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기적의 일기쓰기 ☆..★
길벗 기적의 한글 학습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딸아이 재미나게 한글을 쉽게 깨우치게 되었는데...
슬슬 일기를 써봐야하는거 아닌가?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있던터..
안 그래도 믿음이 가득한 출판사에서 지필진(최영환교수님)이 동일한 분이 쓰셨고
본인 아이에게 적용 했던 방법을 토대로 출간했다는 말에
저희 딸아이에게도 일기와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네요..
살짝 살펴보면
내용 및 구성은 책의 가장 뒷장에도 간략하게 나와 있지만..
세분화 되어 설명되어져있구요.
구분되어지는 부분은 저렇게 처리되어져 있어 찾기도 쉽네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조금더 알차게 활용하기위해.. 사용법도 봐주시고..
본격 적으로 일기 쓰기 해볼까요.. ?
첫번째 낮과 밤을 구분하여 쓰기네요.. (^^*)
요일도 적어주고..
낮에 있었던일 밤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단어 하나씩을 적어보네요..
딸아이는 글쓰기까지 가능하여 스티커 준비되어 있는데..
쓰기하고 싶다고 하여.. 쓰기했지만..
가장 뒷장의 스티커도 활용가능하답니다.
두번째 먹은거, 들은거, 본것, 말한것등.. 한일 생각하기..
세번째... 시간과 한 일 연결하기를 마지막으로 첫날의 일기쓰기 끝..
그외에도... 아침, 점심, 저녁에 한일, / 안과 밖에서 한일 쓰기/ 앞, 뒤, 옆, 위, 아래에서 한일 쓰기등
놀이나 동화를 적용해서도 구성되어진 "기적의 일기쓰기"
또 다시 쭈~~욱 진행 할 계획이랍니다.
읽 고 난 후
우선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도 깜찍하고
내용들도 쏙쏙 들어오게 설명이 잘되어져 있어
"엄마 다음장 동화도 읽어보면 안돼?" 하고.. 정해진 분량 이상 더 하고 싶어하네요..
또한... 가장 큰장점은
아이의 분담감이 없이 다가갈 수 있게 접근 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시간, 공간 여러부분으로 세분화하여 접근하지만..
절대 과하지도 지루하지도 않게 짜여져 있답니다.
이걸 통해... 에이.. 일기 별거 아니네..
"엄마 나 일기 잘 쓸 수 있어요.. " 할정도로..
아이의 자신감도 쑥쑥 엄마도 기분도 UPUP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