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매력에 쏘옥 빠지게 만든 책이네요..(^^*) ☆..★

학창시절 왜?

수학수업이 있는 날은 괜시리.. 안 아프던 머리도 아프고

누가나와 풀어볼까? 이예기말 들어도 저절도 떨구어지던 고개와

가슴쿵닥거림의 공포심으로 보냈던 수학시간..

그리도 수학만 보면 멀미를 했는지..?

내 딸아이 만큼은 그런 공포심에서 벗어나 수학은 두려움이 아니라 즐거움 시간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서점에서 레이더 망을 돌리다 발견한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벌써 3권째를 보게 되었네요.. (^^*)

제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주는 가장 뒷장의 글귀들..

조금 특별하게 다가와져서 찰칵!!

살짝 살펴보면..   목차 1.부  확률과 통계를    2부 도형을  3부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를 다뤄주었네요       ★  책의 특징.         ⓐ 각 학년별 연계되어지는 수업 표기(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되어 있어..           필요부분 선택적으로 볼 수있기 편하다.         ⓑ 생소했던 확률, 상관관계, 도수등을 소제목으로 사용하지 않고           소제목으로도 (예를들면 내 성적은 우리반 성적의 평균등... )            무엇을 이야기 할지 감을 살짝 잡고 책을 보기가 된다          ⓒ 문제에 들어가기 앞서 수학과 친해지기 를 통해서        학교 다닐때 곳잘 의문이였던 왜? 이걸 공부해야해? 이거 배워서 어디에 적용해서 쓰는데..         의문점이 살아짐과 동시에 아~~ 그래서 공부해야하는거구나?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들어 주었고 관련글을 통해         수학과 관련된 상식들도 더욱 풍부해져 공부가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부분 이랍니다.                      재미난 수학 삽화는 수학을 흥미롭게 해준답니다.       ⓓ 복격적인 문제를 위해 수학아 놀자! 라는 단락으로 들어가는데..         이또한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이해를 돕기위해 많은 부분 핵심이되는 단어들과 그래프, 설명들로         읽기만 했을 뿐인데.. 쏙쏙 머리속으로 들어온다.               ⓔ 이런 문제 헷갈려요!  정말 공부다해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헷갈리는 문제들은..          이건가? 저건가? 틀려 버릴 수 있는 문제까지..  딱! 딱! 집어내어..         자상한 선생님이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듯 글이적혀 있어.. 헷갈렸던 문제들도 완벽하게 풀수 있도록 도와준다.

읽고 난 후     참 이 책을 1권부터 보면서.. 이렇게만 이해를 하면서 쉽게 공부했더라면... 하면서 잠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읽을때 마다.. 그래 이거였어하다가..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보게되었던 책.. 이젠 아이가  먼저 찾아 한권 한권 3권까지 구입하게되고 즐겨보게된 책이랍니다 .   완전 즐거운 수학수업시간을 위해..  아이가 아님  엄마표로 진행하시는 엄마선생님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 공상이 스머프와 떠나는 여행.. ☆..★

요즘 딸램 깜찍하고 귀엽다고하는 캐릭터가 있다..

랄랄라랄랄라~~ 하며 놀래부르고 다니는 스머프..

그래서 준비했던.. 리딩북...

사실 스머펫을 가장 좋아라 하겠지만..

모험을 떠나는 공상이도 스릴있고 재미있을것 같아..

딸아이와 만나게 해주었다.

살짝 살펴보면       책관련..   첫장과 마지막 장에는 스머프 친구들의 소개를 담아 주고 있답니다.     제가 구입한 단계가 레벨3이라서...  5문장 이상의 스토리를 다뤄주고 있네요.           cd 구성              주제곡              첸트              재미게 듣기용...구연동화 듣는듯하며 배경음까지 완벽              따라 읽어보기용...배경음악 빠진 듣기도 있어요..                     ☆ 주제곡과 첸트는 www.ivvlebooks.co.kr 자료 다운 받았답니다.         줄거리..   행복한 스머프 마을 행복하지 못한 공상이를 위해 마법의 호루라기를 파파스머프께 받고 여행을 떠나게되는데.. 가가멜에게 잡히고 마을 친구들까지.. 위태롭게 만든답니다. 지혜롭게 가가멜에게로 부터 벗어나 마을로 돌아오는 과정의 이야기              ☆ 한국어 스크립터도  www.ivvlebooks.co.kr 자료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

독후활동..      1. 이야기 줄거리의 몇 부분을 축소하여 출력하여 아이에게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였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설명하여주더니.. 가가멜이 땅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흉내내더라구요..ㅋㅋ      2. 스머프마을 공상이의 기분이 어떠하였는지?   또 그 기분이 왜? 그러한지? 이야기하고.. 이유를 붙쳐주고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그려주시는 독후 그림... 이건 또 뭘까? 했더니.. 마지막.. 스머프 마을에 친구들과 돌아와서 즐거운 캠프파이어 하는 장면이랍니다. 동그랗게 둘러싼 스머프들이 너무많아 그냥 원으로 그렸다고..(^^*)

읽고난 후   딸아이 5살... 읽기 독립 들어간다고 하면 1~2문장과 스토리 정도로 익혀주는 것이 좋을 텐데.. 아직 학습을 그렇게 시킬 자신이 없어 엄마랑 같이 듣고 읽어주고 그러기위해 만났던 레벨3의 리딩북 일단.. 생각했던것보다.. 반응이 너무좋다..   신나는 노래와 첸트. 캐릭터에 따른 실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통쾌하고 즐거움을 골고루 가춘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몇번 반복하니.. 어느새 아이가 즐기면서 따라하고 있네요..     아이가 즐겁게 하니.. 더욱 해주고 싶은 맘 절로 생겨 워크북도 구입해보고.. 다음 시리즈도 구입하려구요..

★..☆나를 돌아보며 성찰하게 만드는 책☆..★

모든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시간에 쫒기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주부임에도..

(참 결혼전 주부이면 시간이 널널 할 줄 알았다. 그때의 오만했던 생각을 급 반성하며 살고 있다.)

티도 잘 안나는 너무나도 바쁜 일상에 쫒기어 살아가는 것 같다.

오히려 회사 다닐때 커피한잔 마실 시간적 여유가 더욱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자기개발서를 손에 듣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런 내 모습에 가끔 멍하니 있는 내모습을 볼때면.. 이건 아니다 싶어

이리저리 궁리하다..

매너리즘에서 벗어 나기위해 틈틈히 볼 수 있는 무언가? 를 찾았다.

그렇게 만난 "청충을 뒤흔든 한줄의 공감"이라는 책

이책을 만난 책은 나의 바쁜 일상을 조금더 활기차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살짝보면..

    한손으로 잡고보기 쉬운 사이즈(10.5cm*15.5cm)로

  간단하게 가방에 쏘~~옥 넣고 휴대하여 외출하기 좋은 사이즈..  

목차를 살짝봐조 알겠지만.. 너무나도 많은 저명인사들과

딸아이가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의 어록들이 담겨져 있다.

가끔 차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단락을 구분하여주는 브라운 컬러의 흑백사진들은 잠시 잠깐이라도 여유를 가져다 준다.

책에 담긴 내용은 어록을 먼저 적어두었고 옆장에 작가의 약력을 서술해 놓았다.

   읽고 난 후.

오랫만에 만난 자아성찰 도서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거나, 옆에서 아이를 만냥 지켜주고 있었어야 하는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수 있게 만들고

나로하여금 조금더 신중한 사고를 할 수있게 도와주고 있다.

또하나 여러번 다독후.. 딸아이가 조금 더 자랐을때 딸아이 손에도 들려주고 싶은 책이다.

감히..

한참 질풍노도의 청소년들부터 보기 좋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