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책 완전200%강추 ☆..★

사실 욕심만 있고 만들기 쉽지 않아 (완전 초짜였으니.. )

 이책 저책 구입해서 홈베이킹을 몇번 만들어 봤다.. 하지만..

만들어봐도.. 생각했던것보다..  쉽기는 하지만.. 야.. 이정도의 버터랑 설탕등...

이것들 다 넣어 만들꺼라면..   그냥 제과점빵 먹지.. 싶었는데..

그러다가.. 베이킹 책을 또 샀다.. 이유는 기존의 홈베이킹을 다룬책이랑 조금달라서..

아니.. 정말 가족의 건강을 많이 생각한 책이라.. 이거라면.. 돈조금들이더라도..

이책을 보면서.. 내 가족을 위해 다시한번 만들어봐야지 하는 맘이 들었기 때문이다.

살짝 살펴보기..   이책이 가장 좋았고 눈낄이 끌었던것.. 몸에 그닥 좋지 않은 재료들을 다른 이로운 재료들로 대체를 많이 했다는 것이다.. 밀가루-> 쌀가루, 흑미가루, 통밀가루,, 버터->포도씨유, 카롤라유등...     좋은 재료들 소개도... 사실 이책보고.. 박력 쌀가루, 강력 쌀가루 있는거 알았답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베이킹 노하우.. 매번 실패했던 이유들... 쿠키 구울때.. 바닥이 조금씩 타는 것.. 요걸 보니.. 너무 도움되더라구요.   그외  베이킹 도구들 소개도 있구요..   베이킹 기본, 이것만 알면 100% 성공.. 요것 또한... 알짜배기랍니다... 반죽 잘하기 부터..  발효... 케이시트.. 등.. 저는 너무 필요했던..타르트시트랑, 머랭 만들기.. 머랭 만들기는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사진만 보아도 어떤 느낌이 나게 만들어야 하는지 상세사진이 넘 좋네요..     본론의 내용전... 너무나도 다양하고 영양 풍부한 홈메이트 잼과 크림도 뺄 놓을 수가 없네요..     이젠.. 본론...  총 5개의 파트로 나뉘어졌구요.. 빵/ 케이크/타르트&머핀/쿠키 /디저트 까지..           본문 만들기... 먹걸이 이름과  더불어 재료 성분이나 몸에 미치는 영향등 설명있네요     그리고.. 재료들..   만들기... 과정샷들.. 꼬옥 필요한 부분들 사진들어 있구요.. 우측의 메모.. (advice) 궁합맞는 음식이라든지.. 계절에 맞는 재료, 그외의 도움글들이 담겨 있답니다.   가장 마지막엔 색인도 잊지 않으셨답니다.

만들어 보기..           딸아이 너무 좋아라 하는   젤리           완전 대박 난... 파인애플 코코넛 쿠키..   재료가 없어 대치하여 만들긴 했지만.. 지금 껏 홈베이킹중 가장 끝내준다고 남편이 칭찬했던 그것...         쿠키를 만들고 난 후.. 굳혀낸 과일젤리부터 먹기 시작한 슬이.. 딸아이 완전 좋아라하는 젤리 엄마의 손으로.. 몸에 좋은 신선한 재료 넣고 만드니 금상첨화네요.. (^^*)         재료 더 준비해서.. 랑구 회사 직원들이랑 같이 먹으라고.. 조금 전까지 또 만들었던 것이 랍니다. 역시나.. 대치했던 재료로 만들었을때 보다.. 원재료로 만드는 것이 훨 맛나네요.. (^^*)         앞으로도... 하나하나 다.. 빨리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넘 맛있고... 건강도 챙기고.. 넘 좋아요..

읽고 난 후..     이책 저책.. 방법을 간단하게 만드는책.. 시간이 적게 들어가는 책.. 지금것 선택 할때마다.. 그나름의 장점들이 있어 선택을 했지만.. 그렇타고 지금껏 선택했던 책들을 후회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중.. 건강적의 면이나.. 어렵지 않게 볼 수있게 쉽게 설명되어 지거나.. 기본 레시피 따라 만들면 한번 두번 만들어 먹기에..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알맞은 양 맛도 좋아서.. 모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훌룡한 아이템들 가득이라.. 활용하기에도 좋은책..   정말 팔색조 같은 홈 베이킹 책 이 아닌가 싶다.. 주변에서 특히나 내게 소중한  누군가 베이킹 책을 찾고 있다면..   한번의 주저함도 없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