이다. 경매와 급매물의 양이 많아지면서 땅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올 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경매와 급매물도 나오는 순서가 있다. 일단 없는 사람들의 집 /연립 빌라->대출을 받아 임대사업 목적으로 소유한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이 나온다. 서울 강남보다는 경제력이 떨어지는 지방과 수도권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피터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에서 상식의 힘을 강조한다.

나는 해마다 수백 개 업체 사람들을 만난다. 최고의 경영자 증권분석가 투자신탁업계 동료들과 별로 쓸데없는 협의를 하는데 수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성공주식은 뜻밖의 상황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의 관심종목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과거 최저가에 근접하면 그때부터 매수에 들어간다. 특별히 회사경영상의 변화가 없으면 1년이고 2년이고 무작정 기다린다.

주가가 오르지 않을 때는 그냥 배당금만 받는다. 마치 정기예금의 이자 받듯이....“팔지 않으면 손해 본 것이 아니니 배당금 받으면서 그냥 기다리는 게 내가하는 일의 전부”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주식투자는 결코 위험한 것이 아니야. 주가가 언제 오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배당금)를 갖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후 주가가 오르기를 기다리는 게 최선이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큰 시세는 늘 10년기간중 2~3년 동안 만들어 줬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적립식펀드는 장기간에 걸쳐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투자 대안인 것만은 분명하다. 더 능력 있는 투자자라면 인구 통계학적 관점을 적용해 현재의 30~40대가 늙어감에 따라 각광받을 분야가 어디인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치과산업분야/ 실버관련산업/ 대형할인점/ 건강관련산업/부자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등이 각광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자들에 역사는 분석의 대상이지만 우리네 범부에게 역사는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는 대상이어야 한다. 써 먹을 수 있는 실용과 연관돼 있어야한다는 얘기다.

경영사학자 모건 위첼 ‘빌더스 & 드리머’에서 역사는 무언가를 얻어낼 수 있는 대상이다. 우리가 과거를 공부하는 유일한 목적은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이다.

교양으로써의 역사공부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역사공부를 하는 것은 이 현실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다.

-최근 2001~2003년 부동산값 폭등기에도 온 국민은 부동산 투자 중이었다. 다수의 군중의 참여하는 투기기간에 투자에 나선 사람들 중 얼마나 돈을 벌었을까. 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답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바로 과거의 역사가 이에 대한 대답을 미리 보여줬기 때문이다.

-우리는 투자를 할 때 ‘시간’에 주목하는 역사적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잇다. 특히 부동산처럼 도시개발의 역사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 투자자산에 있어서는 다른 그 어떤 투자보다도 역사적 관점을 갖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농촌보다는 도시에, 도시 중에서도 대도시에, 대도시에서도 일터가 있는 곳과 가깝고 단지가 큰 곳에, 그리고 부자들이 선호하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이동경로와 움직임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해야한다. 사람들이 모여들면 집이 세워지고 상권이 만들어 진다. 그 움직임에 돈을 투자해야한다.

++현재진행형 아파트값 5차파동 에서본 투자 아이디어

첫째, 경기불황기에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고 부동산 규제를 풀 때가 바로 부동산투자의적기

둘째,. 중요한건 시중 자금의 양이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인플레이션현상이 일어나고 이는 부동산값상승으로 이어진다.

셋째, 정부정책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살리려고 하는지 아니면 반대로 규제를 하려고 하는지 잘 살펴야한다. 정부가 부동산값이 오른 뒤 내놓는 카드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세제를 강화하고 투기과열지구등을 통해 거래를 줄이는 방식을 활용한다. 부동산투자는 정부와의 머리싸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넷째, 대세상승흐름의 패턴을 잘 이해해야한다. 4차파동과 5차파동에서 나타났듯이 부동산값이 오를 때에는 1등지역인 강남지역부터 오른 후 신도시로 확산된다.

-부동산이 오를시 역세권을 예로 들어 세 차례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지하철노선 발표시점, 착공시점, 그리고 개통시점이다.

노선발표를 하더라도 개통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노선발표와 개통시점중간에 싸게 나오는 물건을 잡으면 된다.

-독과점적 위치를 가진다는 것은 공급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놓고 생각해보자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이 공급의 여지가 많다. 하지만 아파트는 정부의 규제가 있어 일정층이상으로 지을 수 없다. 그래서 부동산호황기에 들어서면 건설업체들이 오피스텔을 대거 분양한다. 호황기말미에는 반드시 오피스텔공급과다현상이 일어난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의 성공법

* 책과 옷을 동시에 더럽혔을 때에는 먼저 책부터 깨끗이 닦아라.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외우기 위함이 아니다. 몇 번씩 복습하는 사이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번을 복습하는 것과 백 한번 복습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은 좋은 학생이 될 수 없다. 사람은 탐욕적으로 배움을 탐해야한다.

*만약 눈앞에서 갑자기 천사가 나타나 토라(유대인의 경전)의 모든 가르침을 순식간에 체득시켜주겠다고 해도 이를 거절해라.

인간에게 배우는 과정은 결과보다도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노력 을 통해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유대상술의 기초 78:22의 법칙

첫째 : 지독할 정도로 현금을 선호한다. 현금은 불확실성을 이기는 유력한 방도다.

둘째 어려서부터 돈과 저축의 중요성을 철저히 배운다.

월급이 적을 때에는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라. 그렇지 않으면 수입이 늘어도 저축 할 수 없다.

‘버는 자보다는 모으는 자가 이긴다. ’

‘자신의 장래를 걱정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에 자신의 과거를 걱정하게 된다. ’

사람은 빵을 담는 바구니가 비게 되면 화를 내기 쉽다.

‘가난한자는 언제 기뻐할까? 바로 잃어버린 것을 찾고 있는데, 그것을 발견했을 때이다. ’

-투자의 세계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중요하다. 유대인들이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한 금융업과 부동산업 그리고 영화산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지식과 학습’이 돈벌이로 연결된다는 사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라고 반드시 돈을 잘 버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재테크란 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리카도의 재산형성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

-강단의 지식과 길거리 지식은 다르다는 것/ 돈을 벌고 싶다면 살아있는 길거리 지식을 습득해야한다는 걸 리카도는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위대한 투자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는 점이다.

위기는 전쟁이나 주가 대폭락 공황 IMF환란등 뜻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온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 등은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게 마련이다. 위기에 과감히 투자하고 시장이 자신의 기능을 찾아갈 것이라는 특유의 낙관적인 믿음을 우리는 리카도의 투자에서 배울 수 있다.

-비즈니스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잇는 게임이다.

상대가 만족해서 자발적으로 만족해서 자발적으로 돈을 꺼내지 않으면 비즈니스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17세기 루벤스가 이 자명한 진리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

-마크 트웨인

어떤 투기도 최종적으로 큰 실패로 끝난다는 사실이다.

투자와 투기는 다른 것이다. 투자를 해야지 투기를 해서는 안 된다. 마크 트웨인처럼 처음에는 투기를 했지만 나중에 투자를 한 케인즈는 ‘투자자는 특정자산의 미래의 수익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자산을 매수하는 사람이고 투기자는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변화를 예측하여 자산을 매수하는 사람이다.

-마크 트웨인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매일 한 가지씩 하라. 그것은 고통 없이 의무를 행하는 습관을 만드는 황금률이다.

-인생은 전반적으로 순서가 잘못되어 있다. 인생은 여러 가지 특권과 돈이 확보되어 있는 노년기에 시작되어 그런 이점들을 훌륭하게 누릴 수 있는 청년기에 끝나는 것이 좋다. 사실 청년기에는 약간의 돈만 있어도 그 가치의 백배에 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지만 그 때는 아쉽게도 돈이 없다. 나이가 많아지면 어느 정도 돈은 모았겠지만 이미 돈으로 살 만한 가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어진다. 이것은 인생의 축도다. 인생의 전반부는 즐길 수 있는 능력은 충만한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며 인생의 후반부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데 반해 능력이 사라진다.

-쇼펜하우어의 마지막 논쟁요령 (촌철살인)

논쟁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때 쇼펜하우어가 제시한 해법은 이렇다.

한마디로 도저히 안 되면 ‘깽판을 치라’고 위대한 철학자가 우리에게 얘기하고 있다.

‘상대방이 우월하여 우리자신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으면 인신공격과 모독 무례의 방법을 사용하라. 인신공격은(이미 논쟁에서 패배한 까닭에)논쟁의 소재를 떠나 논쟁의 상대, 다시 말해 그 사람 자체를 어떤 방법으로든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대인 논증과 구별하여 인식공격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