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놓고 봐서는 별로 사고 싶지 않은 책이다..돈 버는 사장이 어디있으며..못 버는 사장은 또 왜 있냐고 반문하고 싶다..그리고 제목어감이.돈 버는 사장 못 버는 사장 이라고 붙여 놓으니..이 땅의 장사의 기준..사장의 기준이..돈 버는것에만 국한되고 집중 되는 것 같아서..개인적으로 제목은 그렇게 와닿지가 않았다..그런데..책의 내용을 쭈욱 읽어 보면..상당히..읽기 쉽고 머리에 쏙쏙 잘들어오고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 버는 사장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사장으로서 지닌 마음가짐 외에도 계획과 전략, 돈에 관련된 것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명 공통된 사고방식과 행동습관이 있다..나도 내 주변의 사장들과 회사의 대표이사등을 봐도 분명히 다른 차이점이 있는것을 발견했다..그 분명한 기본과 습관이 돈 벌 수 밖에 없는 체질로 베겨있다.

정말 돈 버는 사장은 인생을 진정으로 즐긴다..사생활이 없는게 아니라..그 사생활도 잘 사용한다.

아침부터 일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 고달픈 이미지가 중소기업 사장인가? 하지만 중소기업 사장이라도 정말 돈 버는 사장은 활기차게 일에 몰두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도 마음껏 즐길 줄 안다..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착실히 계획을 세우고 사람을 움직여 꿈을 향해 한 걸음식 다가선다. 그러느라 24시간 내내 일을 생각하지만, 그것을 고생이라고 여기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일을 즐긴다.

이 책에는 총 여섯가지 키워드가 나온다..돈 잘 버는 사장이 되기 위해선..첫번째로 마음가짐을, 두번째로 계획,전략,전술을, 세번째는 인적 매니지먼트를 네번째는 돈,회계,경리를, 다섯번째는 마케팅과 영업을 여섯번째는 인맥구축,대인교섭을 제대로 알아갈수 있게끔 읽어 볼 만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음가짐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본다...세상을 살다가 보면 불경이가 올때도 있고 잘될때고 있다..그런데..돈 버는 사장은 불경기를 기회로 삼고 못버는 사장은 불경기를 한탄한다..

이게 바로 마음가짐의 좋은예라고 본다..누구에게나 문제있고 어려움,위기가 있다..그때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그 미래는 결정된다..마음이 그만큼 중요하다..

뭐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지나친 긍정을 말하는게 아니다..근심걱정 부정을 말하는것도 아니다.

자세와 나의 상태를 말하는것이다. 그힘은 바로 평상시의 내가 24시 무엇을 누리느냐 어떤생각과 마음속에서 있느냐가 결정을 하는것이다.. 지금 돈잘벌고 유명한 사람들이라고..진정한 가치평가는 어려울때 힘들때 나오게 되는것이다..불경기때 승리하고 성공해야 진정한 성공이다..누구나 좋을때는 다 성공한다..마음가짐부터..성공자의 마인드로 바꾸어라..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마라..

마지막장에 나오는 돈버는 사장은 글쓰기를 좋아하고 못버는 사장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말인뜻은..생각을 정리하고 메모하고 책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고..이러한 시간을 가지느냐 안가지느냐라고도 생각된다..글을쓸려면..일단은..생각을 정리하고 메모가 어느정도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배우려는 자세도 있어야 한다..늘 꿈을 가지고 오늘을 성공시키는 자세도 되어야한다..

이 책을 통해서 좋은 내용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돈버는 사장으로 실천하는 힘을 얻도록 합시다.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2016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라는 책을 보게 되어서 아주 기뻣다.

지금 우리 프로야구단도 어느덧 10개구단이 되었다. 82년 원년부터 어린이 야구회원으로 프로야구 팬이 된 나는 30여년간 야구를 즐기며 보며 야구장에서 응원하며 집중하며 매년 즐겁게 잘 보낸 것 같다.

이 책은 올해 10개구단의 400명을 완벽히 분석한 원조 야구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이효봉 해설위원 박노준 해설위원을 비롯해서 네분이 더 계신데...특히 이효봉 해설위원의 해설을 좋아한다..맛깔스럽게..양념을 잘버무린 스타일..그리고 박노준 해설위원은 지금 선린 인터넷고지만 과거 선린상고 시절부터 유명한 선수였다..내가 좋아하는 경북고와 늘상 결승혹은 중요 토너먼트마다 자주 마주쳤었는데..그 때마다 호투와 호타로..같은팀의 김건우 선수와 쌍벽을 이룬 선수다..

당시 나는 경북고를 응원했지만 상대팀의 박노준선수가 야구를 아주 잘해서 늘 칭찬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중계방송을 보는듯한 생생함이 담긴 스카우팅 리포트가 담겨있고..이효봉, 박노준 해설위원의 전문적인 전문가 다운 구단별 분석과 칼럼이 들어있어서..야구를 잘아는 분들에겐..확인을..야구를 잘모르는 분들에겐 이해력을 돕게 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2강5중3약이라고 한다..작년 우승팀..두산과 올해 전력이 더 상승한 NC의 2강이라고 하는데..나는 개인적으로 내가 응원하는 팀인..삼성이 올해도 2강이든 3강이든 강에 들어간다고 본다.

아직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인데..현재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고..거기다가..나바로와 박석민의 공백을 백상원과 다른 선수들이.잘 메워줄것이고..새롭게 다른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나올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강팀도 약팀도 없이..두세팀정도만 물음표이고..어느팀이든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 다 된다고 본다..그만큼 전력보강이 다들 이루어졌다..다만..기아는 선발 투수진 뻬곤 아직 물음표이고..엘지는 검증되지 않은  신인급의 전력..케티는 선수 보강이 많이 됐지만..우승권은 아니라고 본다. 어느때보다 기대되는 2016년 시즌이다.

오늘 대구에 야구장 삼성라이온즈 파크가 새롭게 개장되었다..너무나 가고싶다..

아마 담주에 시범경기부터..갈것이다..그리고 올 한해를 최신시설의 야구장에 자주가서..삼성도 응원하며..프료야구도 즐길 예정이다..

이 책과 함께 2016년 프로야구를 즐기며..필요한 자료와 정보도 늘 확인하며..즐겁게..야구를 볼려고 한다..

2016 프로야구는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6과 함께..보내시길~

이 책은 책쓰기의 기초부터 책이 나오는 출간까지를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쓰기 안내서다.

요즘 책쓰기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온다. 특히 저자는 과거에도 책쓰기를 많이 강조한 사람이다.

지금현재 책쓰는 작가로서 강연가로서 코치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책을 쓰면 인생이 고통스럽지 않고 즐기고 행복하다고 한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그러나 누구나 작가라도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책을 여러권 낼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베스트셀러 작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책들을 보면 비슷한류의 책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다.

제목만 바뀌었을뿐..내용은 다들 거기서 거기인 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온다.

정말 그냥 그저 그런 책들을 써서 내기 보단...내용이 있고 깊이도 있는 책들을 보고 싶다.

이 책에도 나오지만 책을 잘쓰기 위해서 경쟁도서를 연구하라고 한다. 좀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음.. 성공을 할려면 당연히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작가도 직업이 되어서는 좋은글을 쓸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서 그 일을 즐기고 글쓰는 자체가 좋아야 한다..세상에 수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똑같은 직업을 가지고도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밥벌이가 되어서는 좋은글이 나올 수가 없으며 경쟁도서 연구하며 보내야 한다. 그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나의 글..나의 체험..나의 이야기를 해야 그글이 영혼의 글이 되고 영혼의 책이 된다.

그래서 경쟁도서는 참고만 하지 글쓰기에 주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그리고 책을 여러권 내는 것보단 단 한권의 책이라도 제대로 나오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인 자서전은 낼 수는 있을것이다..그리고 자신의 전문분야의 책을 한두권 낼 수는 있을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중심과는 관계없이 그저 책을 내기 위해서 이 책 저책 보면서 좋은 내용들만 짜집기해서 내어서 나온 책들도 많이 보았다.

결국은 그런책은 곧바로 잊혀지고 사람들이 더 이상 찾지 않는다.

책을 쓸려면 그만큼 책을 쓸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체험한것을 책으로 내어야지 자신은 경험도 체험도 없이 그저 책에 있는 내용들을 보고 자기 생각을 책을 내면 그것은 실천없는 말밖에는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를 꿈꾼다..진정한 작가란..책을 사랑하고 글쓰는것을 좋아하는 기본에다가..자신만의 감성과 체험을 계속 해나가는 사람들이 진정한 작가다..그런 사람들의 글은 분명히 뭔가 달라도 다르다..

결론은 이 책을 통해서 책쓰기의 방법을 배우되..정말로 자신이 책을 한두권 낼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작가가 될려면 소울이 있는 작가가 되도록 훈련해나가시길 바란다.

책쓴다고 인생이 바뀌는 게 아니다 요즘은 누구나 다 책 낼수 있는 시대다.

책을 쓰되 왜 쓰는지..무엇때문에 쓰는지..정체성을 놓치지 않고 쓰는 사람이 결국은 생산적 책을 쓸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