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참 좋은 인생을 만드는 생각의 차이...언제부턴가..생각이라는 주제로 된 책들이 아주 많이 나오는것 같다..이 책역시 생각이라는 주제로 여러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나를 찾는 마음공부..기븜이 함께 하는 삶..인생이란 사막은 단숨에 갈 수 없다...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선물 사랑..누군가의 생애에 빛이 되는 인생...이렇게 소제목만 보면 생각이란 주제의 책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좋은 글귀와 명언들을 담아 놓은 에세이집 같은 느낌도 든다..

책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이 가운데서 와닿는 부분들의 내용들도 많고 나도 나이가 먹었구나 라고 생각이 되는 내용들도 많았다..

유명한 미국의 대통령인 아브라함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때 인간을 창조하실때..정말로 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게 만드셧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생각과 마음..그 중에서..마음이란곳은 정말로 중요하다..마음이란곳에 들어 있는 감정이란곳이 우리를 기쁘게도 아프게도 상처 나게도 한다..그러나..링컨이 말했듯이..마음먹은 만큼 사람은 행복 할 수있고 마음 먹은 대로 이 육신을 움직일 수있다.. 뭐든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서 특히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에도 나오듯이..마음이 행복의 시작이다..

항상 기뻐하는 마음을 먹고 늘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면 결국 자기자신이 제일로 행복해 질것이다.

웃을수 없을때..웃는게 진정한.웃음 아니겠는가...그 어떤것도 문제가..되지 않는 믿음의 마음..어떤것도 정복할 수 있는 믿음의 마음이.. 이 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마음의 믿음이다.

천천히 가도 인생길은 길다..침묵속에 평안이 들어있다..

여기 나오는 내용중에서 특히나 와닿은 부분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거북이는 천천히 간다..인생을 길게 보고..천천히 간다..

나도 어릴땐..나이가 먹어서도..얼마전까지도..잘못된 각인 체질 습관들 때문에.. 침묵을 누리기 보단..떠들고 돌아다니고 조용히 집중을 하지 못했다..그러나..이젠...침묵의 소중함을 안다.. 침묵속에..조용히 평안을 날마다..누리고 있다..시간을 정해서...그 때야 말로..내가..다시 정리되고..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된다..이 바쁘고..문화홍수와 매일 변해 가는 세상속에서..자신을 지키고 세상과 남에게 끌려가지 않을려면 날마다 시간을 내서..침묵을 누리며 평안을 얻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란다..

세상을 정복한 사람들의 특징은..다들..조용한 자신의 시간을 가졌다.. 그 시간에..기도를 하든..독서를 하든..자신에게 맞는 침묵의 평안을 누리다 보면..그 시간들이..하루 이틀 쌓여서..큰 힘을 발휘하게 될것이다..빈수레가 요란하다..

그 어떤 성공도 우연히 오는것은 없다.. 먼저 성공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성공할 상태가 되어야 한다..

학교 다니는 학생이..기본인 공부에 집중하지 않으면 성적이 안나오듯이..인생의 성공 역시..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내 상태가 지금 어떤가..나는 과연 성공할 사람인가..규모와 습관은 되어있는가에 따라서...성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문제는 바로 나다..나 자신이..어떤모습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거기에 성공이 들어있다..

이 책을 통해서..정말 좋은 삶의 인생을 만드는 좋은 생각들을 가지시고..실천하시길 바란다..

생각의 틀이란 무엇인가? 내가 나도 모르게 나의 고정관념 대로 생각하는게 생각의 틀이 아닐까..

나 자신이 가둬놓은 생각의 틀때문에..생각이라는 감옥속에서 갖힌 생각을 할때가 많다.

정말 변하고 싶다면 생각의 틀부터 바꿔야 한다.

이 책에 소개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정보를 저장하기에만 급급한..창고 같은 머리는 이제 그만두고..절실한 것은 정보를 기회로 만드는 창조형 두뇌가 필요하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안달복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급할수록 생각을 쉬게하고..머릿속을 채우려 하지말고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라..내가 알고 있던 모든 생각의 틀을 창고형에서 창조형으로 바꾸어라..그러면 답이 보일 것이며..인생 역시..이전과는 전혀 달라질 것이다. 맞는 말이다.

생각하는 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근데 생각을 비울 때 생각이 열린다.

생각을 정리할려면 잊어야 할것은 잊어야 정리도 잘된다.

그러나 애써서 잊으려 하지말고 망각을 즐겨야 한다. 그리고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썩을 뿐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내용도  이 책에 나온다..생각을 정리하려면 먼저 써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를 제대로 할려면 메모지든 다이어리든 노트든 아무 종이위에든 일단 기록하면서 써내려가면 생각이 정리가 저절로 잘되어지고..우선순위와 앞으로의 일들이 잘 정리되서 그려진다.

그리고..

생각을 비울 때 생각이 열린다. 머릿속을 비우는것도 중요하다. 위장이 비어야 배가 고파져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듯이..생각역시..쓸데없는것들이나 이미 알고있는 그냥 넘어가야 되는 생각들은 비어야지 또 다른 창조의 생각이 들어올수 있다.

나는 메모를 좋아한다..그러나 이 책에서는 메모를 하되..메모에 매달리지 말라고 한다.

필기를 하면 적으면서 생각이 정리가 될 수 도 있지만..메모후에 다시 메모를 안보고.,.다시 생각을 정리하지 않는다면..메모는 아무 소용이 없게 될것이다.

메모에 정신이 팔려서..정작 중요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을것이다...결국은 메모를 제대로 하지 않든지 못하든지 그래도 강의든 교육 내용이든 들을때 잘 집중해서 듣기만 해도 메모보다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난 그래도 메모는 계속 할것이다..그러나..메모에 집중하기만 한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것만 메모를 하고..나머지들은 내용을 들으면서 익혀 나갈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우리의 평소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는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정독하시면서..생각을 바꾸어서 많은 좋은 변화를 누리시길 바란다.

첨에 책 제목만 보고서는 그냥 대박가게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정도라고 생각했고, 또 시중에 너무나 많이 나와있는 자기계발 서적중에서 창업과 장사 성공등의 이야기를 낸 책정도라고 생각했었다.

장사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장사가 잘되는 집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가게는 작아도 크게 버는 자영업 부자들의 진짜 경쟁력 이러한 소개들을 보면서  그냥 그저 그런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책을 펼쳐보니 생각외로 아주 도움도 많이 되는 내용에다가 나같이 앞으로 창업이나 장사 가게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지금 자영업 인구가 무려 545만명이라고 한다.우리나라 인구중 열명중 한명은 자영업 집안인 셈이다.

근데 그 많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다들 잘살고 돈 잘버느냐? 그건 아니다. 내가 우리 동네나 장사하는곳을 돌아다녀봐도 그런대로 장사 되는집은 한 30프로 밖에 안되고..그냥 밥만먹고 사는 집이 30프로 나머지 입에풀칠도 못하고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냥 장사하는 집이 40프로정도 된다.

주변만 봐도 이렇고, 문닫고 문열고를 되풀이하는것을 수도없이 봐왔다. 내가 사는 동네만 하더래도 가게문닫고 업종바뀌고 주인 바뀌고 내가 이동네 산지10년동안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장사가 잘되었으면 과연 그렇게 문닫고 그럴까? 그냥 남이 하니까 하는 자영업, 그냥 돈만 벌려고하는 자영업은 안하는게 낫다. 평범한 직장생활이 훨씬 낫다.

정말로 내가 잘하는것이 있어서 그것을 사업이나 장사로 연결하든지..아니면 나에게 가게나 장사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마음먹고 끝까지 도전을 하는 자세가 아니라면 첨부터 자영업은 시작하지 마시라.

나또한 어렸을때 두번 30대에 한번 자영업 및 동업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도전했는것 같다. 그러니 장사가 잘될리가 있나... 이책에서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세가지 당부를 해준다. 나또한 아주 많이 공감한다.

첫째로 공부하라는것이다..시장공부 상권공부..내가 할려고 하는 장사에대한 공부는 필수다. 잘되는집과 안되는집도 비교해보고 내가 잘할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도 공부해보고 이런저런 공부를 통해서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둘째로 디테일이다.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디테일이다. 디테일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장사를 어떻게 하나? 손님의 취향이나 맛을 신경쓰지 않고 가게의 분위기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고 가게게대해서 갱신 업그레이드할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고 어떻게 경쟁력이 생기겠느냐..

세째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해도 사람이 제일로 중요하다. 어차피 장사란 사람이 와야 하고 사람을 불러 모아야 하고 한번온 사람 계속 오게 만들어야 한다. 정말로 사람 살리는 손님이 기분좋은 그런 장사 가게가 되어야 한다.

이 세가지를 늘 마음에 담고 장사를 시작하든지 창업을 하자.

여기 본문에 나오는 21곳의 성공한 가게들을 들여다보니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누구나 성공은 할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실패할수 도 있다. 결국은 본인만의 잘하는것과 열정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이 앞으로 창업이나 자영업을 앞둔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즐겁게 독서를 했다.

여기 나오는 내용중에서 나만의 노하우로 잘 접목 시켜서 즐거운 미래에 가게를 위해서 도전해볼련다.

성공하기에 앞서서 성공할 사람부터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