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미래의 그 사람의 모습을

알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사람들과 어떤 만남을 갖고.

어떤 교류를 하느냐에 따라서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 말이 계속 생각났다.

이 책에  우리들이 소위 말하는 수많은 억대 부자들이 나온다.

그들이 어떻게 그런 부를 창조했는지에 대해서 나오고.

그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말해준다.

내 주위에도.. 사업을 해서 수백억대의 자산을 가진 분도 계시고.

자신의 사업채를 가지고 계시면서 억대 자산을 가진분들이

계시다. 그분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서

좀더 자세히 그리고 세밀히 들을수 있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부자들은 항상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언제나 주변을 살펴보고 늘 기회를 찾는다.

부자들은 항상 배운다.

그리고 그 배운것을 통해 또 하나의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는 이 부분은 현재 내가 배우고 있고 또 그걸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내 뜻과 같아서 더욱 힘이 났다.

그리고 여기 나온 한 부자는 집앞에 여행사가 생겼는데

지켜보고 있다가 그 여행사 주식을 샀는데 많은 수익이 생겨났다.

나도 요즘 지켜보고 있는 여행사 주식이 있는데 마음만 있고

알아볼 생각도 안했는데. 한번 공부해보고 꼼꼼히 알아볼 생각이다.

이처럼 이 책에선 그냥 평범한 우리들도 생각했던 일들을

그들은 실천을 했기에 그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했기에

부자가 될수 있었다는걸 알려준다.

쉽게 읽을수 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책이다.

부자들의 특별함이란 남들보다 좀더 빠르게 그리고 실천했다는것에

있지 않았나 싶다.

2등과 3등 중에 어느사람이 더 좌절감을 크게 느낄까.

2등은 조금만 더 성적이 좋았다면 1등을 할수 있었기에

그 좌절감이 더 크다고 합니다.

3등은 어쨌든 순위 안에 들어서 매달을 땃기 때문에 행복감을 2등보다

더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듯..이 책에선 첨부터 끝까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부딫치는 많은 상황들을 심리적인 관찰로 풀어 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떨가요?

하면서 여러 예시들을 해준다.

그런 예시들을 보면서 첨엔..너무 어려웠다.복잡하기도 하고.

심리적인 부분이라서 그런지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해야 해서 그런지.

어려웠다.

그리고 여기서 예시하는것들중에 대부분 여기 실험대상자들과

내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이 책에서 전에 티비에서본 내용이 나왔다

머리에 쇠막대가 박히는 사건이 이 책에도 나왔다

그 사람은 머리에 쇠막대가 박혔는데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하지만 그 사람은 뇌에 사회적인 태도를 담당하는 부위를 다치게 되어서 난폭하고

동물적인 행동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아마도. 우리의 뇌는 우리의 의지와는 또 다른

영역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심리적인부분을 알게 되었다.

왜 그렇게 행동할수 밖에 없는지.

잘못된 습관들..인지 능력들.

그런 심리적인 부분을 이용하는 사람들..

이 부분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경제활동에 접목시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함정에 빠지 않을것이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일은

적어 질꺼라 생각된다.

살면서 이 책에 나와있는 유사한 상황들에 맞딱드려질때.

다시 한번씩 읽어보면 더욱 올바른 결정을 할수 있을꺼 같다.

 

책을 읽는내내 일을할때나 어디를 가나 가방에 항상 책을

갖고 다녔다.

이 책을 갖고 다니는걸 보더니 한 직원이 이랬다.

"돈을 경영하라. 와..돈이 많나봐요?"

 그래서 내가 여기 앞에 글은 안보여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맞다..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경영하라..참 멋진 제목이다.

첫페이지에 약간 어려운 용어가 있었다 근데 그 용어에 *표가 되어

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뒤쪽에 친절하게도 용어해설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해석해 줬다.

이게 끝이 아니다. 책이 너무나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Book in Book 코너는 이 책에서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책속에 책..(이런뜻으로 해석하면 되겠지^^;)

알뜰한 정보들(성공투자법칙, 여성을 위한 재테크등등..)

그리고 이 책엔 형광펜이 필요 없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엔 형광펜으로 표시 해두는것처럼

표시를 해주었다^^

작은것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부분에서 이 책이 더욱더 친밀하게

다가온것 같다.

중간쯤부터 나는 혼자 웃음이 나왔다~

작가의 날카로운 지적과. 명쾌한 해석?

어떻게 보면 쉽게 꺼낼수 없는 말일텐데도 마구마구 쏟아내는듯한.

왠지 내 앞에서 말을 했다면 난 정말 그 카리스마에 압도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정도로 책 내용 자체에 작가의 카리스마가

엿보였다.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바구니가 튼튼하다면 한바구니에 담아도 된다 라든지.

합리적인 신용카드 웃기고 있다~등등.. 직설적이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내 주변에 오피스텔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나도 오피스텔에 관심이 있었다.

부동산을 봐도 오피스텔 가격은 보증금 1천~5천 내에

월세는 50~90만원이다. 정말 매달 저 금액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 이책에서도 투자성이 높은건 오피스텔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여자, 재테크를 만나면 인생이 100배 즐겁다 부분이다.

내가 여자 여서 그런지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여기서 권하는 투자 방식을 실천하고 있는것도 있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여러 재테크 책을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섬세하고 또한 카리스마있는 책은 처음인것 같다.

약관도 잘 읽지 않고 투자를 한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고.

남들이 한다고 나까지 덩달아서 투자하는 나를 반성하게 만든는 책이다. 내가 하고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꼬집어 주고.

옳바른 재테크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부자가 되고싶다면..돈을 경영하고..

돈을 경영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P.S 에필로그 마지막 말에 작가는

"여러분 정말 행복해지십시오."라는 말을 했다.

난 이말에 정말 동의한다. 돈은 정말 필요한 존재 이다.

하지만 돈은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도구 일뿐이다.

난 요즘 이걸 절실히 느낀다. 그래서 나는 요즘 돈을 위해 행복따윈

저버리고 무조건 돈만을 주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 지기위해 돈을 모은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마음이 예전처럼 조급하진 않는것 같다..^^

정말 모든사람이 행복해졌음 좋겠다.